📑 목차

⛩️ 이부스키 신사(이부스키 진자)

Ibusuki Shrine

揖宿神社

수령 천년의 녹나무와 아름다운 꽃물수반이 맞이하는 유서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이부스키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이부스키 신사(이부스키 진자) Ibusuki Shrine 揖宿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창건/개축	706년 (가쓰라기노미야 창건) 874년 (현재 위치로 천궁, 가이몬신구쿠샤다이묘진으로 개칭) 1847년 (현재 사찰 개축)
🔗 웹사이트	https://ibusukijinsha.com
🗺️ 소재지	733 Higashikata, Ibusuki, Kagoshima 891-030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경내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무소(고슈인 접수 등)는 운영 시간이 있으며, 특히 오후 일찍 마감될 수 있음 (예: 15:30경 마감 사례 있음)
💰 이용 요금	입장료 없음. 고슈인(御朱印)은 유료 (예: 50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99322405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월별 특색 있는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는 시기, 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을 볼 수 있는 매월 초, 예대제(3월 21일, 격년 개최), 6월등(7월 25일)
🚗 주차 정보	무료 주차 가능 (신사 옆 및 도보 1~2분 거리에 추가 주차 공간 있음)
🚇 대중교통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니가쓰덴역(二月田駅)에서 도보 이동 가능 (다소 거리 있음)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가능 (경내에 계단이 없다는 정보 존재)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대부분 평지로 유모차 이동이 용이할 것으로 보임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없음. 고슈인(御朱印)은 유료 (예: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무소(고슈인 접수 등)는 운영 시간이 있으며, 특히 오후 일찍 마감될 수 있음 (예: 15:30경 마감 사례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니가쓰덴역(二月田駅)에서 도보 이동 가능 (다소 거리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Ibusuki Shrine, 733 Higashikata, Ibusuki, Kagoshima 891-030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ibusukijinsha.com 입니다.

개요

수령 천 년이 넘는 거목들 사이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장엄한 녹나무 군락을 감상할 수 있고,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お守り)와 물에 글씨가 떠오르는 독특한 미즈미쿠지(水みくじ)를 체험할 수 있다.

사무소(고슈인 접수처)가 예상보다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소요 시간

0.75

기본 정보

주요 문화재 및 보물

현 사찰은 1847년 제27대 사쓰마 번주 시마즈 나리오키에 의해 개축되었으며, 본전, 칙사전, 섭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남목재가 사용되었다. 토리이는 1848년 시마즈 나리오키의 명으로 히고의 명공 이와나가 산고로가 제작한 미카게이시 재질이다. 수수발은 당시 사쓰마 번의 가로였던 조쇼 히로사토가 봉납한 것이다.

능면(能面): 조멘(尉面), 히메멘(姫面), 교겐멘(狂言面)의 3면. 무로마치 시대 중기 작품으로 추정되며 규슈에서는 희귀한 일품이다.
왕면(王面): 1545년 봉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미코시(御神輿): 1667년 제작된 가마이다.
기타: 신락면, 편액 등이 보물전에 수장되어 있으며 관람 가능하다.

제신(祭神) 정보

주요 제신과 상전신은 다음과 같다:

주제신: 오오히루메노무치노미코토(大日孁貴命) -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별칭
상전신: 아메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 아메노호히노미코토, 아마쓰히코네노미코토, 이쿠쓰히코네노미코토, 구마노쿠스비노미코토, 다기리비메노미코토, 사요리비메노미코토, 다기쓰비메노미코토, 다케미나카타노미코토
섭사: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동궁), 덴메이카이베쓰노미코토(서궁), 와타즈미노미코토(이룡궁), 오오나무치노미코토(아라히토노미야), 시오쓰치오지노미코토(히지리노미야),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아네히메노미야), 아키미히즈키노미코토(후토코로도노노미야), 다마요리히메노미코토(아마이노미야)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신사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신사 바로 옆과, 신사 입구 토리이(鳥居)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도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신사로 향하는 일부 도로의 폭이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JR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指宿枕崎線) 니가쓰덴역(二月田駅)이 인근 역이지만, 역에서 신사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도보 이동 시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특징

수령 1000년 이상 거목 군락 체험

경내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녹나무 8그루를 비롯한 거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 나무들은 이부스키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신성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무료

계절별 특색 있는 고슈인(御朱印) 수집

이부스키 신사에서는 월별, 계절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특별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참배 기념으로 아름다운 고슈인을 직접 받거나, 키리에(切り絵, 종이 공예) 고슈인, 클리어 고슈인 등 다양한 형태의 고슈인을 선택할 수 있다.

💰 유료 (통상 500엔)

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 감상 및 사진 촬영

참배 전 손을 정화하는 수수간(手水舎)이 계절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꽃물수반으로 꾸며져 있다. 매월 초에 새로운 생화로 단장되어 화려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하며, 많은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이부스키 신사(이부스키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예대제 (例大祭, 신행제神幸祭)

신사의 가장 중요한 제례로, 격년으로 신행제(神幸祭)가 열린다. 이 행렬에 참여한 아이는 건강하고 정직하게 자란다는 오랜 전통이 있다.

📅 매년 3월 21일 (격년으로 신행제 봉행)

6월등 (六月灯)

여름밤 신사 경내에 등불을 밝히는 전통 행사이다.

📅 매년 7월 25일

월차제 (月次祭)

매월 정기적으로 봉행되는 제사이다.

📅 매월 10일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직원이 직접 써주는 것 외에, 종이 공예 형태의 키리에(切り絵) 고슈인과 투명한 재질의 클리어 고슈인 등 특별한 종류도 준비되어 있다.

물에 담그면 글자가 나타나는 특별한 '수미쿠지(水みくじ)'가 있어 독특한 방법으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다.

소원을 빌며 들어 올렸을 때 느껴지는 무게에 따라 소원 성취 가능성을 점쳐보는 '오모카루이시(おもかる石)'라는 돌이 있다.

아름다운 꽃물수반(花手水)은 매월 1일에 새로운 생화로 단장되므로, 월초에 방문하면 더욱 선명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주차는 신사 바로 옆 공간 외에도, 신사 입구의 토리이(鳥居)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도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사무소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거나, 방문객들의 경험에 비추어 오후 3시 이전에는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역사적 배경

706년

가쓰라기노미야(葛城宮) 창건

게이운 3년 2월 10일, 천지천황(天智天皇)의 신령과 유기를 봉재하기 위해 가쓰라기노미야가 창건되었다.

874년

가이몬다케 분화와 천궁

조간 16년 7월, 가이몬다케(開聞岳, 당시 長主山)의 대분화로 인해, 현재의 히라키키 신사(枚聞神社, 당시 開聞九社大明神)로부터 신탁을 받아 현재 위치로 천궁하였다. 이때부터 '가이몬신구쿠샤다이묘진(開聞新宮九社大明神)'이라 칭하며 이부스키 지역의 총氏神이 되었다.

1847년

현재의 사전(社殿) 개축

고카 4년 12월, 제27대 사쓰마 번주 시마즈 나리오키(島津齊興公)의 뜻에 따라 현재의 사찰 건물이 개축되었다. 본전을 비롯하여 칙사전, 섭사 등 모든 건물에 남목재(楠木材)가 사용되었다.

1848년

토리이(鳥居) 건립

가에이 원년, 시마즈 나리오키의 명으로 히고(肥後)의 명공 이와나가 산고로(岩永三五郎)가 미카게이시(御影石)를 사용하여 토리이를 제작하였다. 당시 사찰 건축 비용과 토리이 건립 비용이 동일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이부스키 신사(揖宿神社)로 개칭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현재의 명칭인 '이부스키 신사(揖宿神社)'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담

신사의 이름 '揖宿(이부스키)'는 표기는 다르지만, 인근 도시명인 '指宿(이부스키)'와 일본어 발음이 같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녹나무를 비롯하여 오래된 거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가고시마현 내에서도 매우 드문 광경으로 이부스키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 신사는 안산(安産)과 인연을 맺어주는 것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신사 건물이 손상된 적이 있었으나, 이후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부지 내에서 염소를 기르고 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부스키 신사(이부스키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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