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히라키키 신사 (枚聞神社)

Hirakiki Shrine

枚聞神社 (ひらききじんじゃ, Hirasaki-jinja)

가이몬다케 산기슭에 자리한 사쓰마 이치노미야

역사/문화종교시설📍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히라키키 신사 (枚聞神社) Hirakiki Shrine 枚聞神社 (ひらききじんじゃ)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	창건 불명 (전설 708년), 최초 기록 860년
🔗 웹사이트	kagojinjacho.or.jp
🗺️ 소재지	1366 Kaimonjutcho, Ibusuki, Kagoshima 891-060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정보 없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 993-32-200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례 대제 기간 (매년 10월 14일~16일)
🚗 주차 정보	정보 없음
🚇 대중교통	JR 가이몬역(開聞駅)에서 도보 약 10분 (북쪽 약 800m)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관련 상세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가이몬역(開聞駅)에서 도보 약 10분 (북쪽 약 800m)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366 Kaimonjutcho, Ibusuki, Kagoshima 891-060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kagojinjacho.or.jp 입니다.

개요

고대 신앙의 발자취와 전통 건축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 및 일본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예로부터 가이몬다케 산악 신앙의 중심지였던 이곳의 경내를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본전 등 주요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연례 대제 기간에는 전통적인 제례 의식과 지역 문화를 접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소요 시간

0.75

기본 정보

신사의 역사적 위상

과거 사쓰마국(薩摩国)의 첫째가는 신사, 즉 이치노미야(一宮)의 지위를 두고 닛타 신사(新田神社)와 경쟁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가이몬다케(開聞岳) 산악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바다와 가까워 항해 안전의 수호신으로도 숭배받았다.

주요 봉안신

주신은 일본 황실의 조상신이자 태양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御神, 다른 이름 오히루메노무치노미코토 大日孁貴命)이다. 그 외에 고지키(古事記)에 등장하는 다섯 남신과 세 여신, 즉 고오산지신(五男三女神)을 함께 모시고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JR 규슈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指宿枕崎線) 가이몬역(開聞駅)에서 하차한다.
가이몬역에서 신사까지는 북쪽으로 약 800m 거리이며,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이부스키 시내)

이부스키 시내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놋타리오리타리 버스(のったりおりたりバス)' 노선이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신사 경내 참배 및 건축물 관람

시마즈 요시히로가 1610년에 기증하고 시마즈 시게히데가 1787년에 개축한 본전(本殿) 등 역사적인 건축물의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신사 특유의 고요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며 소원을 빌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이몬다케 연계 산악 신앙 탐방

과거 가이몬다케(開聞岳) 산악 신앙의 중심지였던 역사를 되새기며, 신사 주변에서 아름다운 원뿔 형태의 가이몬다케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신사의 기원과 자연숭배 사상의 연결고리를 느껴볼 수 있다.

연례 대제(例大祭) 참여

매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신사의 가장 큰 축제인 연례 대제에 참여하여 전통적인 제례 의식과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평소보다 활기찬 신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히라키키 신사(枚聞神社)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히라키키 신사 연례 대제 (枚聞神社例大祭)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축제로, 신에게 감사하고 지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제례 의식과 함께 다양한 봉납 행사 등이 열린다.

📅 매년 10월 14일 ~ 10월 16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708 (전설)

창건 전설

신사 기록에 따르면, 와도(和銅) 원년인 이 해에 신사가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가이몬다케 산 자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산악 신앙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보인다.

859-876 (조간 시대)

신사 이전

가이몬다케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원래 가이몬다케 남쪽 기슭에 있던 신사가 현재 위치인 북쪽 기슭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860

최초 정사 기록

일본의 정사인 '일본삼대실록(日本三代実録)' 조간 2년 3월 20일 기사에 신사에 대한 첫 번째 신뢰할 만한 기록이 등장하며, 이후 866년과 882년에도 관련 기록이 있다.

927

엔기시키 등재

헤이안 시대 법전인 '엔기시키 신명장(延喜式神名帳)'에 사쓰마국 이부스키군 '히야키 신사(枚聞神社)'로 기재되어, 당시부터 중요한 신사였음을 알 수 있다.

가마쿠라 시대 이후

이치노미야 경쟁

사쓰마국의 이치노미야(一宮, 으뜸 신사) 지위를 두고 닛타 신사(新田神社)와 경쟁 관계에 놓였다.

1571

소실 및 재건

센고쿠 시대 시마즈 가문 내부의 분쟁으로 신사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시마즈 가문의 보호 아래 곧 재건되었다.

1610

본전 재건

규슈 통일의 주역 중 한 명인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 의해 현재의 본전 건물이 기증(재건)되었다.

1787

본전 개수

사쓰마 번주 시마즈 시게히데(島津重豪)에 의해 본전이 다시 개수(리모델링)되었다.

메이지 시대

근대 신사 격

근대 신사 제도하에서 국폐소사(国幣小社)로 지정되어 국가의 관리를 받는 신사가 되었다.

여담

과거 사쓰마국(薩摩国)의 이치노미야(一宮) 지위를 두고 닛타 신사(新田神社)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역사가 전해진다.

신사에 모셔진 신(제신)은 시대와 기록에 따라 여러 변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주신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이지만, 무로마치 시대 기록 대부분에는 바다의 신 와타츠미(海神)나 길안내의 신 사루타히코 오카미(猿田彦大神)가, 메이지 초기 기록에는 구니노토코타치노미코토(国之常立神) 등 다른 신들이 언급되기도 했다.

신사가 바다를 마주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예로부터 항해 안전을 기원하는 이들의 숭배 대상이었으며, 에도 시대에는 류큐 왕국(현재의 오키나와) 사절단이 이곳을 찾아 참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마즈 가문은 중요한 전략을 결정할 때 이 신사에서 제비를 뽑아 길흉을 점쳤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히라키키 신사(枚聞神社)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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