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시 만화 도서관 (히로시마시 만가 토쇼칸)

방대한 일본 만화를 무료로 열람하거나 대출하고 싶은 만화 애호가나 관련 연구 자료를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외국어 만화도 갖추고 있어 일본 만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도서관 내부에서 고전부터 최신 인기작에 이르는 다양한 만화책과 잡지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자료는 최대 10권까지 2주간 대출할 수 있다. 히지야마 공원 내에 자리 잡아 독서 후 공원을 산책하거나 인근 현대미술관을 함께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만화의 경우 전권이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특정 권이 누락된 경우가 있으며, 인기 작품은 대출 중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제기된다.

히로시마시 만화 도서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히로시마시 만화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비정기적인 강연회나 전시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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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개관한 일본 최초의 만화 전문 공공 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

본관 외에 아사미나미구에 '아사 열람실(まんが図書館あさ閲覧室)'이라는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소장 자료 중에는 헤이안 시대의 그림 두루마리(에마키모노) 복제본이나 19세기 풍자 만화 잡지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도서관 입구에는 파이프를 부는 소년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만화책뿐만 아니라 '주간 소년 점프'나 '아니메쥬' 같은 애니메이션 및 만화 정보 잡지의 최신호도 열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히로시마시 만화 도서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히로시마시 만화 도서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