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하치만 아키타 신사

Hachiman Akita Shrine
八幡秋田神社

센슈 공원의 역사와 자연 속에 자리한 평화로운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아키타현 아키타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하치만 아키타 신사 Hachiman Akita Shrine 八幡秋田神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개장1878년 (아키타 신사 창건) 1907년 (하치만 신사 합사 및 하치만 아키타 신사로 개칭) 2008년 (본전 재건)
🔗 웹사이트http://akita-jinjacho.sakura.ne.jp
🗺️ 소재지1-8 Senshukoen, Akita, 010-0876 일본 (센슈 공원 내)
이용 정보
⏰ 운영 시간통상 낮 시간 참배 가능 (구체적인 공식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참배 무료 오미쿠지: 100엔 고슈인: 3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센슈 공원 산책과 함께)
📞 문의+81 18-832-206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시즌), 여름(간토 마츠리 기간), 가을(단풍), 겨울(설경) 조용히 참배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 시간
🚗 주차 정보센슈 공원 주변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여부 및 상세 정보는 현지 확인 필요)
🚇 대중교통JR 아키타역에서 센슈 공원까지 도보 또는 버스 이용. 아키타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센슈 공원 내 도로는 비교적 평탄하나, 신사 경내에는 계단이나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센슈 공원 내 공용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센슈 공원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구체적인 장애인 지원 시설 정보는 부족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오미쿠지: 100엔 고슈인: 3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통상 낮 시간 참배 가능 (구체적인 공식 운영 시간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아키타역에서 센슈 공원까지 도보 또는 버스 이용. 아키타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8 Senshukoen, Akita, 010-087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akita-jinjacho.sakura.ne.jp 입니다.

개요

센슈 공원(구 쿠보타 성터) 내에 자리하여 아키타의 역사와 함께 숨 쉬는 이곳은, 사타케 가문 및 하치만신을 모시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전통 신앙에 관심 있는 방문객이나 공원 산책 중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사 경내를 산책하고, 본전에서 참배를 올리거나 사무소에서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아키타의 대표 축제인 간토 마츠리와 관련된 역사를 지닌 장소로서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2005년 화재로 소실 후 재건되어, 일부 방문객은 새 건물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덜 느낀다는 의견이 있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JR 아키타역에서

  • 서쪽 출구(西口)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소요 (센슈 공원 방면).
  • 아키타역 앞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중 센슈 공원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 이용 가능.

센슈 공원 입구에 도착 후, 공원 안내도를 따라 신사까지 이동합니다.

주요 특징

센슈 공원 내 역사 산책과 참배

아키타 번의 역사가 깃든 센슈 공원(구 쿠보타 성터)에 자리하여, 공원 산책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신사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벚꽃 시즌이나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 참배 무료

고슈인(御朱印) 및 오마모리(御守) 수집

신사 사무소에서는 방문 기념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우산 오미쿠지'도 있어 운세를 점쳐보는 재미가 있다.
💡 고슈인은 직접 써주는 방식이며, 두 종류의 고슈인이 있다는 언급도 있으니 문의해볼 수 있다.

💰 고슈인 300엔, 오마모리 가격 다양

간토 마츠리(竿燈まつり)와의 깊은 연관

아키타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간토 마츠리와 깊은 관련이 있는 신사이다. 축제에 사용되는 중요한 의식용품인 고헤이(御幣)를 이곳에서 전달받는 의식이 거행되며, 축제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크다.
💡 간토 마츠리 기간(매년 8월 3일~6일)에 방문하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하치만 아키타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도리이 길

신사 입구에서 본당으로 이어지는 붉은색 도리이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신사의 상징적인 풍경이다.

📸 본당 전경 (도리이 너머)

입구의 도리이를 프레임 삼아 바라보는 본당의 모습이 특히 아름답게 담긴다.

📸 계절 풍경과 어우러진 신사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계절의 변화와 함께 신사의 다채로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하치만 아키타 신사와 관련된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아키타 간토 마츠리 (秋田竿燈まつり) 관련 의식

아키타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간토 마츠리에 사용되는 중요한 의식용품(고헤이)을 이 신사에서 전달받는 의식이 거행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축제 종료 후에는 고헤이를 강에 흘려보내는 '고헤나가시(御幣流し)' 의식도 치러진다.

📅 매년 8월 3일 ~ 8월 6일 (축제 기간 중 특정일)

방문 팁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써주는 고슈인(御朱印)을 300엔에 받을 수 있다. 두 종류의 고슈인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100엔으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오미쿠지(おみくじ)가 있으며, 특히 '운이 열리는 우산 오미쿠지'나 새 모양 오미쿠지가 독특하다.
센슈 공원(구 쿠보타 성터) 내에 위치하므로 공원 산책, 쿠보타 성터 관람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봄 벚꽃 시즌이나 눈 내리는 겨울에 방문하면 신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키타 간토 마츠리 기간에 방문하면 축제와 관련된 신사의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경내 또는 인근에 있는 요지로 이나리 신사(与次郎稲荷神社)도 함께 둘러볼 만하며, 귀여운 여우 신상(키츠네)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1878년 (메이지 11년)
아키타 신사 창건
아키타 초대 번주 사타케 요시노부(佐竹義宣)를 모시기 위해 히로코지(広小路)에 아키타 신사(秋田神社)로 창건되었다.
1897년 (메이지 30년)
현재 위치로 이전
아키타 신사가 구 쿠보타 성 혼마루(旧城本丸)인 현재의 센슈 공원 내 위치로 이전되었다.
1907년 (메이지 40년)
하치만 신사 합사 및 개칭
사타케 가문의 씨족신(氏神)인 하치만 신사(八幡神社)를 합사하고, '하치만 아키타 신사(八幡秋田神社)'로 개칭하여 우치마치(内町, 무사 마을)의 진수(鎮守, 수호신)가 되었다. 이때 합사된 하치만 신사는 메이지 5년에 다이하치만구(大八幡宮)와 쇼하치만구(正八幡宮)를 합사한 신사였다.
1818년~1829년 (분세 연간)
본전 건립 (구 본전)
현재의 본전은 2008년에 재건된 것이나, 그 이전에 소실된 본전은 분세 연간에 조영된 사타케 가문의 씨족신 다이하치만구를 이축한 것이었다. 이 구 본전은 아키타현 지정 유형문화재였다.
2005년 1월 9일 (헤이세이 17년)
본전 소실
불의의 방화 사건으로 인해 본전이 소실되었다.
2008년 12월 (헤이세이 20년)
본전 재건 완료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소실되었던 본전이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하치만 아키타 신사는 아키타 번의 초대 번주였던 사타케 요시노부를 비롯하여 9대 번주 요시카즈, 12대 번주 요시타카를 함께 모시고 있다.

주신 중 하나인 하치만신(八幡神)은 일본에서 무(武)의 신, 즉 전쟁과 군인의 신으로 널리 숭배되며, 역사적으로 오진 덴노(応神天皇)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무운장구'의 신으로 모셔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진다.

신사가 위치한 센슈 공원(千秋公園)의 명칭은 '아키타(秋田)'의 '추(秋)'에 영원한 번영을 의미하는 '천(千)'을 더해 아키타시 출신의 한학자 카노 요우치(狩野良知)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여름 개최되는 아키타 간토 마츠리(竿燈まつり) 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의식용품인 '고헤이(御幣)'를 이 신사에서 받아 가는 전통이 있다. 축제가 끝난 후에는 이 고헤이를 시내를 흐르는 아사히카와 강(旭川)에 흘려보내는 '고헤나가시(御幣流し)' 의식을 통해 축제를 마무리한다.

2005년 방화로 소실되기 전의 본전 건물은 에도 시대 후기(분세 연간)에 지어진 것으로, 아키타현 지정 유형문화재로 가치가 높았다고 한다.

신사 인근에는 또 다른 유서 깊은 신사인 요지로 이나리 신사(与次郎稲荷神社)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두 신사를 연이어 참배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하치만 아키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하치만 아키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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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8 Senshukoen, Akita, 010-087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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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