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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시립 붉은 벽돌 향토관(아키타 시리츠 아카렌가 쿄도칸)
1912년 건립된 구 아키타 은행 본점을 활용한 아키타시의 역사 박물관 및 미술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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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키타 시립 붉은 벽돌 향토관(아키타 시리츠 아카렌가 쿄도칸) Akita Akarenga Kyodokan 秋田市立赤れんが郷土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12년 (구 아키타 은행 본점 건물 완공) 1985년 7월 31일 (향토관 개관) 1994년 12월 27일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akita.lg.jp/kanko/kanrenshisetsu/1002669/index.html |
| 🗺️ 소재지 | 〒010-0921 秋田県秋田市大町3-3-21 (3 Chome-3-21 Omachi, Akita, 010-092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6:30 휴관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전시 교체 기간 |
| 💰 이용 요금 | 아카렌가 향토관: 일반(고등학생 이상) 200엔 아카렌가 향토관・네부리나가시관 공통권: 일반(고등학생 이상) 250엔 네부리나가시관 단독: 일반(고등학생 이상) 1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네부리나가시관, 구 가네코가 주택 포함 3관 공통권: 370엔 (리뷰 정보 기반)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18-864-685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실내 시설 위주)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건물 좌측 약 8대 수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아키타역에서 도보 약 15분 아키타 중앙교통 버스 신야선 또는 카와시리 와리야마선 '아카렌가 향토관 앞' 하차 또는 '카와반 이리구치' 하차 후 도보 약 1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메이지 시대 서양식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아키타 역사를 탐구하려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 관심객이 주로 찾는다.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물 자체를 중점적으로 관람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옛 은행의 모습을 간직한 내부와 금고실, 귀빈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아키타 전통 공예품 및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건물 외관에 비해 내부 전시가 다소 평이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건축이나 역사에 관심이 적다면 관람 시간이 짧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아키타역에서 약 15분 소요된다.
🚌 버스
- 아키타 중앙교통 신야선(新屋線), 카와시리 와리야마선(川尻割山線) 등 이용 후 '아카렌가 향토관 앞(赤れんが郷土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다.
- 또는 현청 중앙교통선(県庁中央交通線) 등 이용 후 '카와반 이리구치(川反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분 거리이다.
주요 특징
옛 은행 건물 탐방 (구 아키타 은행 본점 관람)
💰 입장료 200엔 (성인 기준)
아키타 전통 공예품 및 예술 작품 감상
네부리나가시관 및 주변 시설 연계 관람
💰 공통권/3관 공통권 구매 시 할인
추천 포토 스팟
아키타 시립 붉은 벽돌 향토관(아키타 시리츠 아카렌가 쿄도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붉은 벽돌 건물 외관
르네상스 양식의 특징적인 붉은 벽돌과 흰색 타일의 조화가 아름다운 건물 정면은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 옛 은행 영업실 내부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옛 은행 영업실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귀빈실
호화로운 유럽풍 내부 장식과 벽난로가 있는 귀빈실은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건물은 1층이 흰색 자기 타일, 2층이 붉은 벽돌로 된 투톤 컬러가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건설 당시 기초 공사에 전체 예산의 절반을 투입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아키타 은행 본점으로 사용될 당시, 귀빈실은 은행장조차 함부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격식이 높은 공간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메이지 시대 건축물임에도 여러 차례의 대지진을 견뎌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의 높은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와 창구에 사용된 흑단목, 흰색 회반죽의 정교한 세공 등이 메이지 말기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