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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성터(아키타조)

Akita Castle Ruins
秋田城跡

나라 시대의 요새화된 정착지 유적, 고대 동북 지방의 정치·군사·외교 중심지

역사/문화문화유적지📍 아키타현 아키타시

🖼️ 이미지 갤러리

🏯 아키타 성터(아키타조) 이미지 1
🏯 아키타 성터(아키타조)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키타 성터(아키타조) Akita Castle Ruins 秋田城跡
🏛️ 유형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지정/건립/개장733년 (축조 시작), 1939년 (국가 사적 지정)
🔗 웹사이트https://www.city.akita.lg.jp/kanko/kanrenshisetsu/1003610/index.html
🗺️ 소재지5 Terauchiohata, Akita, 011-0939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사적 공원은 상시 개방.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09:00 ~ 16:30 (입장은 16:00까지). 연말연시(12월 29일 ~ 1월 3일) 휴관. 복원 수세식 화장실 등 일부 시설은 동절기 폐쇄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사적 공원 입장 무료.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일반 210엔 (자료에 따라 310엔 언급도 있음, 현지 확인 필요), 고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 할인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역사 자료관 포함)
📞 문의+81188451837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가을 (날씨가 온화하여 공원 산책 및 유적 탐방에 적합)
🚗 주차 정보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및 공원 관리동 인근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JR 아키타역 서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아키타조아토 역사자료관 앞(秋田城跡歴史資料館前)' 행 버스 이용 (약 20분 소요), 하차 후 도보.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부지 넓고 평탄한 구간 있으나, 일부 유적지 및 자료관 내부는 제한적일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부지가 넓어 이동 거리가 있을 수 있음. 상세 정보는 방문 전 문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사적 공원 입장 무료.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일반 210엔 (자료에 따라 310엔 언급도 있음, 현지 확인 필요), 고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 할인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사적 공원은 상시 개방.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09:00 ~ 16:30 (입장은 16:00까지). 연말연시(12월 29일 ~ 1월 3일) 휴관. 복원 수세식 화장실 등 일부 시설은 동절기 폐쇄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아키타역 서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아키타조아토 역사자료관 앞(秋田城跡歴史資料館前)' 행 버스 이용 (약 20분 소요), 하차 후 도보.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Akita Castle Ruins, 5 Terauchiohata, Akita, 011-0939 日本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akita.lg.jp/kanko/kanrenshisetsu/1003610/index.html 입니다.

개요

고대 동북 지방의 정치, 군사, 외교적 중심지였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발해와의 교류 흔적을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복원된 성문과 토담, 정청 터 등을 둘러보며 당시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고, 특히 나라 시대의 수세식 화장실 유구를 통해 고대 생활상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인접한 역사자료관에서는 발굴 유물과 함께 아키타 성의 역사 및 발해와의 관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접할 수 있다.

실제 성의 모습은 대부분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어, 웅장한 성곽 건축물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21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아키타역 서쪽 출구 버스 승강장에서 '아키타조아토 역사자료관 앞(秋田城跡歴史資料館前)' 방면 버스를 탑승한다.
  •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배차 간격은 약 30분이다.

주요 특징

복원된 나라 시대 수세식 화장실 관람

고대 생활상과 발해와의 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유구이다. 발굴된 기생충 알 등을 통해 당시 사용자와 식생활까지 추정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소이다.
💡 겨울철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사적 공원 입장 무료 (시설 일부 동절기 폐쇄 가능)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 관람

발굴된 유물, 옻칠 문서, 목간, 디오라마 등을 통해 아키타 성의 역사와 당시 생활상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다. 성터 방문 전 관람하면 유적 이해에 도움이 된다.
💡 속100명성 스탬프를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유료 입장 필요).

💰 일반 약 210엔

복원된 성문 및 성벽 산책

정청 터, 동문, 외곽 동문, 토담 등을 둘러보며 고대 성곽의 규모와 구조를 체험할 수 있다. 넓은 공원 부지는 산책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기에 좋다.
💡 자원봉사 가이드의 해설을 요청하면 더욱 풍부한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사적 공원 입장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아키타 성터(아키타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복원된 외곽 동문

성의 입구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당시의 웅장함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 정청 터와 안내 모형

과거 주요 관청 건물이 있던 중심지로, 복원 모형과 함께 당시의 모습을 상상하며 촬영할 수 있다.

📸 복원된 수세식 화장실

독특한 역사 유적으로, 고대 기술의 흔적을 담은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키타 성터(아키타조)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키타 성터(아키타조)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인접한 '아키타 성터 역사 자료관'을 먼저 방문하여 유적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으면 관람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입장료 성인 약 210~310엔).
무료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 더욱 풍부한 역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복원된 수세식 화장실 등 일부 시설이 폐쇄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속100명성 스탬프는 역사 자료관(유료 입장 필요) 또는 사적 공원 관리동(무료, 동절기 휴관 가능성 있음)에서 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733
데와책(出羽柵) 아키타 이전
모가미 강변에 있던 데와책이 북쪽으로 이전하여 현재 아키타 성터 위치에 새로운 군사 및 행정 거점이 마련되었다. 이것이 아키타 성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8세기 중후반
발해와의 외교 거점
발해(渤海)에서 온 사신들을 맞이하고 교류하는 중요한 외교 창구 역할을 수행했다. 이 시기 발해 사절단이 여러 차례 데와국을 방문한 기록이 있다.
780
본격적인 성곽 건설
율령 정부에 의해 본격적인 성곽 시설이 건설되었으며, '아키타 성(秋田城)'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830
지진 피해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성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878
간키의 난(元慶の乱)
에미시(蝦夷)의 대규모 봉기인 간키의 난으로 인해 아키타 성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 난 진압 후 재건되어 군사적 기능이 강화되었다.
939
덴키의 난(天慶の乱)
또 다른 에미시 봉기인 덴키의 난이 발생했으나, 성은 복구되어 계속 사용되었다.
9세기-11세기
데와노스케(出羽介) 거주지
데와국의 부지사 격인 데와노스케, 후에는 아키타노스케(秋田介)의 거주지로서 기능했다.
1050
폐성
전9년의 역(前九年の役) 발발 즈음, 성으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고 폐성된 것으로 보인다.
1939
국가 사적 지정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59년 이후
발굴 조사 및 정비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시작되어 많은 유물과 유구가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역사 공원으로 정비되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일부 건물터와 성문 등이 복원되었다.

여담

아키타 성터에서 발굴된 수세식 화장실 유적의 침전토에서는 돼지고기를 주로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기생충의 알이 나왔는데, 이는 당시 돼지고기를 즐겨 먹던 발해의 사신들이 이 화장실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흥미로운 단서로 여겨진다.

성의 이름 '아키타(秋田)'는 '턱'을 의미하는 고대 일본어 '아기타(齶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는 오모노가와 강 하구의 지형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아키타 성은 에도 시대에 축성된 구보타 성(현재 센슈 공원)과는 다른 성으로, 시대와 위치가 명확히 구분되지만 그 명칭 때문에 종종 혼동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아키타 성터(아키타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키타 성터(아키타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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