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만다라 사(만다라지)

Mandara-ji Temple

曼荼羅寺

시코쿠 88개소 영장 제72번 사찰, 고보 대사의 숨결과 만다라의 성지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가가와현 젠쓰지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만다라 사(만다라지) Mandara-ji Temple 曼荼羅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596년 (창건)
🔗 웹사이트	https://mandaraji.jp
🗺️ 소재지	일본 가가와현 젠쓰지시 요시와라초 1380-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통상 오전 7시 ~ 오후 5시 (납경소 운영 시간 기준,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음)
💰 이용 요금	경내 입장 무료 주차 요금: 200엔 (승용차 기준) 납경(도장): 별도 비용 발생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 877-63-007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벚꽃 시즌), 가을. 조용한 참배를 원한다면 평일 오전.
🚗 주차 정보	사찰 입구 인근에 주차장 있음 (유료: 200엔). 납경소에 지불.
🚇 대중교통	JR 젠쓰지역에서 버스 이용 또는 택시 이용. 시코쿠 순례길 72번 사찰로, 도보 순례자도 방문.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일부 단차나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 사찰 구조로 일부 문턱이나 계단이 존재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입장 무료 주차 요금: 200엔 (승용차 기준) 납경(도장): 별도 비용 발생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통상 오전 7시 ~ 오후 5시 (납경소 운영 시간 기준,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젠쓰지역에서 버스 이용 또는 택시 이용. 시코쿠 순례길 72번 사찰로, 도보 순례자도 방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Mandara-ji, 1380-1, Zentsuji, Kagawa 765-006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mandaraji.jp 입니다.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따라 고즈넉한 사찰에서 불교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자 하는 순례자와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고보 대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만다라를 봉안한 사찰의 유래를 살펴볼 수 있으며, 1200년 된 '불로송' 터에 조성된 가사마쓰 대사상에 참배하거나, 시인 사이교 법사의 자취가 남은 '낮잠 돌'을 찾아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납경소 직원의 응대가 아쉬웠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차량 방문 시 200엔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는 점도 언급된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도보/자전거 (시코쿠 순례)

시코쿠 88개소 영장 순례길의 일부로, 제71번 이야다니지(弥谷寺)에서 약 4.5km, 도보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제73번 슈샤카지(出釈迦寺)까지는 약 300m로, 도보 수 분 내에 이동 가능하다.
젠쓰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주변 사찰들과 함께 둘러보는 순례자도 있다.

🚗 자가용

사찰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승용차 기준 200엔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주변 도로 중 일부는 폭이 좁은 구간이 있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가장 가까운 주요 역은 JR 젠쓰지역(善通寺駅)이다.
젠쓰지역에서 사찰까지는 거리가 다소 있으므로(약 4-5km),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가사마쓰 대사상 (笠松大師像) 참배

과거 경내에 있던 수령 1200년의 고보 대사 친수 소나무 '불로송'이 고사한 후, 그 몸통으로 조각된 고보 대사 좌상이다. 불로송의 흔적과 대사의 숨결을 느끼며 참배할 수 있다.

만다라와 창건 설화 탐방

고보 대사가 당나라에서 귀국 후 어머니의 명복을 빌고, 가져온 금강계와 태장계의 양계 만다라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하고 '만다라지'라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사찰의 이름과 창건에 얽힌 깊은 유래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사이교 법사의 낮잠 돌 (西行法師の昼寝石) 및 문학적 발자취

헤이안 시대의 유명 가인 사이교 법사가 이 절을 자주 찾아와 본당 앞 평평한 돌 위에서 낮잠을 즐겼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낮잠 돌'이 있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문학적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만다라 사(만다라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본존 금강계 대일여래 특별 개장 (御開帳)

본존인 금강계 대일여래를 특별히 공개하는 날로,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본존불을 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피안은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차례 있다.

📅 매년 피안(彼岸) 주간의 첫날

방문 팁

주차장 이용 시 200엔의 요금이 부과되며, 납경소에 지불한다.

제73번 사찰인 슈샤카지(出釈迦寺)와 매우 가까워(약 300m) 도보로 함께 참배하기 용이하다. 슈샤카지 주차장은 무료라는 정보가 있다.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니,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는 경내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서 무인으로 미깡(귤)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며, 맛이 좋다는 후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596년 (스이코 천황 4년)

세자카데라(世坂寺) 창건

시코쿠 영장 중 가장 오래된 사찰로, 사누키 지방 영주였던 사에키 가문의 씨사(氏寺)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명칭은 세자카데라였다.

807년 (다이도 2년)

만다라지로 개칭 및 재정비

당나라에서 돌아온 고보 대사(공해)가 어머니 타마요리 고젠의 명복을 빌고, 당에서 가져온 금강계와 태장계의 양계 만다라를 봉안하며 사찰을 정비하고 '만다라지'로 개칭하였다. 이때 본존으로 대일여래를 모셨다.

헤이안 시대 말기 ~ 가마쿠라 시대 초기

사이교 법사 방문

가인(歌人) 사이교 법사가 이 절 인근에 암자를 짓고 머물며 자주 방문했다고 전해지며, '낮잠 돌'과 '삿갓 걸친 벚나무(笠掛桜)'에 대한 일화가 남아있다.

2002년 (헤이세이 14년)

불로송(不老松) 벌채

고보 대사가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1200년의 명물 '불로송'이 송충이 피해로 고사하여 안타깝게 벌채되었다. 현재 그 줄기로 조각된 '가사마쓰 대사상(笠松大師像)'이 모셔져 있다.

여담

만다라지는 시코쿠 88개소 영장 중에서 가장 먼저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사찰의 이름 '만다라'는 고보 대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와 봉안한 금강계와 태장계의 두 만다라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가인 사이교 법사가 낮잠을 즐겼다고 전해지는 '사이교의 낮잠 돌'이 남아 있다.

고보 대사가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1200년의 '불로송'은 2002년 병으로 고사했으나, 그 줄기로 '가사마쓰 대사상'을 만들어 모시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주차장에 고양이 그림으로 표현된 만다라가 게시되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만다라 사(만다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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