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용장사(류조지)

Ryuzoji Temple
龍蔵寺

천년 고찰의 숨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야마구치 최고(最古)의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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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용장사(류조지) Ryuzoji Temple 龍蔵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전설에 따르면 698년 또는 741년 창건
🔗 웹사이트https://ryuzouji.org
🗺️ 소재지1750 Yoshiki, Yamaguchi, 753-081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주간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문의 권장, 리뷰에 따르면 오전부터 저녁 무렵까지 방문 가능)
💰 이용 요금성인: 200엔 소인: 1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83924135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모란), 여름(신록, 수국), 가을(단풍, 은행나무), 겨울(설경, 겨울 모란)
🚗 주차 정보여러 곳에 주차 공간 마련 (일부 협소할 수 있음), 무료
🚇 대중교통JR 신야마구치역/야마구치역에서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므로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이 편리하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제한적 (일부 평지 구간 가능, 본당 및 주요 시설 접근 시 계단 및 경사로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계단과 포장되지 않은 길이 포함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유모차 이용 시에도 일부 구간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200엔 소인: 1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주간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문의 권장, 리뷰에 따르면 오전부터 저녁 무렵까지 방문 가능)
어떻게 가나요?
JR 신야마구치역/야마구치역에서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므로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이 편리하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750 Yoshiki, Yamaguchi, 753-081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ryuzouji.org 입니다.

개요

고즈넉한 산사에서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나, 폭포 소리를 들으며 정신적인 휴식과 명상을 추구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야마구치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폭포 명상이나 좌선 등 다양한 정신 수행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거대한 은행나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고, 계절마다 피어나는 모란과 수국 등 다채로운 꽃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즈노타키 폭포 주변을 산책하거나,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목조대일여래좌상을 비롯한 여러 불교 문화재를 통해 사찰의 깊은 역사를 접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진입로가 일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경내 인공적인 조형물이 다소 많아 자연스러움이 아쉽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입장료
2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JR 니시니혼 신야마구치역 신칸센 출구에서 약 20분 소요
  • JR 니시니혼 야마구치역에서 약 15분 소요
  • 오고리 인터체인지(小郡IC)에서 약 15분 소요

사찰로 진입하는 마지막 약 1km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서행 및 양보 운전이 필요하다. 주차장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넓지 않을 수 있다.

🚕 택시 이용 시

  • JR 다이사이역(大歳駅)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사찰 문 앞까지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주요 특징

고즈노타키 폭포 (鼓の滝) 및 주변 자연경관

용장사 경내의 고즈노타키 폭포와 주변 자연 풍경
사찰 경내를 흐르는 고즈노타키 폭포는 예로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있으며, 방문객들은 폭포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신록, 단풍 시즌에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입장료에 포함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용장사 경내의 거대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경내에는 수령 약 900~1000년, 높이 약 45~50m로 추정되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으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며, 떨어진 잎들이 만들어내는 노란 융단도 인상적이다.

💰 입장료에 포함

다양한 불교 문화재 관람

용장사에 소장된 목조대일여래좌상 등 불교 문화재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목조대일여래좌상(태장대일)을 비롯하여 현 지정문화재인 목조천수관음보살좌상, 시 지정문화재인 목조부동명왕입상 및 목조비사문천입상 등 다수의 불교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이들은 사찰의 오랜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보여준다.
💡 일부 문화재는 관음당 옆 보물고에 전시되어 있으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용장사(류조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고즈노타키 폭포 (鼓の滝) 주변

고즈노타키 폭포 (鼓の滝) 주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폭포와 주변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물보라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아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아래

거대한 은행나무의 웅장함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가을철 황금빛 단풍 시즌에는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 본당 앞 모란 (계절 한정)

본당 앞 모란 (계절 한정)

봄과 겨울에 피는 모란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본당 내 금병풍을 배경으로 한 겨울 모란 사진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용장사(류조지)에서 즐길 수 있는 계절별 볼거리입니다.

겨울 모란(칸보탄) 전시

본당 내에 다양한 색상의 겨울 모란이 화분에 심겨 전시되어 추운 계절에도 화사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금병풍을 배경으로 한 전시가 특히 아름답다.

📅 매년 12월 하순 ~ 2월 하순경

봄 모란(하루노보탄) 개화

경내 모란 정원에서 다채로운 봄 모란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 봄철 (일반적으로 4월 ~ 5월, 개화 상황에 따라 변동)

가을 단풍 및 은행나무 절정

경내 전체가 붉고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며, 특히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의 황금빛 단풍이 장관이다. 떨어진 은행잎이 만드는 황금 융단도 볼거리다.

📅 매년 11월경 (기후에 따라 변동)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엔이며, 소인은 100엔이다.
사찰로 향하는 길이 일부 좁으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이 편리하다.
경내에는 계단과 돌길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참배 후 입구 매점에서 버섯차나 매실차, 차과자 등을 대접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소형견, 안고 있는 경우) 동반이 가능하며, 본당에 함께 올라가 액막이 등을 받을 수도 있다. 동물 영원도 병설되어 있어 반려동물 장례 및 추모도 가능하다.
폭포 명상(타키교)이나 좌선 등 다양한 정신 수행 체험이 가능하다. (사전 문의 필요)
종루당의 종은 방문객이 자유롭게 쳐볼 수 있다.
오쿠노인 마애불까지 가려면 다소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을 올라야 하므로 움직이기 편한 복장과 신발이 필수적이다.

역사적 배경

698년 (문무천황 2년)
창건 전설 (역소각)
전설에 따르면, 분고국 히코산에서 수행하던 역소각(役小角)이 북쪽에서 본 상서로운 구름과 빛을 따라 이곳 요시키의 폭포를 발견하였다. 그는 오쿠노인(奥の院)의 바위굴을 '용의 창고(龍の蔵)'라 명명하고, 기슈 구마노곤겐(熊野権現)을 권청하여 호마공(護摩供)을 닦았다고 전해진다.
741년 (덴표 13년)
창건 전설 (행기보살)
나라 시대의 승려 행기(行基)보살이 이 영험한 땅에 머물며 직접 천수관음상을 조각하고, 칠당가람(七堂伽藍)을 세워 '용장사(龍蔵寺)'라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용장사는 야마구치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져 있다.
헤이안 시대 말기 추정
목조대일여래좌상 제작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목조대일여래좌상(태장대일)이 이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원래 폐사된 요시키 기자키(吉敷木崎)의 묘법사(妙法寺)에 있었으나, 메이지 시대 초기에 이곳 용장사로 옮겨졌다.
에도 시대
사세 유지 및 변화
에도 시대에는 현재의 본당이나 관음당 외에도 약사당, 개산당 등이 존재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우치 가문, 모리 가문의 수호사찰로서 보호받기도 했다.
메이지 시대 초기
폐불훼석과 황폐화
메이지 유신 이후 폐불훼석과 폐번치현 등 사회적 혼란 속에서 많은 건물이 파괴되고 사찰은 황폐해졌다.
1896년 (메이지 29년)
재흥
새로운 주지로 취임한 미야하라 타이칸(宮原泰歓)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찰은 신앙의 장소로서 다시 부활하였다.

여담

셋슈가 그린 것이라고 전해지는 말 그림 에마가 있는데, 밤마다 그림 속 말이 빠져나와 주변 논밭을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어 셋슈가 나중에 손으로 고삐를 그려 넣었다는 전설이 있다. 다만, 전문가 감정에 따르면 실제로는 에도 시대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는 일본 제일의 높이(약 45~50m)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령은 약 900년에서 1000년으로 추정된다. 가을이면 주변이 온통 노란 융단으로 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경내에 흐르는 '고즈노타키(鼓の滝)'는 그 물소리가 마치 북소리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에는 수행자들이 폭포수를 맞는 타키교(滝行)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야마구치 시내의 유명 사찰인 루리코지(瑠璃光寺) 근처에 위치하지만,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어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평이 있다.

본당 앞에는 '치샤나무 다리(チシャの木の橋)'라는 독특한 구조물이 있는데, 살아있는 나무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다리의 난간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용장사(류조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용장사(류조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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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ryuzouji.org
📍 주소: 1750 Yoshiki, Yamaguchi, 753-081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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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