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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복사(만푸쿠지)
교토 우지에 자리한 중국풍 선종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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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만복사(만푸쿠지) Manpuku-ji 萬福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1661년 |
| 🔗 웹사이트 | https://www.obakusan.or.jp |
| 🗺️ 소재지 | 일본 교토부 우지시 고카쇼 산반와리 34 (〒611-001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 참배 시간 정보는 공식 확인 필요 (계절 및 행사 별 변동 가능) 등불 축제 기간: 17:30 ~ 21:00 (마지막 입장 20:30, 기간은 매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일반 참배: 성인 500엔 등불 축제 등 특별 행사 시 별도 요금 적용 (예: 1,500엔 ~ 2,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반나절 |
| 📞 문의 | +81 774-32-39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겨울 (등불 축제 기간), 비교적 덜 붐비는 시기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예: 최초 90분 무료 후 추가 요금 발생 또는 고정 요금제, 방문 시 확인) |
| 🚇 대중교통 | JR 나라선 또는 게이한 우지선 오바쿠역(黄檗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대체로 평탄하여 보조 인원이 있다면 이동이 비교적 용이하나, 일부 건물 입구 등에 약 5단 정도의 계단이 있을 수 있다. 바닥은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다. 상세한 지원 시설(경사로,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등) 정보는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중국 명조 양식의 독특한 건축미와 일본 내 다른 사찰에서는 보기 드문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문화 탐방객이나, 번잡함을 피해 고즈넉한 환경에서 사색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광대한 경내를 거닐며 용을 형상화했다는 가람 배치와 명나라 양식의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중국식 채식 요리인 보차요리를 맛보거나, 가을과 겨울철에 열리는 등불 축제 기간에는 환상적인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사찰 내 식당에서 제공하는 보차요리 외에는 음식 선택의 폭이 좁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나라선(奈良線) 오바쿠역(黄檗駅) 하차 후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게이한 우지선(京阪宇治線) 오바쿠역(黄檗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두 역 모두 사찰과 매우 가깝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또는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 및 조건은 방문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중국 명나라 양식 건축물 탐방
💰 입장료 500엔
보차요리(普茶料理) 체험
💰 코스에 따라 다름 (예약 필수)
등불 축제 및 야간 관람
💰 특별 입장료 적용
추천 포토 스팟
만복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산문(三門)과 '제일의의(第一義諦)' 현판
웅장한 산문과 그 위에 걸린 고산 이마키타(Kosen Imakita)의 글씨로 알려진 '제일의의' 현판은 만복사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 등불 축제 기간의 경내 야경
수많은 등불이 켜진 밤의 사찰 풍경은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한다.
📸 대웅보전(大雄寶殿)과 독특한 불상들
본존 석가모니불과 중국풍의 18나한상 등 특색 있는 불상들이 모셔진 대웅보전은 건축미와 함께 좋은 피사체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만복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황檗 등불 축제 (黄檗ランタンフェスティバル)
만복사 경내 전체가 다채로운 중국식 등불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축제이다. 야간 특별 개장을 하며,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등불이 사찰 건축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들어낸다. 변면 공연 등 특별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 매년 가을~겨울 (예: 10월 초 ~ 12월 초 또는 1월 말, 구체적인 기간은 매년 변동)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만복사라는 이름은 창건주 은원 선사가 주석했던 중국 푸젠성에 있는 황벽산 만복사에서 유래했으며, 사찰이 위치한 산의 이름 또한 중국의 황벽산(黄檗山)에서 따왔다고 한다.
경내의 건물 배치는 전체적으로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은원 선사는 일본에 인겐콩(강낭콩의 일종), 죽순, 수박, 가지 등의 식재료와 함께 센차(煎茶) 음용법, 중국식 채식 요리인 보차요리(普茶料理) 등을 전파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산문에 걸린 '제일의의(第一義諦)'라는 현판은 명필가로 알려진 고산 이마키타(Kosen Imakita)가 제자의 날카로운 비평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쓴 85번째 시도 끝에 완성된 작품이라는 일화가 전해진다.
만복사에는 거대한 물고기 모양의 목판인 '교반(魚梆)'이 있는데, 시간을 알리거나 대중을 모을 때 사용되며, 목어(木魚)의 원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초대 주지인 은원 선사 이후 13대 주지까지는 중국에서 온 승려들이 사찰을 이끌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만복사(만푸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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