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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쇼지
우지 강변의 고요한 선종 사찰, 아름다운 참배길 '코토자카'로 유명한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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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쇼지 (흥성사) Kōshō-ji 興聖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649년 (현재 위치 재건), 1236년 (최초 창건) |
| 🔗 웹사이트 | https://uji-koushouji.jp |
| 🗺️ 소재지 | Yamada-27-1 Uji, Kyoto 611-002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낮 시간 동안 개방 (구체적인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스님들이 수행하는 사찰이므로 방문 시 정숙 유지. |
| 💰 이용 요금 | 일반 500엔 (일부 할인 가능, 상세 정보 참고). 고슈인(御朱印) 별도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7421204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단풍), 봄(신록). 겨울에도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음. 인파가 적은 시간대. |
| 🚗 주차 정보 | 주차장 이용 가능 (일부 리뷰에서 무료 언급) |
| 🚇 대중교통 | 게이한 우지선 우지 역에서 도보 약 12분, JR 나라선 우지 역에서 도보 약 2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코토자카 언덕길 및 내부 일부 단차 주의)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코토자카 참배길은 경사진 언덕길이며, 사찰 내부에 단차가 있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를 위한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 건축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을 단풍이나 봄 신록이 아름다운 '코토자카' 참배길의 정취를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는 잘 가꾸어진 선종 정원을 거닐거나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다도 의식을 참관하거나 스님들의 독경 소리를 들으며 사찰의 일상을 엿볼 수도 있다.
사찰로 향하는 코토자카 언덕길이 다소 가파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다른 유명 사찰에 비해 규모가 작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한 우지선(京阪宇治線) 우지(宇治) 역 하차 후 도보 약 12분.
- JR 나라선(奈良線) 우지(宇治) 역 하차 후 도보 약 20분.
두 역 모두 우지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접근할 수 있다. 게이한 우지 역이 사찰에 조금 더 가깝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또는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으며, 일부 리뷰에서는 무료로 언급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코토자카(琴坂) 산책
💰 무료 (사찰 경내 진입로)
고요한 정원 감상 및 명상
💰 사찰 내부 관람 시 입장료 포함
선종 사찰 내부 탐방
💰 입장료 500엔
추천 포토 스팟
고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코토자카 (琴坂)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나무 터널 길.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붉게 물든 모습이나 봄의 신록이 인상적이다.
📸 사찰 정원 (각 정원)
정갈하게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 곳곳이 아름다운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연못과 어우러진 풍경이나 건물과 정원의 조화가 돋보인다.
📸 본당 및 주요 건축물
고즈넉한 사찰 건물 자체와 금박 장식, 독특한 건축 양식 등이 좋은 피사체가 된다. 피의 천장이나 꾀꼬리 복도 등 특징적인 부분도 담아볼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고쇼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우지 차 축제 (興聖寺 행사)
우지 차 축제의 일환으로 흥성사 본당에서 차 항아리 개봉 의식(茶壺口切の儀) 및 헌차식(献茶式)이 열리며, 차선총(茶筅塚)에서는 차선 공양(茶筅供養)이 진행된다. 다도 관련 행사도 열린다.
📅 매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사찰 이름 '고쇼지(興聖寺)'는 도겐 선사가 교토에 세웠던 '고쇼호린지(興聖寶林寺)'의 약칭을 계승한 것이지만, 원래 사찰이 파괴된 지 4세기가 지난 후 다른 장소에 세워졌다고 한다.
참배길 '코토자카(琴坂)'는 길 옆을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거문고(琴) 소리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얘기가 있다.
본당의 천장 일부는 후시미 성 전투 당시 남은 마루판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이를 '피의 천장(血天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꾀꼬리 복도(鶯張りの廊下)는 사람이 걸으면 꾀꼬리 소리 같은 소리가 나도록 설계되어 외부 침입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장례 법요를 위한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돌아가신 가족을 위한 종교 의식이 열리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고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교토 사람의 은밀한 즐거움 (京都人の密かな愉しみ)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이부 마사토가 주지 스님 역할로 등장하는 등 사찰이 주요 배경으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헤이세이 사사메유키 (平成細雪)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등장인물인 네 자매가 코토자카를 걷는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