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
1300년 역사를 간직한 키노사키 온천의 수호 사찰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53746029.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 Onsenji Temple 末代山 温泉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738년 (나라 시대, 도치 쇼닌 창건) |
| 🔗 웹사이트 | https://kinosaki-onsenji.jp/ |
| 🗺️ 소재지 | 985-2 Kinosakicho Yushima, Toyooka, Hyogo 669-61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본당 배관: ~16:00 온센지 미술관(구 보물전): ~15:00 (상기 시간은 리뷰 기반 정보이며, 변동 가능성 있음) 로프웨이: 09:00부터 20분 간격 운행 (리뷰 기반 정보, 마지막 운행 시간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본당 배관: 성인 300엔 본당 배관 + 온센지 미술관 세트: 400엔 (리뷰 기반 정보)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796-32-266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봄: 벚꽃, 겨울: 설경) |
| 🚗 주차 정보 | 키노사키 로프웨이 산록역 인근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여부 및 요금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키노사키 로프웨이 '온센지역(中間駅)' 하차 후 바로 연결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로프웨이 중간역까지는 접근 가능. 사찰 경내 및 건물 내부는 계단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로프웨이 외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까지 가파른 돌계단(약 500개)을 이용하거나 로프웨이 중간역에서 하차하여 접근. 경내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키노사키 온천의 역사와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로프웨이를 이용해 산 중턱의 고즈넉한 사찰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물과 불상에 대한 학습적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다양한 불상을 관람할 수 있고, 사찰 관계자로부터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로프웨이 중간역에 위치하여 정상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참배하거나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당이나 내부 관람 공간의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키노사키 로프웨이
- 키노사키 온천 로프웨이 산록역에서 탑승하여 중간역인 '온센지역(温泉寺駅)'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 로프웨이는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정식 역명은 온센지역이나, 운영사 측에서는 '츄칸역(中間駅, 중간역)'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 도보
- 산록에서 본당까지 약 500개의 돌계단을 따라 약 20~30분 정도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다.
계단 경사가 다소 있는 편이다.
주요 특징
중요 문화재 및 불상 관람
💰 본당 300엔
로프웨이 중간 지점에서의 조망
💰 로프웨이 요금 별도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체험
추천 포토 스팟
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온센지 본당 앞
역사가 느껴지는 목조 건축물인 본당과 다보탑 등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담을 수 있다.
📸 로프웨이 온센지역 전망 공간
키노사키 온천 마을 전경과 주변 산세, 멀리 보이는 동해 바다까지 탁 트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온센지 경내 돌계단 및 산책로
사찰로 이어지는 오래된 돌계단이나 주변 숲길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행자 축제 (行者祭り)
불 건너기 의식이나 떡 던지기(모치마키) 등의 행사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 축제이다.
📅 매년 8월 중 (정확한 날짜는 사전에 공지됨)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로프웨이 온센지 역의 정식 명칭은 '온센지역(温泉寺駅)'이지만, 운영사 측에서는 '중간역(中間駅)'으로 안내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키노사키 온천에 입욕하려면 먼저 이곳에 참배하여 허락의 의미로 '유샤쿠(湯杓)'라는 나무 국자를 받아야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본존불인 십일면관음입상은 33년에 한 번만 일반에 공개되는 비불로 알려져 있다.
키노사키(城崎)라는 지명 유래 중 '나무의 끝(木の先)'이라는 설이 온센사와 관련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말대산 온천사(마쓰다이산 온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소설 '키노사키에서(城の崎にて)'
일본의 유명 소설가 시가 나오야(志賀直哉)가 1913년 키노사키 온천에 요양차 머물렀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단편 소설로, 작품 속에 키노사키 온천 마을의 풍경과 함께 온센지에 대한 언급이 간접적으로 나타난다. 이 작품으로 인해 키노사키 온천과 온센지가 문학적으로도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