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요코아미초 공원(요코아미초 코엔)
간토 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의 비극을 추모하는 역사적인 공원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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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요코아미초 공원(요코아미초 코엔) Yokoamichō Park 横網町公園 |
| 🏛️ 유형 | 역사/문화 > 공원 |
| 🗓️ 지정/건립/개장 | 1930년 9월 |
| 🔗 웹사이트 | http://tokyoireikyoukai.or.jp |
| 🗺️ 소재지 | 2 Chome-3-25 Yokoami, Sumida City, Tokyo 130-0015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연중무휴 도쿄도 위령당 및 도쿄 복흥 기념관: 09:00 ~ 16:30 (입장 마감 16:00 추정) |
| 💰 이용 요금 | 공원 및 관련 시설(위령당, 기념관) 입장료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전시관 관람 포함 시) |
| 📞 문의 | +8133622120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벚꽃 시즌(3월 말~4월 초), 가을 단풍 및 은행나무 시즌(11월~12월) |
| 🚗 주차 정보 | 공식 주차장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인근 유료 주차시설 이용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JR 소부 본선 료고쿠역(両国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도에이 오에도선 료고쿠역(両国駅) A1 출구에서 도보 약 7~12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공원 내 대부분 평탄하여 접근 가능하나, 일부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기념관 및 위령당 내부 접근성은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시설 내 정보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공원 내 일반 화장실 구비. 장애인 전용 시설 정보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 가능. 공원 내 벤치가 다수 설치되어 있어 휴식에 용이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간토 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이라는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역사 탐방객이나, 도심 속에서 사색과 함께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한적한 분위기에서 역사를 되새기거나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도쿄도 위령당과 도쿄 복흥 기념관을 방문하여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과 재건 과정을 담은 각종 자료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일본 정원과 넓은 공원 부지를 산책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여러 추모비를 통해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특정 시기(추모 행사 등)에 정치적 집회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어린이 놀이 공간의 바닥이 자갈로 되어 있어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소부 본선 료고쿠역(両国駅) 서쪽 출구에서 북쪽 방향으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에이 오에도선 료고쿠역(両国駅) A1 출구에서 도보 약 7~12분 소요된다.
에도도쿄박물관과 구 야스다 정원 인근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도쿄도 위령당 및 도쿄 복흥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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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사계절의 자연과 평화로운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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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및 각종 추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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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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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길 너머로 현대적인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풍경은 독특한 대비를 이루며 사진가들에게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 평화 기원 꽃밭 (꽃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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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공습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며 조성된 대형 꽃밭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어 화사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일본 정원 내 연못과 석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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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일본 정원은 잘 가꾸어진 나무와 연못, 석등 등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다.
축제 및 이벤트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추모 행사 정보입니다.
간토 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
1923년 간토 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시민단체 주도로 매년 봉행되며, 추도사와 진혼무 등이 진행된다.
📅 매년 9월 1일 오전
도쿄 대공습 희생자 춘계 추모 대법요
도쿄 대공습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불교식 추모 행사이다. 도쿄도 위령협회 주최로 열린다.
📅 매년 3월 10일
간토 대지진 희생자 추계 추모 대법요
간토 대지진으로 희생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불교식 행사이다. 도쿄도 위령협회 주최로 열린다.
📅 매년 9월 1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공원의 이름 '요코아미초(横網町)'는 스모의 최고 계급인 '요코즈나(横綱)'와 발음이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제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스모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얘기가 있다.
간토 대지진 당시, 이곳은 원래 육군 피복창 부지였으며, 지진 발생 시 공터였던 이곳으로 수많은 피난민이 몰렸다가 대형 화재로 참변을 당한 비극적인 역사가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 도쿄도 위령당에는 간토 대지진 희생자뿐 아니라 도쿄 대공습 희생자들의 유골도 함께 안치하고 있어, 두 역사적 비극을 함께 추모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
매년 간토 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이 열릴 때, 일부 우익 단체의 반대 시위가 발생하여 경찰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요코아미초 공원(요코아미초 코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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