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우에노관

일본 근현대 미술 및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나, 예술 대학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만화 및 애니메이션 '블루 피리어드'의 배경이 된 곳으로, 작품의 팬들에게는 성지 순례의 의미도 갖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약 3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접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때로는 무료로 개방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일부 전시는 작품 설명의 영어 번역이 부족하고 번역 앱 사용이 제한되어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 데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의 안내와 달리 예고 없이 휴관하거나 전시 내용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언급도 있다.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우에노관과 주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술관 본관 외관 및 입구

현대적이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술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입구 주변은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미술관 내부 특정 전시 공간 (촬영 허용 시)

전시에 따라 내부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 인상 깊은 작품이나 독특한 전시 연출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도쿄예술대학 캠퍼스 내 조형물 및 고풍스러운 건물

미술관 주변 캠퍼스에는 로댕의 '청동시대' 복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조각 작품과 아카렌가(붉은 벽돌) 건물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있어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우에노관 및 도쿄예술대학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도쿄예술대학은 일본 내에서 '게이다이(藝大)'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일본 유일의 국립 종합예술대학으로서 매우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미술학부 캠퍼스 내에는 '오오우라 식당'이라는 명물 학생식당이 있었으며, 바타동(버터덮밥)이라는 메뉴가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음악학부 쪽에는 '캐슬 식당'이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 폐업했다는 얘기가 있다.

도쿄예술대학의 입학식이나 졸업식에서는 학장이 직접 독특한 코스튬을 하거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전통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미술관이 소장한 약 3만 점의 작품 중에는 졸업생들의 우수한 졸업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대학의 역사와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우에노관 및 도쿄예술대학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