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토리고에 신사
천년 역사의 신사와 도쿄 최대급 미코시 축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토리고에 신사 Torigoe Shrine 鳥越神社 |
| 🏛️ 유형 | 축제/행사 > 지역 대표 축제 |
| 🗓️ 창건 | 651년 (하쿠치 2년)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2 Chome-4-1 Torigoe, Taito City, Tokyo 111-005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참배는 일반적으로 24시간 가능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통상 09:00 ~ 17:00)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참배 무료, 축제 시 노점 등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단순 참배 시 약 30분, 축제 기간에는 반나절 이상 |
| 📞 문의 | +8133851503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매년 6월 도리코에 마츠리 기간, 1월 돈도야키 행사. 조용한 참배는 연중 어느 때나 가능. |
| 🚗 주차 정보 | 신사 자체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 축제 기간에는 주변 교통 통제. |
| 🚇 대중교통 | JR 소부선/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바시역 도보 약 6-10분 도에이 아사쿠사선/오에도선 구라마에역 도보 약 6-10분 도에이 오에도선 신오카치마치역 도보 약 11분 버스 이용 시 '도리고에 진자마에(鳥越神社前)'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는 비교적 평탄한 석조 포장)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경내 화장실 이용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여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도쿄 다이토구에 위치한 유서 깊은 신사로, 특히 매년 6월에 열리는 도리코에 마츠리(鳥越祭り)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이 축제는 도쿄에서도 손꼽히는 무게의 센간 미코시(千貫神輿) 행렬과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하여, 전통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현지 축제의 생동감을 느끼고 싶은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화려한 미코시 행렬을 직접 관람하고 다양한 야타이(屋台, 노점)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축제가 아닌 평상시에는 651년에 창건된 신사의 고즈넉한 경내를 거닐며 역사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조용히 참배하며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미리 작성된 것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소부선 아사쿠사바시역(浅草橋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아사쿠사바시역(浅草橋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구라마에역(蔵前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구라마에역(蔵前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신오카치마치역(新御徒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1분.
각 역에서 신사까지는 표지판을 참고하거나 지도 앱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 '도리고에 진자마에(鳥越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신사 바로 앞에 도착한다.
주요 특징
도리코에 마츠리 (鳥越祭り)

💰 축제 관람 무료 (노점 이용 시 유료)
역사적 신사와 고즈넉한 경내

💰 참배 무료
고슈인 (御朱印) 수집

💰 통상 각 500엔
추천 포토 스팟
토리고에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도리코에 마츠리 중 센간 미코시 (千貫神輿) 행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대한 미코시와 이를 옮기는 사람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밤에 등불을 밝힌 미코시는 더욱 인상적이다.
📸 신사 본전과 경내 풍경

고풍스러운 신사 건물, 오래된 나무, 석등 등이 어우러진 경내는 차분하면서도 일본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은행나무도 좋은 피사체이다.
축제 및 이벤트
토리고에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도리코에 마츠리 (鳥越祭)
도쿄 최대급 무게를 자랑하는 센간 미코시(千貫神輿)가 등장하는 성대한 축제이다. 낮에는 각 마을의 미코시 행렬이 이어지고, 주말 저녁에는 센간 미코시가 등불을 밝히고 신사로 돌아오는 '미야이리(宮入り)'가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는 수많은 야타이(屋台, 노점)가 들어선다.
📅 매년 6월 9일을 포함한 주말 전후 (보통 금~일 3일간)
돈도야키 (とんど焼き)
정월 장식물(마츠카자리, 시메나와 등)이나 작년 부적 등을 모아 태우며 한 해의 무병息災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이다.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새해의 복을 빈다.
📅 매년 1월 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도리고에 신사의 신문(神紋, 신사 문장)은 칠요문(七曜紋)인데, 이는 헤이안 시대의 무장 다이라노 마사카도(平将門)의 문장인 구요문(九曜紋)과 동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교토에서 효수된 다이라노 마사카도의 목이 동쪽으로 날아와 이 땅을 '넘어갔다(飛び越えた)'하여 '도리고에(鳥越)'라는 지명이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와 관련하여 신사의 현재 궁지(宮司) 가문인 가부라기(鏑木)가는 마사카도와 연관된 지바(千葉) 일족과 관련이 깊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사의 정식 명칭은 '토리코에 진자(とりこえじんじゃ)'로, '코에(こえ)'에 탁점이 없지만, 신사 앞 도로의 신호등에는 '토리고에(とりごえ)'로 탁점이 찍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경내 입구에 있는 신사 이름이 새겨진 석표(社号標) 중 일부는 일본의 전 총리인 하토야마 이치로(鳩山一郎)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신사의 위치가 다이라노 마사카도와 관련된 도쿄 내 7개의 주요 지점을 연결하면 북두칠성 모양이 된다는 '마사카도 결계설'에서 남쪽 끝 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토리고에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토리고에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