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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미 친수공원

Atami Shinsui Park
熱海親水公園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의 주요 관람지이자 사계절 아름다운 해변 공원

축제/행사불꽃놀이📍 시즈오카 현 아타미 시

🖼️ 이미지 갤러리

🎆 아타미 친수공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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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타미 친수공원 Atami Shinsui Park 熱海親水公園
🏛️ 유형축제/행사 > 불꽃놀이
🗓️ 지정/건립/개장정보 없음
🔗 웹사이트http://www.city.atami.lg.jp/
🗺️ 소재지Nagisacho, Atami, Shizuoka 413-001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공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공원 입장 및 불꽃놀이 관람 무료 (일부 유료 관람석이나 특별 이벤트는 별도 요금 발생 가능)
⏳ 추천 소요 시간불꽃놀이 관람 시 약 20-25분. 공원 산책 및 주변 관광 포함 시 반나절에서 하루.
📞 문의+8155786621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개최일 (연중 수회, 특히 7-8월 여름 시즌). 1월 말~2월 초(아타미 벚꽃), 6월(자카란다, 부겐빌레아 꽃 개화 시기)
🚗 주차 정보공원 인근 및 주변에 다수의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불꽃놀이 등 이벤트 시에는 매우 혼잡하며 만차 가능성이 높음.
🚇 대중교통JR 아타미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 아타미 시내 관광 순환 버스 '유유버스(湯遊バス)'를 이용하여 '친수공원' 또는 인근 정류장 하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사로 설치된 구역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경사로 및 엘리베이터 운영 (산책로 연결)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나, 일부 구간에 계단이 있을 수 있음. 유모차 접근 용이.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공원 입장 및 불꽃놀이 관람 무료 (일부 유료 관람석이나 특별 이벤트는 별도 요금 발생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 아타미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 아타미 시내 관광 순환 버스 '유유버스(湯遊バス)'를 이용하여 '친수공원' 또는 인근 정류장 하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Nagisacho, Atami, Shizuoka 413-001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city.atami.lg.jp/ 입니다.

개요

아타미만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해상 불꽃놀이를 감상하거나,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인접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불꽃놀이 기간에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일찍 피는 아타미 벚꽃도 감상 가능하다.

0
최적 시기
20
소요 시간
0.4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도카이도 신칸센 또는 도카이도 본선 '아타미역(熱海駅)'에서 하차.
  • 아타미역에서 친수공원까지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해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며, 돌아올 때는 오르막길이다.

🚌 버스 이용 시

  • 아타미역 버스 터미널에서 아타미 시내 관광 순환 버스 '유유버스(湯遊バス)'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친수공원(親水公園)' 정류장 또는 '마린 스파 아타미(マリンスパあたみ)'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유유버스 1일 승차권(800엔)을 이용하면 다른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135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공원 주변 및 인근에 다수의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불꽃놀이 등 이벤트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고 만차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관람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의 화려한 모습
연중 다양한 테마로 펼쳐지는 일본 유수의 불꽃놀이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밤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화려하게 수놓는 '대공중 나이아가라(大空中ナイアガラ)'는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 불꽃놀이 시작 직전에는 좋은 자리를 찾기 어려우므로, 여유롭게 도착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 관람 무료 (일부 유료석 제외)

해변 산책 및 해양 경관 감상

아타미 친수공원의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와 요트 항구
깨끗하게 정비된 산책로(스카이덱, 레인보우덱, 나기사덱 등)를 따라 걸으며 투명한 바다와 정박된 요트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마리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 아침 일찍이나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더욱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무료

계절별 꽃과 자연 감상

아타미 친수공원 주변의 만개한 아타미 벚꽃
이른 봄(1월 말~2월)에는 일본에서 가장 빨리 피는 벚꽃 중 하나인 분홍빛 '아타미자쿠라(熱海桜)'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6월경에는 보라색 '자카란다'와 붉은 '부겐빌레아'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 꽃 개화 시기는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개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아타미 친수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불꽃놀이와 아타미 해변

불꽃놀이와 아타미 해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아타미 해변의 야경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문테라스 (ムーンテラス)와 바다

문테라스 (ムーンテラス)와 바다

연인의 성지로도 알려진 문테라스 조형물과 함께 푸른 아타미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친수공원 스카이덱/레인보우덱/나기사덱

친수공원 스카이덱/레인보우덱/나기사덱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산책로에서 각기 다른 높이와 각도로 아타미 항구의 요트, 멀리 보이는 아타미 성, 그리고 드넓은 바다를 조망하며 다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타미 친수공원 및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熱海海上花火大会)

1952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불꽃놀이로, 아타미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입체적인 연출과 바다 위에서 터지는 화려한 불꽃이 특징이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공중 나이아가라'는 압권이다.

📅 연중 수시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시즌별 개최, 상세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아타미 맥주 축제 (熱海ビール祭り)

아타미 친수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되는 맥주 축제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건어물, 해산물 구이 등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 매년 골든위크 기간

방문 팁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관람 시, 선 비치(サンビーチ) 모래사장이나 친수공원의 계단식 좌석이 인기 있는 명당이다.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불꽃놀이 당일에는 공원 주변에 다양한 길거리 음식 노점이 들어서지만, 인근 편의점에서 음료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불꽃놀이 종료 후에는 아타미역으로 돌아가는 길이 매우 혼잡하므로, 신칸센이나 열차 티켓은 미리 예매해두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해변 이용객을 위해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타미역에서 친수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할 경우, 갈 때는 편한 내리막길이지만 돌아올 때는 다소 가파른 오르막길이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관광 순환 버스 '유유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산책하기 좋으며, 12월에도 불꽃놀이가 열린다.
공원 내 주차장은 유료이며, 불꽃놀이 당일에는 만차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8세기경
아타미 온천 기록 등장
일본 역사서 『쇼쿠니혼기(続日本紀)』에 아타미 온천에 대한 기록이 처음 등장하여, 오랜 온천 역사를 증명한다.
1950
아타미 대화재 발생
아타미 지역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는 이후 지역 재건 노력의 계기가 된다.
1952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 시작
1949년 태풍 키티(Kitty)와 1950년 아타미 대화재로부터의 부흥을 기원하며 아타미 해상 불꽃놀이가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아타미를 대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1980년대 후반 추정
아타미 친수공원 조성
아타미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이탈리아 산레모시를 모델로 하여, 지중해 북부 휴양지 분위기를 살린 친수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완공 연도는 불명확하나, 불꽃놀이와 연계하여 정비되었을 것으로 추정)

여담

아타미(熱海)라는 지명은 문자 그대로 '뜨거운 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하는 지역적 특성을 잘 나타낸다.

과거 일본의 경제 성장기에는 아타미가 신혼여행의 성지로 큰 인기를 누렸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때 '타마야!(たまや)' 또는 '카기야!(かぎや)'라고 외치는 관습이 있는데, 이는 에도 시대에 유명했던 불꽃놀이 장인 가문(屋号)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아타미 친수공원은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산레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기념하여, 산레모시의 해안 풍경을 모티브로 지중해풍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공원 곳곳에서 유럽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타미 친수공원 또는 아타미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타미 친수공원 또는 아타미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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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