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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미 매화원 (아타미 바이엔)

Atami Plum Garden
熱海梅園

일본에서 가장 먼저 피는 매화와 가장 늦게 지는 단풍으로 유명한,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역사 깊은 정원이다.

자연/경관공원📍 아타미, 시즈오카 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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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타미 매화원 (아타미 바이엔) Atami Plum Garden 熱海梅園 (Atami Baien)
🏛️ 유형자연/경관 > 공원
🗓️ 지정/건립/개장1886년 개원
🔗 웹사이트https://www.city.atami.lg.jp/kanko/kankoshisetsu/1001832/1001833.html
🗺️ 소재지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바이엔초 8-11 (静岡県熱海市梅園町8-1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매화 축제 기간 (통상 1월 초순 ~ 3월 초순): 08:30 ~ 16:00 그 외 기간: 상시 개방 (단, 원내 일부 시설은 운영시간 별도)
💰 이용 요금매화 축제 기간: 일반 300엔, 아타미 시내 숙박자/단체 할인 1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그 외 기간: 무료 (단, 원내 일부 시설은 별도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3시간
📞 문의+81 557-86-6218 (아타미시 공원녹지과)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매화 개화기 (1월 중순 ~ 3월 초순), 단풍 시기 (11월 하순 ~ 12월 중순)
🚗 주차 정보주차 가능 (유료, 매화 축제 기간 약 600엔, 그 외 기간 약 300엔). 주말 및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JR 이토선 기노미야역(来宮駅)에서 도보 약 10분 (오르막길). 아타미역(熱海駅)에서 '매화원 방면(梅園方面)' 버스 이용, 약 15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일부 구간은 경사로가 있으나, 주요 산책로는 포장 상태 양호)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전동 카트 대여 가능성에 대한 언급 있음 (현장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O (원내 여러 곳에 설치, 비교적 청결)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 가능. 지형에 기복이 있어 일부 구간은 보조가 필요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매화 축제 기간: 일반 300엔, 아타미 시내 숙박자/단체 할인 1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그 외 기간: 무료 (단, 원내 일부 시설은 별도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화 축제 기간 (통상 1월 초순 ~ 3월 초순): 08:30 ~ 16:00 그 외 기간: 상시 개방 (단, 원내 일부 시설은 운영시간 별도)
어떻게 가나요?
JR 이토선 기노미야역(来宮駅)에서 도보 약 10분 (오르막길). 아타미역(熱海駅)에서 '매화원 방면(梅園方面)' 버스 이용, 약 15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11 Baiencho, Atami, Shizuoka 413-003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atami.lg.jp/kanko/kankoshisetsu/1001832/1001833.html 입니다.

개요

아름다운 매화와 일본 전통 정원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꽃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른 봄 매화 시즌에는 일본에서 가장 빨리 피는 매화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다양한 품종의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향기로운 꽃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정원 내 조성된 폭포와 계곡, 한국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운영되는 족욕탕에서 피로를 풀거나, 계절에 따라 단풍과 반딧불이도 경험할 수 있다.

매화 개화 상황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여 만개 시기를 놓치거나, 정보 없이 방문 시 실망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축제 기간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여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2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이토선(伊東線) 기노미야역(来宮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기노미야역에서 매화원까지는 다소 가파른 오르막길이므로 참고한다.

🚌 버스 이용 시

  • JR 아타미역(熱海駅) 버스 터미널에서 '매화원 방면(梅園方面)' 또는 '아이노하라 주택 방면(相の原団地方面)' 행 버스 탑승 후 '매화원(梅園)' 정류장 하차 (약 15분 소요).
  • 매화 축제 기간에는 아타미역에서 매화원까지 임시 직행버스(유료)가 운행되기도 한다.

🚕 택시 이용 시

  • JR 아타미역에서 약 8~1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매화원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 매화 축제 기간 및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며, 만차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이른 봄의 매화 향연

만개한 아타미 매화원의 다채로운 매화나무들
아타미 매화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이른 매화 개화이다. 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100년 넘은 고목을 포함해 약 60종 470여 그루의 다양한 매화가 차례로 피어나며, 은은한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 이른 아침(오전 8시 30분 이전)에 방문하면 매화 축제 기간에도 무료로 입장하여 비교적 한적하게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매화 축제 기간 입장료 300엔

정원 산책과 자연 경관

아타미 매화원 내 계곡과 다리, 그리고 푸르른 나무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매화 외에도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정원 내에는 매화 감상 폭포(梅見の滝), 아담한 계곡과 여러 개의 다리, 한국 전통 양식의 한국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정원 내 매점이나 축제 기간 중 운영되는 노점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구매하여 산책 중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다.

무료 족욕 체험 (아시유)

아타미 매화원 족욕탕에서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들
정원 가장 안쪽에 위치한 족욕탕에서는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무료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책으로 지친 발의 피로를 풀고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 족욕탕 이용 시 개인 수건을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100엔에 판매하는 수건을 구매할 수 있다. 물이 다소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한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아타미 매화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매화와 어우러진 다리 위

매화와 어우러진 다리 위

정원 곳곳에 놓인 운치 있는 다리 위에서 만개한 매화와 흐르는 계곡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매화 감상 폭포 (梅見の滝) 주변

매화 감상 폭포 (梅見の滝) 주변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주변의 매화나무, 계절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폭포 뒤편으로 들어가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 한국 정원 (韓国庭園)

한국 정원 (韓国庭園)

전통적인 한국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정자나 담장을 배경으로 이국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타미 매화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계절 이벤트 정보입니다.

아타미 매화원 매화 축제 (熱海梅園梅まつり)

일본에서 가장 빨리 피는 매화를 주제로 열리는 대표 축제이다. 기간 중에는 다양한 품종의 매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통 공연, 원숭이 쇼, 각종 노점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 매년 1월 초순 ~ 3월 초순

아타미 매화원 단풍 축제 (熱海梅園もみじまつり)

일본에서 가장 늦게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에는 매화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때로는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 매년 11월 중순 ~ 12월 초순

반딧불이 감상회 (螢鑑賞の夕べ)

여름밤, 매화원 내 계곡 주변에서 반딧불이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이다.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매년 6월 초순 ~ 중순 경

방문 팁

아타미 시내 호텔이나 료칸에 숙박하는 경우, 매화 축제 기간 입장료를 100엔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 증명 필요)
매화 축제 기간 중 이른 아침(통상 오전 8시 30분 이전)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여 한적하게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정원 내 족욕탕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수건은 100엔에 판매한다. 개인 수건을 준비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기노미야역에서 매화원까지는 오르막길이므로, 도보 이동 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다. 체력 소모를 줄이려면 아타미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매화 축제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자가용 이용 시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정원 건너편에 편의점(세븐일레븐)이 있어 필요한 음료나 간식 등을 구매하기 편리하다.
매화 개화 시기 외에는 대부분 무료로 개방되지만, 일부 내부 시설(사와다 세이코 기념 미술관 등)은 별도 입장료와 운영 시간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노점이 운영되므로 현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885
조성 계획
내무성 위생국장 나가요 센사이(長與專齋)가 온천 요양 시설 '기운각(起雲閣)'에 부속된 산책 공원의 필요성을 제창하였다.
1886
아타미 매화원 개원
요코하마의 거상 모기 소베에(茂木惣兵衛) 등의 협력을 얻어 조성되어 개원하였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매화가 피는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888
황실 부속지로 편입
황실의 별궁인 아타미 고요테이(熱海御用邸) 부속지로 편입되었다.
1960
아타미 시로 이관
전후 국유지를 거쳐, '아타미 국제 관광 온천 문화 도시 건설법'에 따라 아타미 시에 무상으로 양도되어 시영 공원이 되었다.
1987
사와다 세이코 기념 미술관 개관
아타미 출신의 조각가 사와다 세이코(澤田政廣)의 작품을 전시하는 시립 미술관이 원내에 개관하였다.
2000
한국 정원 조성
한일 정상회담(모리 요시로 총리, 김대중 대통령)의 아타미 개최를 기념하여 원내에 한국 전통 양식의 정원이 조성되었다.
2009
재단장 개원
오츠카 상회 창업자인 오츠카 미노루(大塚実)의 사재 기부를 통해 대대적인 정비 및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재개원하였다.

여담

아타미 매화원은 '일본에서 가장 빨리 피는 매화'와 '일본에서 가장 늦게 지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사계절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온천 요양 시설인 '기운각(起雲閣)'의 부속 정원으로 계획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원 내에는 아타미 출신의 유명 작곡가 나카야마 신페이(中山晋平) 기념관과 조각가 사와다 세이코(澤田政廣) 기념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으나, 이들 시설은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정원을 가로지르는 하츠카와(初川)에 놓인 5개의 아름다운 다리는 '매화원 오교(梅園五橋)'라 불리며 각기 다른 정취를 자아낸다고 한다.

매화 축제 기간에는 원숭이 쇼와 같은 전통 거리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熱海梅園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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