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노바즈노이케 변천당 (不忍池辨天堂)

Shinobazunoike Benten-do

不忍池辨天堂

우에노 공원 시노바즈 연못에 자리한 아름다운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시노바즈노이케 변천당 Shinobazunoike Benten-dō 不忍池辨天堂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	17세기 창건 (현재 건물은 1958년 재건)
🔗 웹사이트	https://bentendo.kaneiji.jp
🗺️ 소재지	2-1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확한 운영 시간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오전 일찍부터 오후 5시경까지 개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야간에는 외부 경관 조명이 켜지나 사찰 내부는 닫힐 수 있다.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33821463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꽃 만개 시기(여름), 벚꽃 시즌(봄), 인적이 드문 이른 오전, 조명이 켜지는 야간
🚗 주차 정보	우에노 공원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일 수 있음)
🚇 대중교통	JR 우에노역, 게이세이 우에노역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우에노 공원 내 위치)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가능 (장벽 없는 사찰이라는 언급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우에노 공원 내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은 대체로 평탄하나, 일부 노점 구간은 혼잡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확한 운영 시간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오전 일찍부터 오후 5시경까지 개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야간에는 외부 경관 조명이 켜지나 사찰 내부는 닫힐 수 있다.

어떻게 가나요?

JR 우에노역, 게이세이 우에노역 등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우에노 공원 내 위치)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1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bentendo.kaneiji.jp 입니다.

개요

도심 속 평온함을 찾는 이들, 특히 사찰 건축과 자연 풍경에 관심 있는 1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연꽃으로 둘러싸인 연못 한가운데 자리한 독특한 입지로, 아름다운 건축미와 함께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사찰 내부를 둘러보며 참배하거나, 주변 연못가를 산책하며 다양한 새와 자연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찰 주변의 노점에서 간단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거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찰로 향하는 길에 늘어선 노점상으로 인해 다소 혼잡하고 음식 냄새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조용히 사찰을 둘러보기 어려울 수 있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JR 야마노테선(山手線),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등 '우에노역(上野駅)' 공원 출구(公園口)에서 도보 약 5~10분.
게이세이 본선(京成本線) '게이세이우에노역(京成上野駅)'에서 도보 약 5분.

우에노 공원 내 시노바즈 연못(不忍池)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연못 위 팔각 불당과 자연경관

시노바즈 연못 중앙의 섬에 세워진 독특한 팔각형 불당이 인상적이다. 여름에는 만개한 연꽃, 봄에는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철새와 물새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별 고슈인(御朱印) 수집

변천당에서는 참배 기념으로 아름다운 손글씨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500엔

야간 조명과 운치 있는 풍경

해가 진 후에는 사찰과 주변 등불에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낮과는 또 다른 고즈넉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도심의 빌딩 불빛과 호수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 사찰 내부는 야간에 닫힐 수 있으니, 외부 관람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노바즈노이케 변천당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본당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500엔이다.

사찰 주변에 음식 노점들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단, 일부 노점에서 판매하는 '게 꼬치'는 실제 게살이 아닌 어묵류(스리미)일 수 있으니 참고한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참배나 산책을 원한다면, 노점들이 문을 열기 전인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사찰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나, 사찰 내부는 닫혀 있을 수 있다.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므로 공원 내 다른 명소(동물원, 박물관 등)와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변천당으로 가는 길목에 안경을供養하는 '메가네노히(めがね之碑, 안경 기념비)'라는 독특한 기념비가 있다.

역사적 배경

17세기 (정확한 연도 미상)

덴카이 승려에 의한 창건

에도 시대 초기, 간에이지(寛永寺)를 창건한 덴카이(天海) 승려가 시노바즈노이케(不忍池)에 인공섬(벤텐지마)을 만들고 비와호 지쿠부섬의 호곤지를 모델로 하여 벤텐도를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배를 통해서만 섬에 접근할 수 있었다.

1945년 이전 (추정)

제2차 세계대전 중 소실

원래의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쿄 대공습 등으로 소실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본존불인 벤자이텐상은 화를 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58

현재의 팔각당 재건

전쟁으로 소실된 후, 1958년에 현재의 팔각형 모양의 본당이 재건되었다. 이 팔각형 구조는 연못 사방 어느 곳에서나 참배객들이 예를 올릴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여담

벤텐(Benten) 또는 벤자이텐(Benzaiten)은 재물, 행복, 지혜, 음악의 여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의 여신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벤텐도는 종종 강, 연못, 바다 등 물가에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의 신불습합 사상에 따라 신토의 신인 우가진(Ugajin)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이곳에 모셔진 본존은 장수와 예능의 수호신으로도 숭배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시노바즈 연못에 고립된 섬이었고, 참배객들은 배를 이용해서만 이곳에 닿을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찰로 가는 길목에는 안경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운 '메가네노히(めがね之碑, 안경 기념비)'라는 독특한 기념비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노바즈노이케 변천당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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