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류센지 (메구로 부동존)
에도 시대의 정취를 간직한 도쿄의 대표 부동존 사찰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320358987.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류센지 (메구로 부동존) Ryusen-ji Temple (Meguro Fudoson) 瀧泉寺 (目黒不動尊)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08년 (다이도 3년) 창건 (전설) |
| 🔗 웹사이트 | https://megurofudo.jp |
| 🗺️ 소재지 | 3 Chome-20-26 Shimomeguro, Meguro City, Tokyo 153-006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본당: 06:30부터 개방 (일부 리뷰에 따름,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일반 경내 입장료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특정 기도나 내부 참배 시 별도 조건이 있을 수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30분 (경내 전체 관람 시) |
| 📞 문의 | +81 3-3712-754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벚꽃 피는 봄 (3월 말~4월 초), 단풍 드는 가을, 매월 28일 엔니치(縁日) 축제일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기도/법회 등 특정 목적 외 일반 참배객용 주차장은 제공되지 않을 수 있음) |
| 🚇 대중교통 | 도큐 메구로선 후도마에역 도보 약 10~15분. JR/도큐/지하철 메구로역 도보 약 15~20분. 시부야역 또는 고탄다역에서 도큐 버스 시부72(渋72) 계통 탑승 후 '메구로 부동존 경내(目黒不動尊境内)' 정류장 하차 시 사찰 바로 앞.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경내에 계단이 많고, 특히 본당으로 가는 길에 가파른 계단(오토코자카)이 있음. 완만한 계단(온나자카)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휠체어 이동이 쉽지 않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지형에 고저차가 있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화려한 색채와 정교한 장식의 에도 시대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도심 속 고요한 분위기에서 명상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이나 평온한 휴식을 찾는 1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다양한 불상을 둘러보고 독고노타키에서 물을 뿌리며 소원을 빌 수 있다. 매월 28일에는 엔니치(縁日) 전통 시장이 열려 활기찬 축제 분위기도 경험 가능하다. (본당 내부는 기도 신청 시 출입 가능)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큐 메구로선 후도마에역(不動前駅) 하차: 도보 약 10~15분 소요.
- JR 야마노테선, 도큐 메구로선,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에이 미타선 메구로역(目黒駅) 하차: 도보 약 15~20분 소요.
두 역 모두 사찰까지 다소 걷는 거리가 있습니다.
🚌 버스 이용 시
- 시부야역(渋谷駅) 동쪽 출구나 고탄다역(五反田駅) 서쪽 출구에서 도큐 버스 시부72(渋72) 계통 탑승.
- '메구로 부동존 경내(目黒不動尊境内)'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사찰 입구 바로 앞입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도보 이동 거리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요 특징
다양한 불상과 건축물 순례
엔니치 (매월 28일) 체험
💰 음식 및 상품 구매 시 비용 발생
독고노타키와 미즈카케 부동 체험
추천 포토 스팟
류센지 (메구로 부동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과 그 주변
화려한 색채와 정교한 장식으로 유명한 본당 건물과 그 주변의 고즈넉한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 대일여래좌상
본당 뒤편에 위치한 거대한 대일여래좌상은 그 웅장함과 섬세함으로 인해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이 된다.
📸 벚꽃 시즌의 경내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는 경내 곳곳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여러 전각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류센지 (메구로 부동존)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엔니치 (縁日)
매월 28일 열리는 정기 시장으로, 경내에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고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야키소바, 타코야키 등의 길거리 음식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월 28일
간쇼 마츠리 (甘藷まつり - 고구마 축제)
경내에 묘가 있는 '간쇼 선생' 아오키 곤요를 기리는 축제로, 고구마와 관련된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10월 28일 엔니치와 연계되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매년 10월 28일 (엔니치와 함께 개최될 가능성 있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메구로(目黒)라는 지명은 이곳 류센지에 모셔진 부동명왕의 눈이 검은색(黒い目)인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에도 시대에는 이곳을 포함하여 눈 색깔로 구분되는 다섯 곳의 부동존(고시키후도, 五色不動)이 에도 수호를 위해 지정되었다고 한다.
에도 시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매사냥을 나왔다가 아끼던 매를 잃어버렸는데, 이곳 부동존에 지극정성으로 기원하자 매가 본당 앞 소나무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일로 이에미쓰는 메구로 부동존을 더욱 두텁게 신앙하게 되었으며, 그 소나무는 '매가 머문 소나무'라는 뜻의 '타카이노마츠(鷹居の松)'로 불렸다고 한다.
경내에는 기근 퇴치를 위해 고구마(감저, 甘藷) 재배법을 일본 전역에 보급하는 데 크게 기여한 학자 아오키 곤요(青木昆陽)의 묘가 있다. 그는 '간쇼 선생(甘藷先生)'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그의 묘 앞에는 작은 고구마밭도 조성되어 있고 매년 고구마 축제(간쇼 마츠리)도 열린다.
에도 시대 서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도미쿠지(富くじ)'라는 일종의 복권이 이곳 메구로 부동존에서도 발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모여들었던 장소이기도 했다.
불교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본당 앞에는 신사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리이(鳥居)가 세워져 있는데, 이는 과거 신불습합(神仏習合, 신토와 불교가 융합되었던 시기) 시대의 흔적을 보여주는 드문 사례로 알려져 있다.
가부키의 유명한 장면 '히요쿠노 비익총(比翼塚)'의 배경이 된 곳으로, 비운의 연인 시라이 곤파치(白井権八)와 그의 연인 코무라사키(小紫)를 기리는 비석이 경내에 있다.
대중매체에서
류센지 (메구로 부동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대하드라마 '베라보 ~쓰타주 영화 풍운록~ (べらぼう ~蔦重栄華乃夢噺~)'
2025년 방영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 메구로 부동존이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영 전 사전 정보 또는 촬영 관련 언급일 수 있음)
오니헤이한카초 (鬼平犯科帳)
이케나미 쇼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인기 시대극 시리즈 '오니헤이한카초'에서 에도 시대의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