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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 관음당 (키요미즈칸논도)
우에노 공원의 유서 깊은 관음당, 교토 기요미즈데라의 정취를 느끼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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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청수 관음당 (키요미즈칸논도) Kiyomizu Kannon-do 清水観音堂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건립 | 1632년 |
| 🔗 웹사이트 | https://kiyomizu.kaneiji.jp |
| 🗺️ 소재지 | 1 Chome-29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주간에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고슈인: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5분 ~ 30분 |
| 📞 문의 | +81 3-3821-474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벚꽃 시즌), 가을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우에노 공원 내 주차장 이용 (유료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JR 우에노역 (공원 출구) 도보 약 10-15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히비야선 우에노역 도보 약 10-15분 게이세이 우에노역 도보 약 10-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제한적 (계단 및 경사로 존재 가능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공원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언덕 위에 위치하며 계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찰 뒤편으로 우회하는 경로가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감상하고, 특히 교토 기요미즈데라의 건축 양식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히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632년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센주 관음과 코소다테 관음에게 참배할 수 있고, 독특한 원형 모양으로 가꿔진 '달의 소나무' 너머로 시노바즈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구입하거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도 있다.
본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참배 시 박수를 치지 않는 등 고유의 예법을 따라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붐빌 수 있다.
접근 방법
🚇 JR/지하철 이용
- JR 각 노선 우에노역 공원 출구(公園口)에서 도보 약 10~15분.
- 도쿄 메트로 긴자선(銀座線) 또는 히비야선(日比谷線) 우에노역에서 도보 약 10~15분.
- 게이세이 전철(京成電鉄) 게이세이 우에노역(京成上野駅)에서 도보 약 10~15분.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므로, 공원 안내도나 표지판을 참고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노바즈 연못(不忍池) 방면으로 향하면 된다.
주요 특징
달의 소나무(月の松)와 시노바즈 연못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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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및 부적(오마모리)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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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슈인 500엔
역사적 건축물 및 내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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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청수 관음당 (키요미즈칸논도)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달의 소나무(月の松)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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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다듬어진 소나무 가지를 프레임 삼아 그 너머로 보이는 시노바즈 연못의 벤텐도 신사를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 사찰 건물과 주변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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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사찰 건물과 주변의 계단, 푸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사찰 무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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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작은 무대(발코니)에서 우에노 공원과 시노바즈 연못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청수 관음당 (키요미즈칸논도)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본존 센주관음 특별 공개 (初午法楽)
평소에는 비공개인 본존 천수관세음보살상을 특별히 공개하는 날로, 많은 참배객이 방문한다.
📅 매년 2월 첫 번째 오일(午の日)
인형 공양 의식 (人形供養)
아이를 갖기를 기원하며 봉납했던 인형들을 모아 관음보살에게 공양으로 태우는 특별한 의식이 거행된다.
📅 매년 9월 2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교토의 유명한 기요미즈데라(清水寺)를 모방하여 지어졌으며, 이름 또한 거기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 내에는 자녀를 원하는 여성들이 기도를 드리고, 소원이 이루어지면 인형을 봉납하는 전통이 있으며, 매년 9월 25일에는 이 인형들을 태우는 특별한 의식이 열린다고 한다.
과거 에도 시대에는 이곳이 도쿠가와 막부의 귀문(鬼門, 불길한 방향)을 막는 역할을 했던 간에이지(寛永寺)의 일부였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의 유명한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작품 '명소에도백경'에도 이곳의 '달의 소나무'와 시노바즈 연못 풍경이 그려져 있을 정도로 당시부터 명소로 알려져 있었다.
사찰에 있는 석등 중 하나는 1651년에 제작된 것으로, 원래 한 쌍이었으나 다른 하나는 1954년 미일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워싱턴 D.C.에 기증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청수 관음당 (키요미즈칸논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명소 에도 백경 (名所江戸百景) - 우에노 산내 달의 소나무 (上野山内月のまつ), 우에노 시미즈도 시노바즈노이케 (上野清水堂不忍ノ池)
에도 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広重)의 연작 판화에 사찰의 특징적인 '달의 소나무'와 시노바즈 연못을 조망하는 풍경이 여러 차례 아름답게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