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후카가와 부동당 (나리타산 도쿄 별원)

Fukagawa Fudo-do (Naritasan Tokyo Betsuin)
深川不動堂 (成田山東京別院)

매일 봉행되는 박력 넘치는 호마 기도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도심 속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고토구

🖼️ 이미지 갤러리

🏯 후카가와 부동당 (나리타산 도쿄 별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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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후카가와 부동당 (나리타산 도쿄 별원) Fukagawa Fudo-do (Naritasan Tokyo Betsuin) 深川不動堂 (成田山東京別院)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703년
🔗 웹사이트http://www.fukagawafudou.gr.jp
🗺️ 소재지1 Chome-17-13 Tomioka, Koto City, Tokyo 135-0047,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연중무휴 내불전: 09:00 ~ 17:45 (1층, 2층), 09:00 ~ 17:00 (4층) 호마 기도: 매일 09:00, 11:00, 13:00, 15:00, 17:00 (매월 1, 15, 28일은 19:00 추가 봉행)
💰 이용 요금무료 (경내 입장 및 호마 기도 참관)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호마 기도 참관 포함)
📞 문의+8133641828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매일 진행되는 호마 기도 시간, 매월 1, 15, 28일 엔니치(縁日)
🚗 주차 정보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경내 일부 차량 축복 공간 있음)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몬젠나카초역' 1번 출구 도보 약 2분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몬젠나카초역' 6번 출구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일부 구역) 경사로/엘리베이터: 있음 (내불전 등) 장애인 화장실: 있음 기타 참고사항: 비교적 평탄한 경내, 엘리베이터로 내불전 각 층 이동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경내 입장 및 호마 기도 참관)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연중무휴 내불전: 09:00 ~ 17:45 (1층, 2층), 09:00 ~ 17:00 (4층) 호마 기도: 매일 09:00, 11:00, 13:00, 15:00, 17:00 (매월 1, 15, 28일은 19:00 추가 봉행)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몬젠나카초역' 1번 출구 도보 약 2분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몬젠나카초역' 6번 출구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17-13 Tomioka, Koto City, Tokyo 135-0047,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fukagawafudou.gr.jp 입니다.

개요

매일 여러 차례 거행되는 박력 있는 고마 화염 의식을 직접 보고 느끼거나, 독특한 현대 건축과 전통 불교 양식이 공존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싶은 종교 및 문화 탐방객이나 건축/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고마 의식에 참여하여 타오르는 불꽃과 우렁찬 북소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산스크리트 문자로 장식된 현대적인 신 본당과 고풍스러운 구 본당을 둘러보고, 내부에 마련된 1만 개의 크리스탈 오륜탑,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재현한 공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나 LED 안내판 등이 전통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기도 하며, 건물 내부 대부분의 공간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 점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몬젠나카초역(門前仲町駅)' 하차,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소요.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몬젠나카초역(門前仲町駅)' 하차,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

역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다.

주요 특징

고마 화염 의식 (護摩祈祷)

후카가와 부동당의 고마 화염 의식 장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여러 차례 봉행되는 박력 넘치는 불교 의식이다. 승려들의 독경과 함께 타오르는 불꽃, 울려 퍼지는 태고(북) 소리가 어우러져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자들은 이 의식을 통해 소원 성취와 액운 소멸을 기원한다. 방문객들은 신발을 벗고 본당 안으로 들어가 의식을 참관할 수 있으며, 의식이 끝난 후 자신의 소지품을 불 위 연기에 쐬어 축복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 의식 중에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며, 정숙을 유지해야 한다. 좋은 자리에서 참관하고 싶다면 의식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참관 무료

신 본당 (新本堂) 및 내불전 (内仏殿)

산스크리트 문자로 장식된 후카가와 부동당 신 본당 외벽
2011년에 완공된 현대적인 디자인의 신 본당은 외벽 전체가 부동명왕의 진언을 나타내는 산스크리트 문자로 장식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내부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만 개가 넘는 작은 크리스탈 오륜탑이 빛을 발하는 '기원의 회랑',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불상과 불화, 거대한 천장화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내불전 각 층을 둘러보는 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나 휠체어 사용자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무료

구 본당 (旧本堂)

후카가와 부동당의 전통 목조 구 본당
1862년에 지어진 목조 건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소실되었다가 1950년 현재 위치로 이전 복원되었다.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정교한 목조각이 돋보이며, 신 본당과는 대조적인 전통 사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구마모토현의 500년 된 녹나무로 만든 '오네가이 부동존(お願い不動尊)' 상이 모셔져 있다.
💡 신 본당과 구 본당을 함께 둘러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사찰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는 것이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후카가와 부동당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건물 내부 및 호마 의식 중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신 본당 외벽

신 본당 외벽

검은색, 흰색, 금색의 산스크리트 문자로 가득 채워진 현대적인 신 본당의 외벽은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어 인기 있는 촬영 배경이다.

📸 구 본당과 등불

구 본당과 등불

전통적인 목조 건축미를 자랑하는 구 본당과 그 앞에 걸린 붉은 등불들은 고즈넉하고 일본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좋은 피사체이다.

📸 경내 용 조각상

경내 용 조각상

경내에 있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용 조각상은 사찰의 독특한 볼거리 중 하나로,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후카가와 부동당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특별한 의식과 함께 엔니치(縁日)가 열립니다.

월례 특별 호마 기도 및 엔니치(縁日)

매월 1일, 15일, 28일에는 평소보다 더 성대한 호마 기도가 봉행되며, 특히 저녁 7시에는 추가 기도가 있다. 이 날에는 사찰 주변으로 엔니치(縁日)라 불리는 작은 장이 서서 다양한 노점들이 들어서고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 매월 1일, 15일, 28일

방문 팁

매일 여러 차례 진행되는 호마 화염 의식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박진감 넘치는 종교 의식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
호마 의식 참관 시에는 신발을 벗고 본당에 입장해야 하며, 의식 중에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금지되므로 휴대폰을 잠시 넣어두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신 본당 내부에 있는 '기원의 회랑'에는 약 1만 개의 크리스탈 오륜탑이 봉안되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참배 후에는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입하거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경내에서는 차량을 축복하는 교통 안전 기도를 받을 수 있으며, 오래된 부적이나 오마모리를 반납하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본당 내부 관람은 무료이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703
창건
지바현 나리타산 신쇼지(新勝寺)의 본존 부동명왕을 에도(현재의 도쿄)에서도 참배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도미오카 하치만궁의 별당이었던 에이타이지(永代寺)에서 처음으로 출개장(出開帳, 특별 공개)한 것이 후카가와 부동당의 시작이다.
1862
구 본당 건축
현재 구 본당으로 사용되는 목조 건물이 지어졌다.
1878 (메이지 11년)
후카가와 부동당으로 존속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분리령으로 에이타이지가 폐사되었으나, 부동존 신앙이 계속되어 현재 위치에 나리타 부동의 분령을 모시고 '후카가와 부동당'으로 존속하는 것이 도쿄부에 의해 인정되었다.
1881 (메이지 14년)
본당 완공
현재 위치에 본당이 완공되었다. 이후 관동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으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나, 본존은 무사히 옮겨져 화를 면했다.
1950
구 본당 이전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었던 구 본당 건물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져 복원되었다.
2000
부속 건물 완공
사찰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부속 건물이 완공되었다.
2011
신 본당 완공
외벽이 산스크리트 문자로 장식된 현대적인 디자인의 신 본당이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후카가와 부동당은 지바현 나리타시에 있는 유명 사찰인 나리타산 신쇼지(成田山新勝寺)의 도쿄 별원으로, 에도 시대부터 '후카가와노 오후도사마(深川のお不動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서민들의 깊은 신앙을 받아왔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진언종(眞言宗) 치산파(智山派)에 속하며, 특히 밀교(密敎)의 가르침을 중요시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본존으로 모시는 부동명왕(不動明王)은 지혜의 검으로 인간의 번뇌와 무지를 베고 모든 장애물을 물리쳐 소원을 이루도록 돕는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로 신앙된다.

오래된 오마모리(부적)나 탈리스만을 반납하는 장소로도 이용되며, 많은 신자들이 한 해 동안 자신을 지켜준 것에 감사하며 이곳에 가져온다고 한다.

경내에는 자동차를 가져와 교통안전을 기원하고 축복을 받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본의 독특한 종교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찰 곳곳에 새겨진 산스크리트 문자나 불상의 모습 등에서 고대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언급한다.

유명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市川海老蔵)가 이곳 나리타산에서 승려로 서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후카가와 부동당 (나리타산 도쿄 별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월요일부터 밤새기 (月曜から夜ふかし)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고령의 참전용사가 젊은 시절 이곳에서 받은 부적으로 무사히 돌아온 후 70여 년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배하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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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 Chome-17-13 Tomioka, Koto City, Tokyo 135-004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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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