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노사키 신사(洲崎神社)

Susaki Shrine / Sunosaki Shrine
洲崎神社 (すのさきじんじゃ)

도쿄만 입구를 조망하는 아와국의 이치노미야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다테야마

🖼️ 이미지 갤러리

⛩️ 스노사키 신사(洲崎神社)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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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스노사키 신사(洲崎神社) Susaki Jinja / Sunosaki Shrine 洲崎神社 (すのさきじんじゃ)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창건 추정9세기 (807년경 관련 기록)
🔗 웹사이트https://tateyamacity.com
🗺️ 소재지1697 Sunosaki, Tateyama, Chiba 294-0316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 접수 시간은 16시까지라는 언급이 있다.
💰 이용 요금참배 무료. 고슈인(御朱印)은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47029071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특히 후지산 조망을 원한다면 공기가 맑은 날 오전이나 특정 계절(겨울 등)이 좋다. 일몰 시간대 방문도 추천된다.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2곳 이용 가능 (신사 입구 바로 오른쪽, 20m 안쪽 왼쪽).
🚇 대중교통JR 다테야마역에서 버스로 '스노사키 신사 앞(洲の崎神社前)' 정류장 하차. 다만, 배차 간격 등을 고려할 때 자가용 접근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본전까지 가파르고 긴 계단(약 148~150단)으로 인해 매우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계단 아래에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다. 계단에는 중앙에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고슈인(御朱印)은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참배는 상시 가능할 수 있으나,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 접수 시간은 16시까지라는 언급이 있다.
어떻게 가나요?
JR 다테야마역에서 버스로 '스노사키 신사 앞(洲の崎神社前)' 정류장 하차. 다만, 배차 간격 등을 고려할 때 자가용 접근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Sunosaki Shrine, 1697 Sunosaki, Tateyama, Chiba 294-031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ateyamacity.com 입니다.

개요

스노사키 신사는 도쿄만과 태평양이 만나는 지점의 탁 트인 바다 전망과 맑은 날 후지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절경을 감상하고 싶은 풍경 애호가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재기 전설 등 역사적 유래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50단에 가까운 가파른 돌계단 '야쿠바라이자카(厄祓坂)'를 올라 본전에서 참배하고, 정상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해안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신사 경내와 해안가에 위치한 특색 있는 도리이(鳥居)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본전까지 이어지는 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길어 노약자나 체력이 약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자가용이 없으면 방문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으로 평가된다.
  • 신사 입구에 두 곳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입구 바로 오른쪽, 안쪽으로 20m 지점 왼쪽).

주차 공간은 많지 않으나 회전율은 좋은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우치보선(内房線) 다테야마역(館山駅)에서 JR 버스를 이용하여 '스노사키 신사 앞(洲の崎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도착한다.
  • 버스 배차 간격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압도적인 계단과 정상에서의 절경

스노사키 신사의 가파른 돌계단과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본전으로 이어지는 약 148~150단의 가파른 돌계단, 일명 '야쿠바라이자카(厄祓坂)'는 스노사키 신사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계단을 다 오르면 도쿄만과 태평양이 어우러진壮大な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계단 아래에 지팡이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시 이용할 수 있다. 계단 중앙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해안가의 하마토리이(浜鳥居)와 후지미토리이(富士見鳥居)

스노사키 신사 해안의 하마토리이와 후지산 풍경
신사 맞은편 해안가에는 '하마토리이(浜鳥居)' 또는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라 불리는 도리이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이곳은 날씨가 좋으면 도리이 사이로 후지산이 보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또한 본전 근처에는 '후지미토리이(富士見鳥居)'가 있어 또 다른 각도에서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다.
💡 하마토리이 근처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 촬영 시기(계절, 시간)에 따라 도리이 중앙으로 해가 지거나 후지산이 보이는 특별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적 의미와 다양한 기원

스노사키 신사 본전의 모습
스노사키 신사는 아와국(安房国)의 이치노미야(一宮) 중 하나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시바시야마 전투 패배 후 안보(安房)로 피신했을 때 이곳에서 전승을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재기, 해상 안전, 풍어, 풍년, 액막이 등 다양한 수호신으로 신앙을 모으고 있다.
💡 본전은 다테야마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독특하고 힘찬 필체로 유명하며, 방문 기념으로 받는 이들이 많다.

추천 포토 스팟

스노사키 신사(洲崎神社)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전 계단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본전 계단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150단에 가까운 가파른 계단을 오른 후, 뒤돌아보면 주신몬(随身門)과 참배길, 그리고 그 너머로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하마토리이(浜鳥居)와 후지산

하마토리이(浜鳥居)와 후지산

신사 맞은편 해안가에 위치한 하마토리이(浜鳥居)는 맑은 날 도리이 사이로 보이는 후지산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일몰 시간이나 특정 계절에는 더욱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후지미토리이(富士見鳥居)

후지미토리이(富士見鳥居)

본전 좌측 오솔길을 따라 100m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후지미토리이(富士見鳥居)는 이름처럼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세워진 도리이로, 또 다른 각도에서 후지산과 바다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스노사키 신사(洲崎神社)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스노사키 신사 예대제 (洲崎神社例大祭)

스노사키 신사의 주요 연례 축제이다. 미코시(神輿) 행렬이 특징이며, 고대의 영웅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 매년 8월 20일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참배 전 사전에 사전에 맡기거나, 주신몬(随身門) 근처에 마련된 써둔 것(書き置き)을 500엔에 받을 수 있다. 써둔 고슈인의 경우 직접 날짜를 기입해야 하므로 필기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맑은 날 방문하면 후지산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특정 시기에는 하마토리이(浜鳥居) 중앙으로 해가 지는 '다이아몬드 후지'와 유사한 풍경을 볼 수도 있다.
본전까지 이어지는 계단은 약 148~150단으로 매우 가파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다. 계단 아래에는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신사 입구 바로 오른쪽과 안쪽으로 20m 정도 들어간 왼쪽에 두 곳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사 입구 왼편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직접 써주는 고슈인(直書き)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807년경
창건 설화
고고슈이(古語拾遺) 기록에 따르면, 전설적인 진무 천황 초기, 아메노토미노미코토(天富命)가 비옥한 땅을 찾아 이나베(忌部) 씨족과 함께 보소 반도에 상륙했다. 그는 할머니인 아메노히리노메노미코토(天比理乃咩命)의 거울을 미타라이 산(御手洗山)에 모시면서 스노사키 신사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아스카 시대
엔노교자 방문 전설
산사태로 경내의 '거울 연못'이 묻히고 큰 뱀이 나타나자, 엔노교자(役小角)가 이를 퇴치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엔노교자는 해상 안전을 위해 해안가 도리이 앞과 도쿄만 건너편 요코스카의 아와쿠치 신사에 신성한 돌을 놓았다고 한다. 이는 신불습합 및 슈겐도와의 깊은 관련성을 보여준다.
고대
통행세 징수 및 문헌 기록
고대부터 신사는 지나가는 선박으로부터 통행세를 징수할 권리를 가졌다. 쇼쿠니혼코키(続日本後紀), 니혼몬토쿠덴노지쓰로쿠(日本文徳天皇実録), 니혼산다이지쓰로쿠(日本三代実録), 엔기시키(延喜式) 등 여러 역사서에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신사였다.
1081년
최고 신계(神階) 달성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신사였음에도 불구하고, 1081년까지 최고 신계인 정삼위(正三位)에 올랐다.
가마쿠라 시대 초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후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시바시야마 전투에서 패배한 후 보소 반도 해안으로 피신했을 때, 스노사키 신사 근처에 상륙했다. 그는 신사의 가호로 안전하게 항해하고 보소 반도의 무사들을 규합하여 헤이케(平家) 타도에 성공했다고 믿고 신사를 후원했다. 아즈마카가미(吾妻鏡)에 이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에도 시대 후기
이치노미야(一宮) 칭호 첫 언급
해안 방어 목적으로 에도만 연안을 조사하던 로주(老中) 마쓰다이라 사다노부가 자신의 기록에서 스노사키 신사를 '아와 이치노미야 스사키 다이묘진(阿波一宮洲崎大明神)'으로 칭했다. 이것이 신사가 이치노미야로 언급된 최초의 기록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 신사 제도 편입
메이지 유신 이후 국가신토 체제 하에서 근대 신사 등급 제도에 따라 현사(県社)로 지정되었다.

여담

스노사키 신사의 주된 제신(祭神)은 아메노히리토메노미코토(天比理乃咩命)로, 이는 인근의 유명한 아와 신사(安房神社)에 모셔진 아메노후토다마노미코토(天穂日命)의 배우자 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와국(安房国)에는 이치노미야(一宮, 해당 지역에서 가장 격이 높은 신사)로 불리는 신사가 두 곳 있는데, 스노사키 신사가 그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아와 신사이다.

신사 앞 해안가에는 신성한 돌(御神石)이 있는데, 이 돌은 도쿄만을 사이에 두고 요코스카의 아와쿠치 신사(安房口神社)에 있는 돌과 서로 마주 보며 해상 안전을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마치 한 쌍의 고마이누(狛犬)처럼 도쿄만의 입구를 수호한다는 설도 있다.

본전 건물은 다테야마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도쿄 시나가와(品川)에 있는 시나가와 신사는 스노사키 신사로부터 신을 나누어 모신(勧請)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안산, 항해 안전, 풍어, 오곡풍穣, 액막이와 개운의 수호신으로 깊은 신앙을 받아왔다.

대중매체에서

스노사키 신사(洲崎神社)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여행 프로그램 (구체적 프로그램명 미확인)

TV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송 이후 방문객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극상 구지 (下剋上球児)

일본 드라마 '하극상 구지'에서 주인공들이 방문하는 '코시야마 신사(越山神社)'의 촬영지로 등장했다. 특히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장면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풍경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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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tateyamacity.com
📍 주소: Sunosaki Shrine, 1697 Sunosaki, Tateyama, Chiba 294-031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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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