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유노미네 온천 쓰보유 (湯の峰温泉 つぼ湯)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입욕 가능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로 구마노 고도 순례길의 역사적인 정화 의식 장소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53603892.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유노미네 온천 쓰보유 (湯の峰温泉 つぼ湯) World Heritage Tsuboyu 湯の峰温泉 つぼ湯 |
| 🏛️ 유형 | 체험/액티비티 > 온천/스파/족욕체험장 |
| 🗓️ 지정/발견 | 약 1800년 전 발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 🔗 웹사이트 | https://www.hongu.jp/onsen/yunomine/tsuboyu/ |
| 🗺️ 소재지 | 110 Hongucho Yunomine, Tanabe 647-1732 Wakayama Prefecture,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6:00 ~ 21:00 (접수 마감 시간 및 운영 상황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성인 800엔 (쓰보유 입욕 시 공중목욕탕 일반탕 또는 약탕 1회 이용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입욕 시간 제한) + 대기 시간 별도 |
| 📞 문의 | +8173542007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구마노 고도 순례나 하이킹 후 피로를 풀기 좋은 사계절. 대기 시간을 줄이려면 아침 일찍 또는 평일 방문 고려. |
| 🚗 주차 정보 | 인근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기이타나베역에서 류진버스 혼구타이샤마에 방면 탑승 후 '유노미네 온천(湯の峰温泉)' 정류장 하차 (약 1시간 소요, 버스 시간표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좁은 오두막, 계단 이용)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온천탕이 매우 작고, 계단을 통해 내려가야 한다. 바닥이 자갈로 되어 있고 미끄러울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1~2명만 들어갈 수 있는 개인 전용 온천탕에서 특별하고 역사적인 온천욕을 즐기려는 커플 및 온천 애호가, 구마노 고도 순례자들이 주로 찾는다. 1인 여행객도 부담 없이 독특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30분 동안 전세탕으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유즈쓰(湯筒)에서 90℃의 온천수로 달걀이나 채소를 직접 삶아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온천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 순례자들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가 불친절하거나 부정확한 안내를 받았다는 경험이 있으며, 특히 단체로 방문하여 각자 요금을 지불하고 개별 입욕을 원할 경우 이용 시간 배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기이타나베역(紀伊田辺駅)에서 류진버스(龍神バス) 혼구타이샤마에(本宮大社前) 방면 노선 탑승 후 '유노미네 온천(湯の峰温泉)'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소요 시간 약 1시간, 버스 운행 횟수가 많지 않으므로 시간표 사전 확인 필수)
버스 정류장에서 쓰보유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인근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온천 마을 내 도로는 협소할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한다.
주요 특징
쓰보유 온천 체험 (世界遺産のつぼ湯)
💰 800엔/인 (30분)
온천 달걀(온센 다마고) 만들기 체험 (温泉卵作り)
💰 달걀 별도 구매
구마노 고도 순례길 체험 (熊野古道)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유노미네 온천 쓰보유 (湯の峰温泉 つぼ湯)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쓰보유 온천 오두막과 내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작은 목조 오두막과 그 내부의 독특한 돌 욕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탕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유노타니 강과 온천 마을 풍경
온천 증기가 피어오르는 유노타니 강과 주변의 고즈넉한 온천 여관들이 어우러진 정취 있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유즈쓰 (온천 달걀 삶는 곳)
온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유즈쓰에서 달걀이나 채소를 삶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특히 김이 피어오르는 온천수에 담긴 그물망 속 달걀이 특색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쓰보유의 온천수는 하루 동안 일곱 번 색깔이 변한다는 신비로운 전설이 전해진다.
과거 순례자들은 유황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가 흘러드는 유노타니 강에서 차가운 강물과 섞이는 지점에서 목욕하며 몸을 정화했다고 하며, 현재의 쓰보유가 바로 그 자리에 세워졌다는 얘기가 있다.
에도 시대(1603년~1868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은 온천수를 요리에 활용해 왔다고 한다. 온천수로 조리한 채소는 특유의 쓴맛이 사라지고, 고기는 더욱 부드러워진다는 언급이 있다.
쓰보유 온천과 관련된 이야기는 여러 가부키 희곡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유노미네 온천 쓰보유 (湯の峰温泉 つぼ湯)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구리 한간과 데루테 공주 (小栗判官照手姫)
쓰보유의 치유 효능에 대한 유명한 전설인 '오구리 한간과 데루테 공주' 이야기는 여러 가부키 공연의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쓰보유 온천이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