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리미즈 종유동(이리미즈 쇼뉴도)(현립 자연공원)

Irimizu-shōnyūdō Limestone Cave

入水鍾乳洞

자연 그대로의 짜릿한 동굴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곳

체험/액티비티동굴 탐험📍 후쿠시마현 다무라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이리미즈 종유동(이리미즈 쇼뉴도)(현립 자연공원) Irimizu-shōnyūdō Limestone Cave 入水鍾乳洞
🏛️ 유형	체험/액티비티 > 동굴 탐험
🗓️ 지정/발견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1927년 8월 25일 발견)
🔗 웹사이트	https://irimizu.com
🗺️ 소재지	Dairoku-89-3 Takinemachi Sugaya, Tamura, Fukushima 963-360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하절기(4월~11월 추정): A코스 08:30~16:30, B코스 08:30~15:30 동절기(12월~3월 추정): A코스 08:30~16:00, B코스 08:30~15:00 (대우 후에는 입장 불가할 수 있음)
💰 이용 요금	A코스: 성인 600엔, 소인 500엔 B코스: 성인 1,000엔, 소인 800엔 C코스: 7,000엔 (가이드 동반, 예약 필수) (소인: 중학생 이하)
⏳ 추천 소요 시간	A코스: 약 30분 B코스: 약 60분 C코스: B코스보다 장시간 소요
📞 문의	+8124778339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수량이 적고 사람이 적은 평일 또는 비수기.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나 물이 매우 차가움.
🚗 주차 정보	주차장 있음 (협소하다는 언급 있음).
🚇 대중교통	JR 반에츠토선 스가야역(菅谷駅)에서 도보 약 30분 소요. 아부쿠마동굴에서 약 6km 거리.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B, C코스는 사실상 불가능. A코스도 일부 구간은 좁고 바닥이 고르지 않으며, 시기에 따라 물에 잠길 수 있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동굴 특성상 기대하기 어려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B코스 이상은 상당한 체력과 신체적 능력이 요구됨. 폐소공포증, 암소공포증, 심약자, 허리/무릎/목이 좋지 않은 경우, 체격이 매우 큰 경우 B, C코스는 부적합. A코스도 일부 좁은 구간에서는 몸을 숙이거나 옆으로 이동해야 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코스: 성인 600엔, 소인 500엔 B코스: 성인 1,000엔, 소인 800엔 C코스: 7,000엔 (가이드 동반, 예약 필수) (소인: 중학생 이하)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하절기(4월~11월 추정): A코스 08:30~16:30, B코스 08:30~15:30 동절기(12월~3월 추정): A코스 08:30~16:00, B코스 08:30~15:00 (대우 후에는 입장 불가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반에츠토선 스가야역(菅谷駅)에서 도보 약 30분 소요. 아부쿠마동굴에서 약 6km 거리.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Irimizu-shōnyūdō Limestone Cave, Dairoku-89-3 Takinemachi Sugaya, Tamura, Fukushima 963-36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irimizu.com 입니다.

개요

자연 그대로의 동굴 속에서 차가운 물길을 헤치고 어둠을 탐험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모험 애호가 및 스릴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C 코스는 안내인이 필요할 정도의 본격적인 동굴 탐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탐험가들은 헤드라이트에 의지해 좁은 통로를 기어 통과하거나,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며 전진하는 등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이 만들어낸 종유석과 동굴 내부의 원시적인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때로는 박쥐와 마주치는 경험도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동굴 입구까지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는 점, 그리고 B, C코스는 물이 매우 차갑고 신체적으로 힘들 수 있으며, 체격 조건에 따라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입장료

1000

소요 시간

기본 정보

동굴 환경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석회암 동굴로, 연중 내부 온도는 약 10~14℃, 수온은 그보다 더 낮다. B코스부터는 조명시설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구간이 포함된다.

코스 구성

A, B, C 세 가지 코스가 있으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모든 코스는 탐험 후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왕복 방식이다.

A코스: 입구에서 약 150m (또는 300m) 지점까지, 약 30분 소요. 비교적 안전하고 기본적인 탐험. 경우에 따라 물에 잠길 수 있음.
B코스: 입구에서 약 600m 지점까지, 약 60분 소요. 본격적인 동굴 탐험 코스로, 물에 젖고 어두운 구간 통과.
C코스: 입구에서 약 900m 지점까지. 전문가 수준의 코스로, 가이드 동반 및 사전 예약 필수.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JR 반에츠토선(磐越東線) 스가야역(菅谷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처음에는 평탄하다가 후반에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간마타역(神俣駅)에서 택시 이용 시, 아부쿠마동굴까지 약 1,650엔, 아부쿠마동굴에서 이리미즈 종유동까지 약 2,500엔 정도 소요된 기록이 있다.

아부쿠마동굴에서는 택시를 전화로 호출해야 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후쿠시마현 다무라시 다키네마치 스가야 다이로쿠 89-3 (福島県田村市滝根町菅谷字大六89-3) 주소 참고.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주요 특징

A코스: 기초 동굴 체험

간단한 동굴 탐험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다. 대부분 조명이 있고 철제 통로가 설치되어 있지만, 일부 구간은 좁거나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무릎까지 물이 찰 수도 있다. 어린이도 비교적 쉽게 체험할 수 있다.

💰 성인 600엔

B코스: 본격 동굴 어드벤처

이 동굴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헤드라이트 없이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탐험한다. 차가운 물속을 걷거나 기어가고, 좁은 바위틈을 통과하며 자연 그대로의 동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박쥐를 관찰할 수도 있다.

💡 B코스 진행 중에는 두 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헤드라이트를 준비하고 소지품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 성인 1,000엔

C코스: 익스트림 동굴 탐험 (가이드 필수)

가장 깊숙한 곳까지 탐험하는 최상급 난이도의 코스이다. 반드시 전문 가이드 동반 및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B코스보다 더 험난한 구간을 통과해야 하므로 상당한 체력과 모험심을 요구한다. 동굴 탐험 경험자에게 추천된다.

💰 7,000엔 (예약 필수)

축제 및 이벤트

이리미즈 종유동(이리미즈 쇼뉴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기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전, 다무라시 또는 후쿠시마현 관광 정보를 통해 주변 지역 이벤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B코스 이상 도전 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라이트는 필수이며, 촛불이나 손전등은 부적합하다.

갈아입을 옷은 속옷까지 포함하여 완전히 한 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을 가능성이 높다.

동굴 내 물이 매우 차가우므로(약 10℃), 처음에는 발이 시리고 아플 수 있으나, 5~10분 정도 지나면 감각이 무뎌지면서 적응된다는 경험담이 다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는 방수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아예 가져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좁은 공간에서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릴 위험이 크다.

입장 시 기록하는 명부에는 입수 시간을 기재하는데, 이는 퇴장 시간 확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동굴 탐험 후에는 인근의 '호시노무라 후레아이칸(星野村ふれあい館)' 온천 시설을 이용하면 좋다. 매표소에서 100엔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폐소공포증이나 암소공포증이 있다면 B코스 이상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동굴 내부가 혼잡하여 좁은 길에서 다른 탐험객과 교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평일이나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C코스는 가이드가 동반되지만, 가이드의 움직임을 잘 보고 따라 하는 것이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된다는 조언이 있다.

역사적 배경

1927

동굴 발견 및 초기 명칭

1927년 8월 25일에 발견되었으며, 당시에는 '다키네 후도도(滝根不動洞)'라고 불렸다.

지정 시기 미상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지정

일본의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정확한 지정 연도는 자료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형성 과정

아부쿠마 케이브 시스템의 일부

오타키네산 남쪽에서 발원한 동일 수원지의 물줄기에 의해 형성된 동굴군 '아부쿠마 케이브 시스템'의 일부이다. 구체적으로는 오타키네산 남서쪽 사면 킷사자와의 물이 '네코자쿠시'라는 구멍을 통해 지하로 유입되어 형성된 동굴로 알려져 있다.

여담

이리미즈 종유동의 물 온도는 인근 아부쿠마 동굴보다 약 1.8℃ 정도 낮다고 한다.

동굴 이름 '이리미즈(入水)'는 '물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실제 동굴 탐험 경험과 매우 잘 어울리는 명칭이라는 평이 있다.

일부 탐험가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동굴로 평가받으며,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매력으로 꼽힌다.

A코스와 B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권이 존재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이 회원권을 구매할지 궁금해하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과거 한 신문 기사에서는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약 700년 전, 즉 가마쿠라 시대에 내린 비라는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이리미즈 종유동(이리미즈 쇼뉴도)(현립 자연공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용 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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