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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上碑・山上古墳(야마노우에히・야마노우에 고훈)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석 중 하나와 인접한 고분군. 아스카 시대의 문자 기록과 장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국가 특별사적.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山上碑・山上古墳(야마노우에히・야마노우에 고훈) Yamanoue Stele and Kofun 山ノ上碑・山ノ上古墳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 🗓️ 지정/건립 | 681년 (비석 건립), 7세기 중엽 (고분 축조) 국가 특별사적 (1954년 지정)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017년 등재) |
| 🔗 웹사이트 | http://www.city.takasaki.gunma.jp/docs/2014010900054/ |
| 🗺️ 소재지 | 山神谷-2104 Yamanamachi, Takasaki, Gunma 370-121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비석 보호 시설은 창을 통해 관람하며, 버튼을 누르면 조명과 음성 안내가 작동됨)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27321129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계절에 따른 큰 제약은 없으나, 여름철 고분 내부 관람 시 벌레에 유의해야 한다. 쾌적한 날씨의 봄, 가을이 좋다.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2곳). 화장실 구비. 유적지 인근 도로는 일부 협소하여 대형차는 제2주차장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조신 전철(上信電鉄) 니시야마나역(西山名駅) 또는 야마나역(山名駅)에서 도보 약 20분. 다카사키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고즈케 산비 순례 버스(上野三碑めぐりバス)' 이용 가능 (운행일 및 시간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불가능 (유적지까지 가파르고 긴 돌계단)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주차장 일반 화장실 이용)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100단이 넘는 돌계단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울 수 있다. 유모차 접근도 매우 어렵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고대 문자 기록과 고분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학술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에서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비석 중 하나를 직접 보고, 아스카 시대의 장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호각 창을 통해 681년에 세워진 산상비의 명문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인접한 산상고분의 석실 내부로 들어가 당시의 독특한 매장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때때로 상주하는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통해 비석과 고분에 얽힌 역사적 배경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유적지까지 상당한 수의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체력이 약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 또한, 고분 석실 내부는 특히 여름철에 벌레가 많을 수 있어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조신 전철(上信電鉄) 니시야마나역(西山名駅) 또는 야마나역(山名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JR 다카사키역(高崎駅) 등에서 출발하는 무료 '고즈케 산비 순례 버스(上野三碑めぐりバス)'를 이용할 수 있다.
순례 버스는 운행일 및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유적지로 향하는 길 일부는 폭이 좁아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대형 차량의 경우, 아래쪽에 위치한 제2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간혹 잘못된 경로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표지판을 잘 확인하거나 남쪽(니시야마나 방면)에서 접근하는 경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산상비(山上碑) 관람
💰 무료
산상고분(山上古墳) 석실 탐방
💰 무료
옛 돌계단과 주변 자연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山上碑・山上古墳(야마노우에히・야마노우에 고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산상비 보호각 앞
비석과 보호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비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촬영하기 좋다.
📸 산상고분 입구
고분의 석실 입구와 주변 풍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고대의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적합하다.
📸 돌계단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긴 돌계단을 오른 후, 뒤돌아보면 주변 경관과 함께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산상비는 승려 초리(長利)가 돌아가신 어머니 쿠로메토지(黒賣刀自)를 위해 681년에 세운 것으로, 비문에는 어머니와 자신의 가계가 기록되어 있다.
비문에 사용된 한자는 중국의 것이지만, 문장 구조는 고대 일본어의 어순을 따르고 있어 일본어 표기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산상고분은 비석의 주인공인 쿠로메토지 혹은 그녀의 아버지가 묻힌 무덤으로 추정되며, 고대에는 시집간 여성도 친가의 무덤에 묻히는 풍습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비석의 재질인 안산암은 자연석을 약간만 다듬어 사용했는데, 이는 동시대 신라의 비석 양식과 유사성이 지적되기도 한다.
고분 석실 내부에는 중세 시대에 안치된 것으로 보이는 말머리관음 석상이 남아 있다.
산상비, 가나이자와비, 다고비를 합쳐 '고즈케 삼비(上野三碑)'라 부르며, 이 지역 고대사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대중매체에서
山上碑・山上古墳(야마노우에히・야마노우에 고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山上碑・山上古墳(야마노우에히・야마노우에 고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