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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나 신사 (榛名神社)

Haruna Shrine
榛名神社 (はるなじんじゃ)

웅장한 자연과 1400년 역사가 숨 쉬는 군마현의 대표적인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군마현 다카사키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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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하루나 신사 (榛名神社) Haruna Shrine 榛名神社 (はるなじんじゃ)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창건586년 (요메이 천황 원년, 전승)
🔗 웹사이트https://www.haruna.or.jp/
🗺️ 소재지849 Harunasanmachi, Takasaki, Gunma 370-334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연중무휴, 상시 개방 (참배 시간 기준,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정기 제사 및 행사 시 변동 가능
💰 이용 요금참배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2시간 (참배 및 주요 경내 관람 기준)
📞 문의+8127374905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봄: 신록, 여름: 녹음과 시원한 계곡, 가을: 단풍, 겨울: 설경) 조용한 참배를 원하면 평일 오전 추천
🚗 주차 정보신사 입구 주변 및 인근에 무료 주차장 다수 이용 가능 (일부 매점 주차장은 구매 조건일 수 있음)
🚇 대중교통JR 다카사키역에서 군마 버스 하루나코선(榛名湖線) 탑승, '하루나 신사 마에(榛名神社前)' 정류장 하차 (약 1시간 소요). 버스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참배로에 경사와 계단이 많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는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자연석 계단이나 경사가 가파른 곳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이용도 쉽지 않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연중무휴, 상시 개방 (참배 시간 기준,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정기 제사 및 행사 시 변동 가능
어떻게 가나요?
JR 다카사키역에서 군마 버스 하루나코선(榛名湖線) 탑승, '하루나 신사 마에(榛名神社前)' 정류장 하차 (약 1시간 소요). 버스 배차 간격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49 Harunasanmachi, Takasaki, Gunma 370-334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aruna.or.jp 입니다.

개요

울창한 자연 속에서 역사 깊은 신사의 건축미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심신의 정화를 원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백 년 된 삼나무와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참배로를 따라 걸으며 본전까지 오를 수 있고, 계곡의 물소리와 폭포를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명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신사 주변의 하이킹 코스를 통해 하루나 호수까지 트레킹을 경험할 수도 있다.

본전 및 주요 건물들이 2025년 12월까지 대규모 보수 공사 중이어서 완전한 관람이 어렵고, 대중교통 접근 시 다카사키역에서 버스로 약 1시간이 소요되며 배차 간격이 길다는 점이 언급된다.

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다카사키역 서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군마 버스 하루나코선(榛名湖線) [고후쿠(権田) 경유] 탑승
  • '하루나 신사 마에(榛名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 (소요 시간 약 1시간)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 필수

🚗 자가용 이용 시

  • 간에쓰 자동차도(関越自動車道) 다카사키 IC(高崎IC) 또는 마에바시 IC(前橋IC)에서 약 1시간 소요
  • 신사 입구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는 신사 건축물

거대한 바위와 어우러진 하루나 신사의 본전 모습
신사 본전은 거대한 미스즈가타이와(御姿岩) 바위와 연결되어 있으며, 쌍룡문 등 여러 건축물이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독특하고 장엄한 풍경을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삼나무 숲과 계곡 트레일

하루나 신사 참배로의 울창한 삼나무 숲과 계곡
수령이 오래된 야타테 삼나무(矢立スギ)를 비롯한 거대한 삼나무들이 참배로를 따라 늘어서 있으며, 맑은 계곡과 미스즈노타키(瓶子の滝) 폭포가 청량감을 더한다. 방문객들은 삼림욕을 즐기며 신사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을 수 있다.

신성한 분위기의 파워 스팟 체험

하루나 신사의 신성하고 고요한 분위기
오랜 역사와 함께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파워 스팟'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방문객이 소원 성취나 개운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명상하거나 특별한 기운을 느끼려는 체험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하루나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쌍룡문 (双龍門)

쌍룡문 (双龍門)

정교한 용 조각과 수묵화로 장식된 문으로, 신사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문의 웅장함과 세밀한 장식을 함께 담을 수 있다.

📸 야타테 삼나무 (矢立スギ)와 참배로

야타테 삼나무 (矢立スギ)와 참배로

수령 약 500년의 거대한 삼나무와 고목들이 늘어선 신비로운 분위기의 참배로 전경. 자연의 웅장함과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미스즈노타키 (瓶子の滝)와 주변 계곡

미스즈노타키 (瓶子の滝)와 주변 계곡

신사로 향하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작은 폭포와 맑은 계곡의 청량한 모습. 물소리와 함께 자연의 생동감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하루나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연간 제사 및 행사 정보입니다.

세탄사이 (歳旦祭)

새해 첫날에 천하태평과 국가안녕, 그리고 숭경자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입니다.

📅 매년 1월 1일

츠츠가유 신지 (筒粥神事)

팥죽에 갈대 통을 넣어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전통 의식입니다. 점괘는 하루나강 마을에 배포되며, 팥죽은 참배객들에게 나누어줍니다.

📅 매년 1월 15일

신코사이 (神幸祭)

신사의 신위(神体)가 본전에서 신행전(神幸殿)으로 옮겨지는 신위 행렬(神輿渡御)이 있으며, 이후 작은 규모의 신악(小神楽)이 봉납됩니다. 신행전은 신위가 머무는 동안에만 개방됩니다.

📅 매년 5월 8일

칸교사이 (還御祭) 및 춘계 예제 (春季例祭)

신위가 국조전(国祖殿)으로 돌아가고 신체가 다시 본전에 안치되는 칸교사이와 함께, 국가와 씨족, 숭경자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봄의 대제(春季例祭)가 열립니다.

📅 매년 5월 15일

치마키 마츠리 (粽祭)

카야(억새) 잎 3장으로 쌀가루로 만든 떡(오신코)을 감싸 만든 치마키를 신전에 올리고 의식을 치른 후 참배객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이 치마키는 살무사 퇴치 및 재앙 제거의 효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 매년 6월 5일

오오하라이 (大祓)

반년 동안 쌓인 죄와 부정을 씻어내는 정화 의식입니다. 사용된 제물은 하루나 강에 흘려보냅니다.

📅 매년 6월 30일, 12월 31일

방문 팁

본전 및 주요 건물은 2025년 12월까지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므로, 방문 전 공사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카사키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참배로에는 경사와 계단이 다소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신사 입구 근처와 참배로 중간에 매점과 식당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우메 만쥬(매실 만쥬)'가 별미라는 언급이 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신사를 둘러볼 수 있다.
신사에서 하루나 호수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다소 난이도가 있지만 호수 전망이 훌륭하다는 평가가 있다. 하이킹 시에는 곰 출몰에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586년
창건 (전승)
요메이 천황(用明天皇) 원년에 제사의 장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스이세이 천황(綏靖天皇) 시대에 니기하야히노미코토(饒速日命)의 아들인 가미마테노미코토(可美真手命) 부자가 산중에 신籬를 세우고 천신지기를 모신 것이 시초라고도 한다.
927년
문헌 첫 등장
엔기시키 신명장(延喜式神名帳)에 고즈케국(上野国) 12사 중 군마군(群馬郡) 소사(小社)로 기재되었다.
중세 시대
신불습합과 만행권현
신불습합의 영향을 받아 '만행권현(満行権現)'이라 불렸으며, 본지불은 지장보살로 여겨졌다. '하루나데라(榛名寺)'라는 사찰로 기능하기도 했다.
에도 시대
하루나산 간덴지와 하루나강
하루나산 간덴지(榛名山巌殿寺)라는 사찰로 취급되었으며, 덴카이(天海)에 의해 재흥되어 천태종 소속이 되었다. 이 시기 '하루나강(榛名講)'이라는 신앙 조직이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다.
1806년
주요 사찰 건물 건립
현재의 본사(本社)・폐전(幣殿)・배전(拝殿)이 건립되었다.
1868년
신불분리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분리령에 따라 불교적 요소가 배제되고 신사로서의 성격이 강화되었다. 주제신이 현재의 화산령신(火産霊神)과 하니야마히메신(埴山姫神)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 2025년
대규모 보수 공사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주요 건물들의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여담

과거 신불습합 시절에는 '만행권현(満行権現)'이라 불렸으며, 본지불은 지장보살이었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하루나강(榛名講)'이라는 신앙 조직이 간토, 고신에쓰, 무쓰 지방까지 널리 퍼져 있었으며, 그 수가 1만 개가 넘었다고 한다.

경내의 야타테 삼나무(矢立スギ)는 전국시대 무장 다케다 신겐(武田信玄)이 미노와성 공략 시 전승을 기원하며 화살을 쏘아 맞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일본 제국 해군의 순양전함 '하루나(榛名)'의 이름은 이 신사가 위치한 하루나산에서 유래했으며, 함내에는 하루나 신사에서 분사(分祀)한 신을 모시는 함내 신사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매년 1월 15일에 행해지는 '츠츠가유 신지(筒粥神事)'는 팥죽에 갈대 통을 넣어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전통 의식으로, 그 결과는 인근 마을에 알려진다.

대중매체에서

하루나 신사(榛名神社)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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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aruna.or.jp
📍 주소: 849 Harunasanmachi, Takasaki, Gunma 370-334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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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