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다호비(타고히)
고대 동아시아의 숨결을 간직한 일본 나라 시대의 석비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다호비(타고히) Tago Stele 多胡碑 (Tago hi) |
| 🏛️ 유형 | 역사/문화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 지정/건립/개장 | 711년 (와도 4년) 건립, 1954년 일본 특별사적 지정,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takasaki.gunma.jp/kankou/densetsu/tagohi.html |
| 🗺️ 소재지 | 1095 Yoshiimachiike, Takasaki, Gunma 370-210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비석 관람은 상시 가능 (보호 시설 외부). 다호비 기념관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다호비 기념관 포함)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기념관 관람 포함) |
| 📞 문의 | +81273874928 (다호비 기념관)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매년 3월 9일 전후 일요일 (특별 공개 행사 시 실물 직접 관람 가능) |
| 🚗 주차 정보 | 인근 요시이 이시부미노사토 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 🚇 대중교통 | 조신 전철(上信電鉄) 요시이역(吉井駅)에서 도보 약 20분. 또는 요시이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합승 택시 이용 가능 (운행 시간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기념관 및 공원 일부 가능. 비석 보호 시설 주변 접근 가능하나, 유리창 앞 관람 시 일부 제약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기념관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비석은 보호 시설 유리 너머로 관람. 기념관은 비교적 접근 용이.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대 일본의 역사와 서예에 깊은 관심이 있는 학술 탐방객이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희귀한 문화재를 직접 보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은 711년에 세워진 비석으로,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당시 정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방문객들은 보호 시설 유리 너머로 1300년의 세월을 견딘 비석의 실물을 관찰하고, 비문에 새겨진 고대 한자를 통해 역사적 기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다호비 기념관에서 관련 유물과 해설을 통해 비석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실물 비석은 보호각 유리 너머로만 관람이 가능하며, 특히 날씨가 좋지 않거나 주변이 밝을 경우 비문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비석 주변은 주택가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특별한 자연 경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조신 전철(上信電鉄) 요시이역(吉井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택시 또는 합승 택시 이용 시
- 요시이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역 앞에서 운행하는 무료 합승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합승 택시의 경우 운행 시간 및 예약 필요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소 '1095 Yoshiimachiike, Takasaki, Gunma 370-2107 일본' 또는 '다호비(多胡碑)'로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다. 인근 요시이 이시부미노사토 공원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고대 비문 직접 관람
💰 무료
다호비 기념관 학습 체험
💰 무료
조모 카루타 성지 순례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다호비(타고히)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 다호비 보호 시설 정면
비석을 보호하고 있는 건물과 함께 다호비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비석의 역사적 중요성을 상징하는 배경으로 좋다.
📸 다호비 기념관 내 레플리카 앞
실물과 똑같이 만들어진 정교한 레플리카 앞에서 비문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교육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 조모 카루타 '무(む)' 대형 패 옆
군마현의 상징적인 문화유산인 조모 카루타 그림 패와 함께 다호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호비(타고히)와 관련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공개 행사가 있습니다.
다호비 특별 공개 행사
다호비가 보관된 수장고의 문을 열어 평소 유리 너머로만 볼 수 있는 비석 실물을 직접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날에는 고즈케 삼비를 순회하는 특별 버스도 운행되는 경우가 있다.
📅 매년 3월 9일(건립일) 전후의 일요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다호비 비문에 등장하는 '양(羊)'이라는 글자의 해석을 두고 학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견해가 있으며, 당시 이 지역에 정착한 한반도 도래인과 관련된 인물을 지칭한다는 설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다호비의 서체는 중국의 서예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청나라 시대에 편찬된 해서체 사전인 『해법소원(楷法溯源)』에 다호비의 글자 중 39자가 모범 글씨로 채택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비석의 재질인 사암은 비교적 무르고 풍화에 약한 편이지만, 오랜 기간 땅속에 묻혀 있었던 덕분에 비문이 비교적 선명하게 보존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재발견 당시 비문이 새겨진 면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호비의 정확한 발음은 '타고히'이며, 이는 군마현의 향토 카드 게임인 '조모 카루타'에도 '무카시 오 카타루 타고노 코히(옛 이야기를 전하는 다고의 옛 비석)'라는 문구로 등장하여 현지인들에게 친숙하다.
대중매체에서
다호비(타고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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