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걷는 방주 (아루쿠 하코부네)
오기지마 섬의 상징적인 야외 조형 예술 작품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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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걷는 방주 (아루쿠 하코부네) Walking Ark 歩く方舟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상징물/조형물 |
| 🎨 작가 | 야마구치 케이스케 (山口啓介) |
| 🗓️ 설치 | 2013년경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출품작) |
| 🔗 웹사이트 | https://setouchi-artfest.jp/ |
| 🗺️ 소재지 |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오기초 (오기지마 섬 동쪽 해안)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야외 설치 조형물)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오전 또는 해질녘 사진 촬영에 좋음),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기간 |
| 🚗 주차 정보 | 오기지마 섬 내 차량 진입 제한적, 페리 선착장 주변 주차 정보 확인 필요 (일반적으로 도보 이동) |
| 🚇 대중교통 | 다카마쓰항에서 오기지마행 페리 탑승 후, 오기지마항에서 도보 약 7~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오기지마항에서 작품 근처 방조제까지는 비교적 평탄하나, 작품 바로 앞은 지면이 고르지 않고 방조제 폭이 좁을 수 있어 주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오기지마항 근처 공중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조형물 주변 지면이 고르지 않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유모차 이동 시 일부 구간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기지마의 독특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해안 풍경 속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예술 애호가 및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의 작은 섬 특유의 한적함과 예술적 영감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해변에 설치된 기묘한 형태의 조형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섬의 명물인 고양이들과 교감하거나, 잔잔한 세토내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나 상점이 작품 바로 근처에는 없어 미리 준비해야 하며, 일부 방문객은 작품의 추상적인 조형미나 작가의 의도를 즉각적으로 이해하기는 다소 어렵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기본 정보
작품 정보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다카마쓰항에서 오기지마(男木島)행 페리를 이용한다.
- 오기지마항에 하선 후, '걷는 방주' 방면 표지판을 따라 해안길로 도보 약 7~15분 이동한다.
페리 운항 시간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독특한 '걷는 방주' 조형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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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해변 산책 및 고양이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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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내해 풍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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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걷는 방주 (아루쿠 하코부네)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이다.
📸 걷는 방주 정면 (바다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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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전체와 푸른 바다, 하늘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구도이다. 조형물의 독특한 형태가 잘 드러난다.
📸 걷는 방주 측면 (역동적인 다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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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다리가 마치 걸어가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하여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실루엣 촬영도 인상적이다.
📸 고양이와 함께 있는 걷는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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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와 조형물을 한 프레임에 담아 오기지마만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걷는 방주 (아루쿠 하코부네)와 관련된 주요 축제 정보이다.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Setouchi Triennale)
세토내해의 여러 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현대 미술 축제로, '걷는 방주'도 예술제 출품작 중 하나이다. 예술제 기간에는 다양한 작품과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이 방문한다.
📅 예술제 개최 기간 (통상 3년 주기, 봄/여름/가을 시즌 운영, 상세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참고)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여담
작품명 '걷는 방주'는 마치 네 개의 산봉우리에 여러 개의 다리가 달려 바다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 나가는 듯한 독특한 형상에서 유래되었다는 해석이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이 작품의 외형이 다리가 많이 달린 버섯이나,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메제드'와 비슷하다고 느끼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작가 야마구치 케이스케는 이 작품에 대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지진 대국 일본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실제로 작품을 보면 다리 부분의 높이가 약 1.5미터에서 2미터에 달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걷는 방주 (아루쿠 하코부네)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男の隠れ家 (오토코노 카쿠레가)
일본의 중장년 남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잡지 '男の隠れ家 (남자의 은신처)' 2022년 5월호 표지에 '걷는 방주'의 사진이 인상적으로 실려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