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스 신사 고자미야
노토 반도 끝자락, 신비로운 자연 속에 자리한 고대의 성역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스스 신사 고자미야 Susu Shrine 須須神社 高座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창건 | 숭신천황(스진 천황) 치세 (기원전 97년 - 기원전 29년) 창건 (사전) |
| 🔗 웹사이트 | http://ishikawa-jinjacho.or.jp |
| 🗺️ 소재지 | 일본 이시카와현 스즈시 미사키마치 지케 4-2 (〒927-1451 Ishikawa, Suzu, Misakimachi, Jike−4−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는 주간에 개방하며,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일반적). 고슈인, 부적 등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768-88-277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여름철에는 모기 주의, 지진 피해 복구 상황 확인 필요) |
| 🚗 주차 정보 | 신사 입구 근처에 넓은 자갈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현재 인근 여객 철도 서비스는 운영되지 않아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편이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사전에 확인하거나 자가용 이용을 권장한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참배로 초입까지는 가능하나, 본전으로 이어지는 길은 계단과 포장되지 않은 구간이 있어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가 일부 울퉁불퉁하고 경사 및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신성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울창한 자연을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노토 반도의 숨겨진 성역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나무로 뒤덮인 평화로운 참배로를 따라 걸으며 이끼 낀 돌계단을 올라 목조 본전에서 참배할 수 있고, 독특한 분위기의 건축물과 국가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주변 숲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최근 지진으로 인해 신사 입구의 도리이나 경내 석등 일부가 붕괴되거나 파손된 상태이며,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입구 근처에 넓은 자갈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대중교통 접근이 제한적이므로 자가용 이용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내비게이션에 주소(Jike-4-2 Misakimachi, Suzu, Ishikawa) 또는 'Susu Shrine'을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과거 노토 철도 노토선이 인근까지 운행되었으나 2005년에 폐선되어 현재는 여객 철도 서비스가 없다.
- 스즈 시내 또는 인근 지역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이 있을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거나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중교통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므로, 방문 전 스즈시 관광 정보 센터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참배길과 본전
지진 피해의 흔적과 복구 염원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 고슈인 종류에 따라 다름 (예: 일반 300엔, 특별 800엔)
추천 포토 스팟
스스 신사 고자미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바다를 마주한 첫 번째 도리이 (복구 시)
신사 입구,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던 흰색 도리이는 지진으로 손상되었으나, 복구된다면 신사와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현재는 붕괴된 도리이 주변 풍경과 바다를 담을 수 있다.
📸 숲 속 이끼 낀 돌계단 참배로
본전으로 이어지는 참배로는 울창한 나무와 이끼 낀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평화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장엄한 목조 본전
최근 재건축된 듯 나무 향기가 나는 깨끗하고 장엄한 본전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주변의 울창한 자연과 어우러진 신사의 중심 건축물이다.
축제 및 이벤트
스스 신사 고자미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마토우치 신지 (的打神事)
야부사메(流鏑馬, 말을 타고 활을 쏘는 일본 전통 무예)에서 유래한 신사 의식으로, 화살로 악령을 물리치고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한다. 참배객이 과녁에 화살을 맞히면 행운이 온다고 전해진다.
📅 매년 3월 1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스스시(珠洲市)라는 지명은 이 스스 신사(須須神社)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신사 주변의 숲, 즉 사총(社叢)은 그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주요 제신 중 하나인 미호스스미노미코토(美穂須須美命)는 신사의 이름 및 지역명과 관련된 신으로, 고대 이즈모 지역의 기록인 '이즈모국 풍토기'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스스 신사의 별궁으로 여겨지는 스스 신사 금분사(金分宮)와 산 정상에 위치한 오쿠미야(奥宮)가 있으며, 금분사에는 니니기노미코토의 아내인 코노하나사쿠야히메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울창한 숲과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마치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다는 감상이 전해지기도 한다.
과거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그의 충신 벤케이가 교토에서 북쪽으로 피신하던 중 이곳에 들렀다는 전설이 있으며, 요시츠네가 봉납했다는 '세미오레노 후에(蝉折の笛, 매미 허리 피리)'라는 피리 등 관련 유물이 신사에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물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부적이나 고슈인 등을 받는 사무소가 무인으로 운영될 때가 있어, 방문객이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고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스스 신사 고자미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스스 신사 고자미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