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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번 순례지 연광사(엔코지) 시코쿠 영지
붉은 거북과 눈병 치유 전설을 간직한 시코쿠 순례 제39번 영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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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제39번 순례지 연광사(엔코지) 시코쿠 영지 Enkōji Temple, Shikoku 88 Temple Pilgrimage No. 39 第39番札所 延光寺 四国霊場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연도 | 724년 |
| 🔗 웹사이트 | https://88shikokuhenro.jp/ |
| 🗺️ 소재지 | 일본 고치현 스쿠모시 히라타초 나카야마 390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오전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개방되나, 납경소 운영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변동될 수 있음. (참고: 오전 7시~8시 방문 시 여유, 오후 4시 이후 방문객 있음) |
| 💰 이용 요금 | 일반 참배는 무료. 납경 및 특별 기도 등은 별도 요금 발생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88066022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봄(벚꽃), 가을(단풍) 시기에 정원이 아름다우며, 아침 일찍 방문하면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15대 수용). 단,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가장 가까운 역은 히라타역으로, 역에서 사찰까지 약 2km 거리. '테라야마구치'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본당 등으로 이어지는 계단 일부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약간의 계단이 있으나, 대부분 평탄하여 비교적 참배가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따라 고치현의 마지막 영장을 방문하려는 순례객이나, 사찰에 얽힌 독특한 전설과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역사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 붉은 거북과 등에 업힌 범종에 관한 전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눈병 치유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메아라이노이도(눈 씻는 우물)'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가꿔진 일본식 정원을 거닐거나 수령 400년의 천연기념물 향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차량 방문 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약 10~15대),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좁아 교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대형 차량의 경우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 시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JR 히라타역이며, 역에서 사찰까지는 약 2km 거리이다.
- 인근 '테라야마구치(寺山口)'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붉은 거북과 범종 (赤亀と梵鐘)
메아라이노이도 (眼洗いの井戸 - 눈 씻는 우물)
일본식 정원과 천연기념물 향나무
추천 포토 스팟
제39번 순례지 연광사(엔코지) 시코쿠 영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붉은 거북과 범종 석상 앞
엔코지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조형물로, 독특한 전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일본식 정원 (연못과 거북이 배경)
잘 가꾸어진 연못과 그 주변의 풍경, 일광욕을 즐기는 거북이들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수령 400년의 천연기념물 향나무
오랜 세월의 위엄을 간직한 거대한 향나무는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엔코지는 붉은 거북을 뜻하는 '샤키잔(赤亀山)' 또는 절의 터를 의미하는 '지산인(寺山院)'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용궁에서 거북이가 가져왔다고 전해지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범종은 고치현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과거 고치현 의회의 개회와 폐회를 알리는 데 사용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손을 씻는 테미즈야(手水舎)의 수도꼭지가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고, 꼬리 부분을 돌리면 물이 나오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엔코지의 본존불인 약사여래상은 나라 시대의 고승 교키가 직접 조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코쿠 순례길을 순서대로 따라갈 경우 고치현의 마지막 사찰이지만, 반대로 순례할 경우에는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사찰이라는 독특한 위치적 특징이 있다.
경내 매점에서 거북이 그림이 그려진 독특한 토트백을 구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제39番札所 延光寺 四国霊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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