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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루미 신사

Tarumi Shrine
垂水神社

만요슈에도 등장하는 유서 깊은 신사, 성스러운 타루미노타키의 물줄기

역사/문화신사📍 오사카 스이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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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타루미 신사 Tarumi Shrine 垂水神社
🏛️ 유형역사/문화 > 신사
🗓️ 지정/건립/개장효덕 천황 연간(645년~654년) 이전
🔗 웹사이트https://tarumi-jinja.com
🗺️ 소재지1 Chome-24-6 Tarumicho, Suita, Osaka 564-006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방문 전 확인 권장)
💰 이용 요금입장료 없음 (참배 시 새전, 고슈인 등은 별도)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66384152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춘계 대제, 5월경), 가을(추계 대제, 10월경)
🚗 주차 정보신사 정면 우측에 무료 주차장 및 주륜장 완비 (주차 공간 협소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한큐 센리선 도요쓰역(豊津駅) 또는 JR 스이타역(吹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본당까지 계단이 가파르나 우회 슬로프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슬로프 O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경내 일반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으로 가는 주 계단은 경사가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슬로프 이용 권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없음 (참배 시 새전, 고슈인 등은 별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방문 전 확인 권장)
어떻게 가나요?
한큐 센리선 도요쓰역(豊津駅) 또는 JR 스이타역(吹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4-6 Tarumicho, Suita, Osaka 564-006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arumi-jinja.com 입니다.

개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만요슈에 등장하는 성스러운 폭포를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도심 속 자연에서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울창한 진수노모리 숲길을 거닐며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고, 타루미노타키에서 흘러나오는 약수를 마시거나 떠갈 수 있으며, 본전 및 여러 섭말사를 참배하며 일본 고유의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아 방충 대책이 필요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역에서 10~15분가량 걸어야 하는 점이 있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한큐 센리선 도요쓰역(豊津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JR 교토선 스이타역(吹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다.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며, 일부 도로는 일방통행이므로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정면 입구 우측에 무료 주차장 및 주륜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축제 등 혼잡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신사 주변 도로는 주택가로 폭이 좁거나 일방통행 구간이 있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타루미노타키(垂水の滝)와 성스러운 약수 체험

타루미 신사 내에 흐르는 타루미노타키와 약수를 뜨는 모습
신사의 이름 유래가 된 '타루미노타키'는 만요슈에도 등장하는 유서 깊은 폭포로, 현재도 맑은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방문객들은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고 이 성스러운 물을 직접 뜨거나 마셔볼 수 있다.
💡 큰 폭포에서 물을 받을 때는 물이 튀어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약수터 근처는 여름철에 모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 약수 받는 곳에 감사헌금함 비치

고요한 진수노모리(鎮守の森)에서의 삼림욕과 사색

타루미 신사의 울창한 진수노모리 숲길
주택가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신사 경내는 울창한 '진수노모리'(수호신의 숲)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맑은 공기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 여름철에는 숲 속에 모기가 많으므로 방충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역사 깊은 본전 및 다양한 섭말사 참배와 고슈인 수집

타루미 신사의 본전과 참배객, 그리고 고슈인
효덕 천황 시대 이전 창건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본전을 비롯하여 황태사, 에비스사, 미와사 등 다양한 신들을 모신 섭말사가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참배 후에는 신사 방문의 증표인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 여러 섭말사를 모두 참배하려면 시간과 동전(새전용)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은 미리 작성된 것을 받을 수도 있다.

💰 고슈인 비용 별도

추천 포토 스팟

타루미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타루미노타키 (垂水の滝) 주변

타루미노타키 (垂水の滝) 주변

신사의 이름 유래가 된 작은 폭포와 그 주변의 자연 경관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물이 흐르는 모습과 이끼 낀 바위가 조화롭다.

📸 만요슈 가비 (万葉集歌碑) 앞

만요슈 가비 (万葉集歌碑) 앞

만요슈에 읊어진 시가 새겨진 비석과 함께 역사적 분위기를 담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진수노모리 (鎮守の森) 숲길

진수노모리 (鎮守の森) 숲길

울창한 나무와 그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숲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타루미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춘계 대제 (春季大祭)

봄에 열리는 큰 제사로, 참도에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활기찬 분위기를 띤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로 붐빈다.

📅 매년 5월경

추계 대제 (秋季大祭)

가을에 열리는 큰 제사로, 봄 축제와 마찬가지로 노점이 늘어서며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전통적인 신사 행사도 함께 열린다.

📅 매년 10월경

부동사제 고마타키 신사 (不動社祭 護摩焚き神事)

매월 8일 경내 부동사에서 호마(불을 피워 소원을 비는 의식)를 태우는 신사가 거행된다.

📅 매월 8일

세쓰분사이 (節分祭)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세쓰분 행사로, 액년인 사람들이 봉납한 팥으로 만든 젠자이(단팥죽)가 제공되기도 한다.

📅 매년 입춘 전날 (보통 2월 2일 또는 3일)

방문 팁

여름철에는 신사 경내, 특히 숲이나 약수터 근처에 모기가 많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타루미노타키의 약수를 받으려면 신사에서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큰 폭포에서 물을 받을 경우 물이 튈 수 있으니 수건을 지참하면 유용하다.
본전으로 올라가는 주 계단은 다소 가파르므로, 다리가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경우 우회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신사 참배 시 새전을 넣을 일이 많으므로 미리 동전을 준비해 가면 편리하다.
신사 사무소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미리 작성된 것을 받을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효덕 천황 연간 (645~654년) 이전
창건 추정
정확한 창건 연대는 불명이지만, 효덕 천황(코토쿠 천황) 재위 기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수도였던 난바노미야(難波宮)에 이 신사의 물을 공급한 공으로 '타루미노키미(垂水公)' 성씨를 하사받고 신사 창건으로 이어졌다는 설이 있다.
7세기
난바노미야에 물 공급
큰 가뭄이 들었을 때 유일하게 마르지 않았던 이곳의 타루미노타키에서 당시 수도였던 난바노미야까지 물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만요슈 시대 (7~8세기)
만요슈(万葉集)에 등장
신사 경내의 타루미노타키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에 '石走る 垂水の上の さ蕨の 萌え出づる春に なりにけるかも (돌 위를 흐르는 타루미 폭포 가의 고사리가 싹트는 봄이 되었구나)'라는 시로 등장하며, 경내에 해당 시를 새긴 가비(歌碑)가 세워져 있다.
헤이안 시대 (850년~1224년)
야소시마 마츠리(八十嶋祭) 참여
문덕 천황 즉위(850년)부터 후호리카와 천황 즉위(1224년)까지 총 22회 거행된 천황 즉위 의례 중 하나인 야소시마 마츠리에 제사신 중 하나로 참여한 기록이 있다.
헤이안 시대 (10세기 초)
연희식 신명장(延喜式神名帳) 등재
국가 제사 대상으로 지정된 신사를 기록한 연희식 신명장에 '명신대사(名神大社)'로 등재되어 높은 사격을 인정받았다. 이는 당시 전국 2,861개 식내사 중 226개뿐인 특별한 지위였다.
근현대
도시 개발과 신사 보존
센리 뉴타운 개발, 쇼와 시대 만국박람회 등으로 주변 지형이 크게 변화했으며, 근년에는 인접지에 맨션 개발 위기에 직면했으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신사와 진수노모리가 보존되었다는 기록이 석비에 남아 있다.

여담

신사 이름 '타루미(垂水)'는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물', 즉 폭포를 의미하는 일본 고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주 제신 중 하나인 도요키이리히코노미코토(豊城入彦命)는 제10대 스진 천황(崇神天皇)의 황자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타루미노타키의 수량이 지금보다 훨씬 풍부하여 관개용수로도 사용되었으며, '셋쓰 제일의 약수'라는 평판도 있었다고 한다.

미노오 폭포(箕面の滝)와 타루미노타키의 수맥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미노오 폭포에 빠뜨린 칼이 타루미노타키로 흘러나왔다는 흥미로운 전설이 있다.

경내에는 다양한 신들을 모신 섭말사(摂末社)가 많은데, 이세 신궁과 같은 신을 모신 황태사(皇太社), 액운을 정화하는 하라에도샤(祓戸社), 상업 번성의 에비스사(戎社), 나라현 오미와 신사에서 신을 모셔온 미와사(三輪社) 등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배전 앞에는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 귀엽고 통통한 모습의 고마이누(狛犬, 신사 입구의 사자 석상) 한 쌍이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신사는 현재 특정 종교 법인에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단립 신사(単立神社)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타루미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타루미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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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tarumi-jinja.com
📍 주소: 1 Chome-24-6 Tarumicho, Suita, Osaka 564-006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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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