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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일본 민예관 (오사카 니혼 민게이칸)

The Japan Folk Crafts Museum, Osaka
大阪日本民藝館

일상 속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곳, 일본 민예의 정수

역사/문화박물관📍 오사카부 스이타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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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사카 일본 민예관 (오사카 니혼 민게이칸)
The Japan Folk Crafts Museum, Osaka
大阪日本民藝館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 건립/개관1972년 3월 15일 (1970년 만국박람회 파빌리온으로 첫 개관)
🔗 웹사이트http://www.mingeikan-osaka.or.jp
🗺️ 소재지〒565-0826 오사카부 스이타시 센리만파쿠코엔 10-5
이용 정보
⏰ 운영 시간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매주 수요일 휴관
특별전 준비 기간, 연말연시, 여름철 장기 휴관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일반 710엔 (특별전 따라 변동 가능)
국립민족학박물관 당일 관람권 소지 시 할인 가능
뮤지엄 숍 및 중정은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 6-6877-197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3월~7월)과 가을(9월~12월) 특별전 기간
만박기념공원 단풍 시즌(11월 중순~12월 중순) 또는 벚꽃 시즌(3월 말~4월 초)
🚗 주차 정보만박기념공원 내 주차장 이용 (유료)
🚇 대중교통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역(万博記念公園駅)' 또는 '코엔히가시구치역(公園東口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코엔히가시구치역이 다소 가까움.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제4전시실 등 일부 공간 접근 제한적)
경사로/엘리베이터: 제한적 (오래된 건물 구조로 인해 일부 구역 접근 어려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만박기념공원 주차장 내 구비 가능성
기타 참고사항: 휠체어 이용 시 제4전시실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출구를 통해 관람 가능. 상세 내용은 방문 전 문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710엔 (특별전 따라 변동 가능)<br>국립민족학박물관 당일 관람권 소지 시 할인 가능<br>뮤지엄 숍 및 중정은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br>매주 수요일 휴관<br>특별전 준비 기간, 연말연시, 여름철 장기 휴관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역(万博記念公園駅)' 또는 '코엔히가시구치역(公園東口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코엔히가시구치역이 다소 가까움.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65-0826 大阪府吹田市千里万博公園10-5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mingeikan-osaka.or.jp 입니다.

개요

일본 전통 공예품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예술 애호가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작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도자기, 염직, 목칠공예 등 손으로 만들어낸 생활 속의 미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하마다 쇼지, 가와이 간지로 등 일본 민예 운동을 이끈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민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특별 기획전은 특정 주제나 지역의 공예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잘 꾸며진 뮤지엄 숍에서는 수준 높은 공예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다소 작다고 느끼거나, 여름철 등 특정 시기에 장기 휴관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전시물에 대한 상세 설명이 부족하거나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다.

입장료
71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오사카 모노레일 이용

  • '반파쿠키넨코엔역(万博記念公園駅)' 또는 '코엔히가시구치역(公園東口駅)'에서 하차한다.
  • 코엔히가시구치역에서 도보 약 10분, 반파쿠키넨코엔역에서는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만박기념공원 내 일본정원 방향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만박기념공원 입장료가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계절별 특별 기획전

오사카 일본 민예관 특별 기획전 포스터 또는 전경
매년 봄(3월~7월)과 가을(9월~12월)에 특정 주제나 지역의 공예를 심도 있게 다루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오키나와의 바쇼후(芭蕉布) 직물이나 다양한 염색 기법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민예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입장료에 포함 (특별전 내용에 따라 변동 가능)

상설 전시: 일본 민예 거장들의 작품

하마다 쇼지 또는 가와이 간지로의 도예 작품
도예가 하마다 쇼지, 가와이 간지로를 비롯한 일본 민예 운동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이들의 도자기, 목칠공예, 염직품 등을 통해 일상용품에 깃든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입장료에 포함

뮤지엄 숍: 생활을 물들이는 공예품

오사카 일본 민예관 뮤지엄 숍 내부 전경
전국 각지에서 엄선된 다양한 민예품을 판매하는 뮤지엄 숍은 볼거리가 풍부하다. 도자기, 유리 공예품, 직물, 생활 소품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 많다.
💡 뮤지엄 숍은 입장료 없이도 둘러볼 수 있어, 만박기념공원 방문 시 가볍게 들러보기 좋다.

💰 상품별 가격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오사카 일본 민예관의 건축미와 주변 경관을 담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전시실 내 촬영은 금지)

📸 민예관 외관 및 입구

민예관 외관 및 입구

1970년 만국박람회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독특한 현대 건축 양식의 외관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주변 녹음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 중정 (안뜰)

중정 (안뜰)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일본식 중정은 잠시 쉬어가며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간이다. 소박한 민예품과 조화를 이룬다.

축제 및 이벤트

오사카 일본 민예관에서는 정기적으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봄 특별 기획전

봄 시즌에 맞춰 특정 주제의 민예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입니다. 다양한 지역의 공예품이나 특정 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 매년 3월~7월경

가을 특별 기획전

가을 시즌에 열리는 특별 전시로, 다채로운 민예품의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합니다. 특정 작가나 공예 분야를 주제로 하기도 합니다.

📅 매년 9월~12월경

방문 팁

여름철(7월 중순~9월 초)에는 장기간 휴관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국립민족학박물관(민파쿠) 당일 관람권을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파쿠와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유용하다.
뮤지엄 숍과 중정(안뜰)은 입장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민예품을 구경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만박기념공원 중앙 출입구에서 민예관까지는 도보로 15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공원 내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하고, 민족학박물관 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휠체어 이용 시 제4전시실 관람에 제한이 있지만, 직원에게 문의하면 출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전시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조용히 사색하며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1967
일본만국박람회 '일본민예관' 출품 결정
9월, 오하라 소이치로 등의 제안으로 간사이 기업 17개사가 만박일본민예관출전협의회를 설립하고, 일본민예협회가 '생활의 미'를 테마로 출품을 결정했다.
1968
건축 착공
12월, 오바야시구미에 의해 파빌리온 건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1970
일본만국박람회 '일본민예관' 개관
3월 6일, 만국박람회 개막에 앞서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오래된 민예품과 전통을 계승한 신작 민예품 등을 전시했다.
1972
재단법인 오사카 일본민예관으로 재개관
3월 15일, 만국박람회 종료 후 건물을 기증받아 재단법인 오사카 일본민예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초대 관장은 도예가 하마다 쇼지가 맡았다.

여담

오사카 일본민예관은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 당시에 지어진 파빌리온 중 하나로, 만국박람회의 주제를 현재까지 유지하며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시설로 알려져 있다.

만국박람회 개최 당시, 제4전시실 벽면에는 세계적인 판화가 무나카타 시코의 거대한 작품 「대세계의 책 『건』 - 신들로부터 인류에게 -」(2.4m x 13.5m)이 전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전시 케이스는 마츠모토 민예가구가, 안내원들의 유니폼 디자인은 염색가 야나기 요시타카가 담당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민예 정신을 반영하려 했다고 전해진다.

민예 운동의 창시자 야나기 무네요시가 주창한 '이해하기 전에 먼저 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민예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의도가 설립 배경에 있었다고 한다.

기존의 전통 가옥을 활용한 민예관들과는 달리, 이곳은 '화이트 큐브' 스타일의 현대적인 전시 공간을 도입한 최초의 민예관으로 평가받는다. 초기 설계 단계에서는 일본 전통 목조 건축 양식인 합장조 건물도 고려되었으나, 영구적인 사용을 염두에 두고 현재의 모습으로 건축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사카 일본 민예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사카 일본 민예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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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565-0826 大阪府吹田市千里万博公園10-5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