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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민족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Ethnology
国立民族学博物館

오사카 만박기념공원 내에 위치한 일본 최대의 민족학 박물관

역사/문화박물관📍 오사카 스이타

🖼️ 이미지 갤러리

🏛️ 국립민족학박물관 이미지 1
🏛️ 국립민족학박물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국립민족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Ethnology 国立民族学博物館 (Kokuritsu Minzoku-gaku Hakubutsukan)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1974년 설립, 1977년 11월 개관
🔗 웹사이트https://www.minpaku.ac.jp/en
🗺️ 소재지10-1 Senribanpakukoen, Suita, Osaka 565-0826 일본 (만박기념공원 내)
이용 정보
⏰ 운영 시간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수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 이용 요금일반: 420엔 대학생: 250엔 (학생증 제시) 고등학생 이하: 무료 (특별전은 별도 요금)
⏳ 추천 소요 시간최소 2시간 ~ 4시간 이상 (전시 규모가 매우 큼)
📞 문의+8166876215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방문 가능. 만박기념공원의 벚꽃 시즌(봄)이나 단풍 시즌(가을)에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 주차 정보만박기념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 대중교통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만박기념공원)역' 또는 '코엔히가시구치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만박기념공원 게이트에서 박물관 방문 목적을 알리면 공원 통과가 무료이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만박기념공원 주차장 내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박물관 규모가 매우 넓어 보행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1층에 무료 물품보관함이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420엔 대학생: 250엔 (학생증 제시) 고등학생 이하: 무료 (특별전은 별도 요금)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수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어떻게 가나요?
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만박기념공원)역' 또는 '코엔히가시구치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만박기념공원 게이트에서 박물관 방문 목적을 알리면 공원 통과가 무료이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국립민족학박물관 10-1 Senribanpakukoen, Suita, Osaka 565-082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minpaku.ac.jp/en 입니다.

개요

세계 각지의 다양한 민족 문화와 생활 양식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문화 인류학 및 역사 애호가, 그리고 지적 호기심이 많은 일반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대한 양의 실물 자료와 상세한 설명을 통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의 의식주, 종교, 예술, 음악, 언어 등을 비교하며 관찰할 수 있다. 실물 크기로 재현된 가옥이나 생활 도구, 전통 의상 등을 통해 각 문화권의 특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오디오 가이드가 유용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박물관 규모가 매우 커서 모든 전시를 자세히 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입장료
420
소요 시간
3.5

접근 방법

🚆 모노레일 이용

  • 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만박기념공원)역' 또는 '코엔히가시구치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만박기념공원 중앙구치, 동구치, 서구치, 일본정원 앞 게이트에서 박물관 방문 목적을 알리면 자연문화원을 무료로 통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만박기념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사카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세계 문화권별 상설 전시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한국, 중국, 일본, 아이누 포함) 등 대륙별, 지역별로 구분된 방대한 상설 전시를 통해 각 문화권의 생활 도구, 의상, 종교 용품, 예술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지역은 실물 크기의 가옥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
💡 전시 공간이 매우 넓으므로, 관심 있는 지역이나 테마를 미리 정해두면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음악 및 언어 특별 전시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 악기를 한데 모아 전시한 음악관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언어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언어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각국의 '어린 왕자', '배고픈 애벌레' 번역본 등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 언어 전시관의 인터랙티브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특별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매년 봄과 가을, 약 3개월간 진행되는 대규모 특별 전시와 다양한 주제의 소규모 테마 전시가 연중 개최된다. 또한, 연구 기관으로서 학술 강연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나 행사 정보를 확인하면 좋다.

💰 특별전 별도 요금

추천 포토 스팟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각 문화권 실물 크기 가옥 모형 내부/외부

아프리카의 전통 가옥, 몽골의 게르, 한국의 주막 등 실제 크기로 재현된 다양한 주거 공간은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세계 민속 의상 및 가면 전시 코너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세계 각국 전통 의상과 가면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한다.

📸 야외 대한민국 전통 주막

박물관 야외에 설치된 한국 전통 주막은 실제와 같이 꾸며져 있어 한국적인 배경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전시 정보입니다.

봄 특별 전시

매년 새로운 주제로 심도 있는 민족학 관련 기획 전시가 열린다. 다양한 유물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문화나 현상을 조명한다.

📅 매년 봄 (약 3개월간)

가을 특별 전시

봄 특별 전시와 마찬가지로 매년 다른 주제로 구성되며, 민족학적 관점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다.

📅 매년 가을 (약 3개월간)

방문 팁

관람 시간이 최소 1.5~2시간, 자세히 보려면 3~4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시간 배분을 잘 하는 것이 좋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다국어 지원)를 대여하면 전시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일부 전시는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정수기가 있으며, 휴게 공간에서 전시 관련 도서 및 잡지를 볼 수 있다. 1층에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만박기념공원 입장 시 박물관 방문객임을 알리면 공원 통과료가 면제될 수 있다. 박물관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오사카 대학 학생증 제시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JAF 카드 소지자는 할인 혜택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진 촬영은 대부분 허용되지만, 특별 전시 등 일부 구역에서는 금지될 수 있으니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1층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물품 보관함(코인락커, 100엔 반환식)이 있다.

역사적 배경

1970
오사카 만국박람회(Expo '70) 개최
박물관 설립의 중요한 계기가 된 만국박람회가 오사카에서 개최되었다. 이때 전 세계에서 출품된 다양한 민족 관련 물품들이 이후 박물관 소장품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1974
국립민족학박물관 설립
민족학자 우메사오 타다오를 초대 관장으로 하여 국립민족학박물관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일본 내 민족학 및 문화인류학 연구의 중심 기관을 목표로 하였다.
1977
국립민족학박물관 개관
3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사카 만박기념공원 내에 정식으로 개관하여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개관 이후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담

국립민족학박물관은 현지에서 '민파쿠(民博)'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박물관의 초기 소장품 중 핵심은 사업가이자 민속학 연구가였던 시부사와 케이조가 수집한 '애틱 컬렉션(Attic Col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 이 컬렉션은 주로 20세기 초 일본의 생활 도구와 민속 자료, 그리고 일부 조몬 시대 고고학 유물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일본 내 인문학 및 사회과학 분야에서 가장 큰 연구기관 중 하나로, 약 70명의 전문 연구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 도서관은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방대한 학술 서적과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일본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학술 정보 자원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박물관 건물은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로카와 키쇼(黒川紀章)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장품 및 연구 자료 증가에 따라 유기적으로 증축이 가능한 메타볼리즘 건축 양식의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국립민족학박물관이(가) 직접 등장하기보다는, 박물관이 위치한 만박기념공원 및 그 상징물인 태양의 탑이 다음 대중매체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20세기 소년

만화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와 그 상징물인 '태양의 탑'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국립민족학박물관이 위치한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이 작품의 핵심 장소이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작품 속에서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장을 재현한 공간이 등장하며, '태양의 탑'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국립민족학박물관이 자리한 실제 공원이 모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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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minpaku.ac.jp/en
📍 주소: 국립민족학박물관 10-1 Senribanpakukoen, Suita, Osaka 565-082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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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