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토로 공원 (토로 코엔)
2000년 전 야요이 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토로 유적 공원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54070804.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토로 공원 (토로 코엔) Toro Park 登呂公園 (Toro Kōen) |
| 🏛️ 유형 | 역사/문화 > 고고학 유적지 |
| 🗓️ 지정/발견 | 야요이 시대 유적 (기원후 1세기), 1943년 발견, 1952년 특별사적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shizuoka-toromuseum.jp/en/about-torosite-en/ |
| 🗺️ 소재지 |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스루가구 토로 5초메 10 (5 Chome-10 Toro, Suruga Ward, Shizuoka, 422-803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24시간 개방 (단, 복원 가옥 내부 등 야간 출입 제한 구역 있음) 토로 박물관: 09:00 ~ 16:30 (월요일 휴관) |
| 💰 이용 요금 | 공원: 무료 토로 박물관: 1층 전시실 무료, 2층 전시실 유료 (성인 300엔) 주차장: 유료 (1회 4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박물관 관람 포함) |
| 📞 문의 | +81542211121 (토로 박물관)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가을 (날씨 온화, 가을에는 토로 축제 개최 가능성) |
| 🚗 주차 정보 | 공원 남측 유료 주차장 이용 (1회 400엔, 운영 시간 08:30 ~ 17:00) |
| 🚇 대중교통 | JR 시즈오카역에서 시즈테츠 저스트라인 버스 이용: - 이시다카이도선 '토로이세키이리구치(登呂遺跡入口)'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 - 토로이세키행(登呂遺跡行き) 버스 종점 '토로이세키(登呂遺跡)' 정류장 하차 (박물관 바로 앞)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공원 대부분 평탄하여 접근 가능, 박물관 내 엘리베이터 유무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공원 내 경사로 일부, 박물관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고 벤치가 있음. 유모차 이동 용이. 다만, 그늘이 적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약 2000년 전 야요이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복원 마을과 유물을 직접 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고고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으로, 학생들의 역사 학습 장소로도 활용된다.
공원 내에서는 복원된 움집과 고상식 창고 내부를 둘러보거나, 당시의 농경 모습을 재현한 논밭을 관찰할 수 있다. 함께 자리한 토로 박물관에서는 발굴된 다양한 유물을 통해 야요이 시대 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과서에서 본 유적지라는 기대감에 비해 실제 공원 내 복원 시설이 다른 유사 유적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거나, 박물관 외 부대시설이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공원 이용은 무료이지만 차량 방문 시 주차 요금(400엔)이 부과되는 점을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시즈오카역 남쪽 출구 22번 버스 정류장에서 시즈테츠 저스트라인(しずてつジャストライン) 버스 탑승.
- 이시다카이도선(石田街道線) 이용 시 '토로이세키이리구치(登呂遺跡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토로이세키행(登呂遺跡行き) 버스 이용 시 종점 '토로이세키(登呂遺跡)'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및 박물관 바로 앞이다.
- 낮 시간에는 토로이세키행 버스가 시간당 3회 정도 운행한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마다역(島田駅)으로 이동 후, 전철을 이용하여 시즈오카역으로 와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 자가용 이용
- 시즈오카 IC(静岡IC) 또는 니혼다이라 구노잔 스마트 IC(日本平久能山スマートIC)에서 약 10분 거리이다.
- 공원 남쪽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1회 400엔이다.
오토바이의 경우 공원 북측 로터리 옆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는 정보가 있으나, 공식 주차 공간이 아닐 수 있다.
주요 특징
야요이 시대 마을 복원 현장 체험
💰 공원 입장 무료
토로 박물관에서의 역사 탐구
💰 1층 무료, 2층 300엔
고대 농경 체험 (복원 논)
💰 공원 입장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토로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복원된 움집과 고상 가옥
야요이 시대의 독특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고대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토로 박물관 3층 전망 테라스
유적지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계절별 논 풍경
모내기철의 푸르름,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의 황금빛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논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토로 공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토로 마츠리 (登呂まつり)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테즈츠 하나비(手筒花火, 손에 드는 불꽃놀이) 등이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매년 가을 (구체적인 날짜는 변동 가능)
계절별 농경 체험
복원된 논에서 모내기 체험, 벼 베기 체험 등 고대 농경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로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로 참여한다.
📅 연중 특정 시기 (모내기, 벼 베기 등)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토로 유적의 발굴은 일본 고고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켜, 이를 계기로 일본 고고학 협회가 결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규슈 북부가 전통적인 야요이 문화 형성지로 여겨졌던 것과 달리, 도카이 지방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야요이 문화의 표준 유적(type site)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과거 토로 지역 공동체는 인근 아베강의 대홍수로 인해 한순간에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발굴된 2000년 전의 수많은 목제 농기구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당시의 발달된 농업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움집은 약 6x8m 크기의 생활 공간을 가졌으며, 중앙에는 화덕이 있었다고 한다. 고상식 건물은 통나무를 깎아 만든 사다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토로 공원(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즈오카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다수 존재합니다.
토로 공원(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즈오카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다수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