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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시대 우츠노야 터널 (메이지 우츠노야 즈이도)
일본 최초의 유료 터널이자 메이지 시대의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인 토목 유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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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메이지 시대 우츠노야 터널 (메이지 우츠노야 즈이도) Meiji Utsunoya Tunnel 明治宇津ノ谷隧道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재 |
| 🗓️ 지정/건립/개장 | 1876년 개통, 1904년 재개통, 1997년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bunka.nii.ac.jp/heritages/detail/117770 |
| 🗺️ 소재지 |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스루가구 우츠노야 421-1121 및 후지에다시 오카베초 오카베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터널 조명: 대체로 06:00 ~ 18:00 (일부 리뷰 17:00 소등 언급 있음, 계절 변동 가능성) |
| 💰 이용 요금 | 무료 (과거 일본 최초 유료 터널)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터널 관람 기준, 주변 산책 시 추가 소요) |
| 📞 문의 | +81542211066 (시즈오카시 문화재과 추정)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봄/가을: 하이킹, 여름: 터널 내 시원함, 겨울: 한적함) |
| 🚗 주차 정보 | 시즈오카 측 터널 입구 근처에 3~4대 주차 가능 공간 있음. 매우 협소하고 접근로가 좁음. 후지에다 측 주차 정보 미확인. '미치노에키 우츠노야토게' 주차 후 도보 접근도 고려 가능. |
| 🚇 대중교통 | 후지에다역에서 '주부고쿠도선(中部国道線)' 버스 이용 후 도보. 시즈오카역에서도 버스 접근 가능하나 노선 및 소요 시간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터널 내부는 비교적 평탄하게 포장되어 있으나, 주차장에서 터널 입구까지의 경사 및 폭, 노면 상태 등 접근성은 보장되지 않음. 사전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없을 가능성 높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시즈오카 측 주차장 인근 일반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없을 가능성 높음) 기타 참고사항: 주변은 산책로 및 옛길이므로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메이지 시대에 건설된 일본 최초의 유료 터널이자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독특한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터널 내부를 직접 걸으며 100년 넘은 붉은 벽돌 구조물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주변의 옛길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거나 인근 우츠노야 마을의 정취를 함께 느껴볼 수도 있다.
터널로 향하는 길이 일부 좁고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차량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버스 하차 후 다소 걸어야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시즈오카 측 터널 입구 근처에 3~4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 터널까지 이어지는 진입로가 좁고 경사가 있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후지에다 측에서의 차량 접근 및 주차 정보는 명확하지 않다.
- 국도 1호선 '미치노에키 우츠노야토게(道の駅 宇津ノ谷峠)'에 주차 후, 우츠노야 마을을 지나 도보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약 20분 소요).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후지에다역에서 '주부고쿠도선(中部国道線)' 버스를 이용하여 '우츠노야이리구치(宇津ノ谷入口)' 또는 유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시즈오카역 방면에서도 버스 노선이 있을 수 있으나, 구체적인 노선 및 소요 시간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도보/하이킹
- 옛 도카이도(旧東海道)의 우츠노야 고개(宇津ノ谷峠) 하이킹 코스의 일부로 방문할 수 있다.
- 주변에는 메이지 터널 외에도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 시대의 터널군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주요 특징
메이지 시대 벽돌 터널 도보 체험
💰 무료
우츠노야 옛길 및 마을 산책
💰 무료
터널의 역사적 의미 탐구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메이지 우츠노야 터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터널 입구 (양측)
붉은 벽돌로 마감된 아치형 터널 입구는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주변의 녹음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 터널 내부 (조명 아래)
내부의 벽돌과 주황색 조명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롭고 레트로한 분위기는 독특한 사진을 연출한다. 터널의 깊이감을 살려 촬영하거나 인물과 함께 담으면 좋다.
📸 터널과 주변 자연/마을 풍경
터널을 빠져나와 주변의 푸른 숲이나 고즈넉한 마을을 배경으로 터널을 함께 담으면 역사 유적과 자연의 조화를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메이지 우츠노야 터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즈오카시 또는 후지에다시의 지역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주변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이지 우츠노야 터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즈오카시 또는 후지에다시의 지역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주변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개통 당시 터널은 현재의 직선 형태가 아니라 'く'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었으며, 대부분 수작업으로 건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본 최초로 통행료를 징수한 터널로, '제니토리 터널(銭取りトンネル, 돈 받는 터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우츠노야 고개에는 메이지 터널 외에도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 시대에 각각 건설된 터널들이 존재하여, 한 장소에서 여러 시대의 터널 건축 양식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드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터널 내부가 특히 혼자 있거나 어두울 때 으스스한 느낌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심령 스팟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터널의 조명은 시즈오카시와 후지에다시의 행정구역 경계를 기준으로 색이 달라진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메이지 우츠노야 터널이(가) 등장하거나 언급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 (マツコの知らない世界)
2020년 5월 19일 TBS에서 방영된 '마츠코의 모르는 세계' 프로그램에서 터널 전문가가 추천하는 메이지 시대 벽돌 터널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