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야지로 코케시 마을(야지로 코케시무라)

Shiroishi City Yajiro Kokeshi Village

弥治郎こけし村

미야기현 시로이시시에 위치한 전통 목각 인형 코케시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

역사/문화수공예품 박물관📍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야지로 코케시 마을(야지로 코케시무라) Shiroishi City Yajiro Kokeshi Village 弥治郎こけし村
🏛️ 유형	역사/문화 > 수공예품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	야지로 코케시 전통: 에도 시대 중기 (150년 이상)
🔗 웹사이트	https://shiroishi.ne.jp
🗺️ 소재지	Yajiro Kokeshi Village, Yajirokita-72-1 Fukuokayatsumiya, Shiroishi, Miyagi 989-073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09: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휴무일: 수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 이용 요금	입장료: 무료 코케시 그림 그리기 체험: 700엔부터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2시간 (그림 그리기 체험 시 추가 시간 필요)
📞 문의	+81-224-26-399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방문 가능. 특별 전시(예: 히나노우텐텐) 기간에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볼거리.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50대 수용)
🚇 대중교통	JR 시로이시역 또는 JR 시로이시자오역에서 택시로 약 15-20분 소요. 버스 노선은 없으므로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 권장.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1층 전시실 및 매점, 체험 공간 접근 가능성 문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부지 내 일부 자갈길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코케시 그림 그리기 체험: 700엔부터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휴무일: 수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어떻게 가나요?

JR 시로이시역 또는 JR 시로이시자오역에서 택시로 약 15-20분 소요. 버스 노선은 없으므로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 권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Yajiro Kokeshi Village, Yajirokita-72-1 Fukuokayatsumiya, Shiroishi, Miyagi 989-073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shiroishi.ne.jp 입니다.

개요

전통 목각 인형 코케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코케시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의 전통 공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로 여겨진다.

다양한 계통의 코케시 인형과 야지로 코케시의 역사 및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는 코케시 그림 그리기 체험에 참여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장인의 작업 모습을 직접 보거나, 기념품점에서 독특한 코케시를 구매할 수도 있다.

1층 전시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도호쿠 자동차도 시로이시 IC 또는 구니미 IC에서 약 20분 소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마사키 온천을 지나 후보산 방면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다.

🚕 택시 이용

JR 도호쿠 신칸센 시로이시자오역 또는 JR 도호쿠 본선 시로이시역에서 택시로 약 15~20분 소요된다.
자오역에서 출발 시 약 3,200엔 정도의 요금이 나올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자전거 이용

JR 시로이시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나, 마을까지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생활 자전거로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주요 특징

코케시 그림 그리기 체험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코케시 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준비된 샘플이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완성된 코케시는 특별한 여행 기념품이 된다.

💡 체험 시간은 보통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 700엔부터

코케시 공방 견학 및 장인 시연

야지로 코케시를 제작하는 장인들의 작업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나무를 깎고 형태를 다듬어 채색하는 전통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장인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거나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 장인들의 작업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시연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예의이다.

💰 무료

다양한 코케시 전시 관람 및 구매

1층 전시실에서는 야지로 코케시의 역사와 특징, 일본 각지의 다양한 전통 코케시 계통을 소개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2층의 전시 판매 코너에서는 전통적인 디자인부터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작품까지 폭넓은 코케시 인형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 1층 전시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코케시는 2층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입장 무료, 구매 비용 별도

축제 및 이벤트

야지로 코케시 마을에서 열릴 수 있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히나노 우타게 텐 (雛の宴展 - 히나 인형 전시회)

여자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히나마츠리(雛祭り) 시즌에 맞춰 다양한 히나 코케시 인형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특별 행사이다. 평소 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의 코케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 매년 봄 (주로 2월~3월경)

야지로 코케시 축제 (弥治郎こけし祭り)

야지로 코케시의 매력을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축제로, 특별 전시, 장인 시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다. 방문객과 장인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한다.

📅 주기적 개최 (일정 변동적)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코케시 그림 그리기 체험은 1인당 700엔부터 시작한다.

1층 전시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 날 휴무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단체(특히 외국인) 방문 시 영어 지원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통역 준비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마을 내 식당에서는 시로이시 지역 특산 국수인 '우멘(温麺)'을 맛볼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 판매하는 곰 기름(熊油)은 보습력이 좋은 특산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1,500엔 정도이다.

여러 공방을 자유롭게 견학하며 코케시 제작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중기 (약 150년 이전)

코케시 인형의 등장

도호쿠 지방의 온천지에서 목공예 장인(키지시, 木地師)들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나무 인형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코케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온천을 찾은 요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판매되며 점차 발달했다.

에도 시대 후기 ~ 메이지 시대

야지로 계통 코케시의 형성

시로이시시의 야지로 지역에서도 독특한 형태와 문양을 가진 '야지로 계통(弥治郎系)' 코케시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머리에 여러 겹의 줄무늬(베레모 모양)와 몸통의 화려한 옷 무늬가 특징이다.

1939년 8월

코케시 명칭 통일

미야기현 나루코 온천에서 열린 '전국 코케시 대회(全国こけし大会)'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던 목각 인형의 이름을 히라가나 'こけし'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시기 미상 (현대)

야지로 코케시 마을 설립

야지로 코케시의 전통을 보존하고 그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시설을 갖춘 현재의 야지로 코케시 마을이 조성되었다. 정확한 설립 연도는 확인되지 않으나, 전통 공예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

‘야지로’라는 명칭은 에도 시대 초기에 이 지역에 정착한 목공예 장인(木地師, 키지시) 집단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 가마사키 온천의 요양객들에게 목공예 장인의 아내들이 직접 코케시나 나무 그릇 등을 광주리에 담아 다니며 판매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코케시 제작에 사용되는 나무 중 회화나무(槐材)는 '엔쥬(えんじゅ)'라고도 불리며, 일본에서는 행복을 가져다주거나 액운을 막아주는 길한 나무로 여겨진다고 한다.

마을 부지 내에는 코케시를 기리는 작은 코케시 신사가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전통 코케시 인형은 팔과 다리가 없는 단순한 원통형 몸체에 둥근 머리를 가진 것이 일반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야지로 코케시 마을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코케시 인형 자체는 다양한 작품에서 모티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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