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봉래사(호라이 사)

Hōrai-ji
鳳来寺

1300년 역사의 산상 사찰, 장엄한 자연 속 영적 안식처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아이치현 신시로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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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봉래사(호라이 사) Hōrai-ji 鳳来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702년
🔗 웹사이트https://www.shinshirokankou.com/event/horaiji.html
🗺️ 소재지Horaiji, Horaiji-1 Kadoya, Shinshiro, Aichi 441-169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는 주간에 개방)
💰 이용 요금입장료: 무료 주차 요금: 550엔 (일반 차량 기준, 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 단풍 시즌(11월경부터) 등 성수기에는 1,100엔으로 인상될 수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2시간 ~ 반나절 (계단 등반 및 주변 탐방 포함 시)
📞 문의+8153635100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단풍 시즌, 11월경), 봄(신록), 사계절 모두 특색 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음.
🚗 주차 정보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산기슭 가사카와 주차장은 무료이나, 여기서부터는 1425계단 등반 필요.
🚇 대중교통JR 이다선(飯田線) 혼나가시노역(本長篠駅) 등에서 버스 환승. S버스 호라이지산 모쿠루 신시로선(鳳来寺山山頂行き) 또는 도요테쓰 버스 다구치 신시로선(田口行き) 이용 후 '호라이지(鳳来寺)' 또는 '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鳳来寺山パークウェイ駐車場)' 관련 정류장 하차. 버스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대부분 가파른 계단 및 자연 지형)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주로 계단으로 구성)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1425개의 돌계단은 폭이 좁거나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에서 본당까지도 일부 경사와 계단이 포함된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주차 요금: **550엔** (일반 차량 기준, 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 단풍 시즌(11월경부터) 등 성수기에는 1,100엔으로 인상될 수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는 주간에 개방)
어떻게 가나요?
JR 이다선(飯田線) 혼나가시노역(本長篠駅) 등에서 버스 환승. S버스 호라이지산 모쿠루 신시로선(鳳来寺山山頂行き) 또는 도요테쓰 버스 다구치 신시로선(田口行き) 이용 후 '호라이지(鳳来寺)' 또는 '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鳳来寺山パークウェイ駐車場)' 관련 정류장 하차. 버스 배차 간격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Horaiji, Horaiji-1 Kadoya, Shinshiro, Aichi 441-169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hinshirokankou.com/event/horaiji.html 입니다.

개요

호라이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1425개의 돌계단을 오르며 수행과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거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사찰 건축물과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싶은 하이킹 애호가 및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신체적 단련과 정신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본당에 도달하여 탁 트인 오쿠미카와 지역의 산세를 조망하거나, 고즈넉한 사찰 경내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사찰 주변에 식사할 만한 장소가 부족하여 음식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0
소요 시간
2.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호라이지산 파크웨이(鳳来寺山パークウェイ)를 이용하여 산 정상 근처 주차장까지 접근할 수 있다.
  • 주차장에서 본당까지는 도보 약 10~15분 소요되며, 이 길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일부 포함된다.
  • 주차 요금은 일반 차량 기준 550엔이며, 단풍 시즌 등 성수기에는 1,100엔으로 인상될 수 있다.

🚶 도보 (계단 이용)

  • 산기슭 표참도 입구나 무료인 가사카와 주차장(笠川駐車場)에서 시작하여 1425개의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방법이 있다.
  • 등반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계단이 가파르고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과 복장이 필수적이다.

🚌 대중교통 이용

  • 신시로역 등에서 S버스 호라이지산 모쿠루 신시로선(Sバス鳳来寺山もっくる新城線)을 이용하여 호라이지산 파크웨이 주차장 방면으로 접근하거나, 도요테쓰 버스 다구치 신시로선(豊鉄バス田口新城線)을 이용하여 산기슭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계단을 오를 수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요 특징

1425 돌계단 등반과 삼림욕 체험

호라이 사로 이어지는 울창한 숲 속 돌계단
산기슭에서 본당까지 이어지는 1425개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는 것은 호라이 사 방문의 핵심 체험이다. 울창한 삼나무 숲 속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등반 과정에서의 성취감 또한 크다.
💡 계단 중간중간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어갈 수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 무료

본당 및 전망대에서의 오쿠미카와 절경 감상

호라이 사 본당 앞에서 바라본 산과 계곡의 풍경
긴 계단을 모두 오르면 마주하는 본당(혼도)과 그 앞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오쿠미카와 지역의 웅장한 산들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그 경치가 절정을 이룬다.
💡 전망대에 놓인 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며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 멀리 보이는 하트 모양으로 벌목된 산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 무료

호라이산 자연 탐방 및 역사 유적 답사

호라이산의 고목과 역사적 흔적이 있는 탐방로
사찰 주변과 호라이산 일대는 국가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자연의 보고이자 역사의 현장이다. 수령 800년의 가사스기(거대 삼나무)를 비롯한 고목들과 다양한 식생, 그리고 인왕문(중요문화재)과 같은 역사적 건축물을 탐방할 수 있다.
💡 본당에서 오쿠노인(奥の院)이나 산 정상(루리산, 瑠璃山)까지 트레킹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 시간이 소요되고 일부 구간은 험할 수 있으므로 등산 준비가 필요하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봉래사(호라이 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 앞 전망대

본당 앞 전망대

오쿠미카와의 산들과 계곡, 멀리 보이는 하트 모양 산까지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기에 인기가 높다.

📸 인왕문 (중요문화재)

인왕문 (중요문화재)

1651년에 건립된 주홍색의 웅장한 문으로, 에도 시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문의 정교한 조각 장식도 훌륭한 피사체이다.

📸 가사스기 (삼나무 거목)

가사스기 (삼나무 거목)

수령 800년, 높이 60m에 달하는 거대한 삼나무로, 그 웅장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나무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가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봉래사(호라이 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봉래사 전악 (호라이 사 덴가쿠)

나라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예능 '덴가쿠'가 봉납되는 날이다.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무게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찾는다.

📅 매년 1월 3일

방문 팁

1425개의 돌계단은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울 수 있어, 등산화나 접지력이 좋은 운동화 착용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
산 정상 부근은 시내보다 기온이 낮을 수 있어, 계절에 맞는 여벌옷이나 방풍의가 유용하다.
계단 등반 시 식수와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찰 주변에는 매점이 거의 없으며, 본당 근처에 자동판매기가 있다.
단풍 시즌(주로 11월)에는 주차장이 혼잡하며 요금이 1100엔으로 인상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본당 근처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702
창건
류슈 선인(利修仙人)이 호라이산의 살아있는 나무를 깎아 약사여래상 등을 만들고 사찰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몬무 천황(文武天皇)의 병을 낫게 하여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가마쿠라 시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 의한 재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가 헤이지의 난(平治の乱) 당시 자신을 숨겨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사찰을 재건하고 1425개의 돌계단을 만들었다고도 전해진다.
1651
인왕문 및 호라이산 동조궁 건립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의 기증으로 현재의 인왕문(중요문화재)과 호라이산 동조궁(鳳来山東照宮)이 건립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가문의 후원으로 번영하였다.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와 쇠퇴
신불분리 정책과 신정부의 불교에 대한 태도로 큰 타격을 입었다. 호라이산 동조궁이 분리되고 호라이산 대부분이 국유림이 되었다.
1915
본당 소실
화재로 인해 본당이 소실되었다.
1931
명승 및 천연기념물 지정
호라이 사 경내가 국가지정 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74
본당 재건
1915년에 소실되었던 본당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여담

호라이산은 아이치현의 현조(県鳥)인 유라시아 소쩍새(코노하즈쿠)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붓-폿-소-(부ッ포-소-)'하는 독특한 울음소리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어머니인 오다이노카타(於大の方)가 이곳에서 기도를 드린 후 이에야스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과거 자녀를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

과거에는 신곤종과 천태종 두 종파가 함께 사찰을 운영했던 독특한 역사가 있으며, 이는 일본 불교사에서도 드문 경우라는 언급이 있다.

사찰 경내에서 뱀이 목격되기도 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를 신성한 존재로 여기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로 올라가는 길에는 한때 많은 승방(僧坊)들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어, 과거 번성했던 시절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봉래사(호라이 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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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