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

Hōrai Bridge
蓬莱橋

세계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를 건너는 특별한 경험

랜드마크/시설목조 다리📍 시즈오카현 시마다시

🖼️ 이미지 갤러리

🌉 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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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 Hōrai Bridge 蓬莱橋
🏛️ 유형랜드마크/시설 > 목조 다리
🗓️ 지정/건립/개장1879년
🔗 웹사이트https://www.city.shimada.shizuoka.jp/gyosei/soshiki/kowaka/kanko/kankospot/spot_others/1913.html
🗺️ 소재지2 Chome, Minami, Shimada, Shizuoka 427-011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개방 (매표소 운영 시간: 08:30 ~ 17:00, 그 외 시간은 자율 요금함 이용)
💰 이용 요금성인 100엔, 어린이(초등학생) 10엔 (왕복 기준)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왕복 및 주변 감상 포함)
📞 문의+81907866105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특히 후지산 조망이 좋은 겨울철 오전. 해 질 녘이나 달밤 풍경도 아름다움.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다리 근처 강변에 위치)
🚇 대중교통JR 도카이도 본선 시마다역(島田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25분. 또는 가나야역(金谷駅) 이용 가능.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목조 바닥으로 틈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으며, 폭이 2.7m로 다소 좁음. 보조자 동반 권장)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다리 자체는 평탄)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다리 입구와 건너편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목조 다리로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며, 난간이 낮음. 강풍 시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100엔, 어린이(초등학생) 10엔 (왕복 기준)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매표소 운영 시간: 08:30 ~ 17:00, 그 외 시간은 자율 요금함 이용)
어떻게 가나요?
JR 도카이도 본선 시마다역(島田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25분. 또는 가나야역(金谷駅) 이용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 Minami, Shimada, Shizuoka 427-011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city.shimada.shizuoka.jp 입니다.

개요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를 건너며 탁 트인 오이강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이나 개인 여행객, 또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약 897m 길이의 목조 다리를 왕복으로 걸어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자태를 조망할 수 있다. 다리 건너편에는 작은 신사와 동상들이 있는 산책로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부 구간의 나무 바닥이 낡아 삐걱거리거나 틈이 있어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10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 시마다역(島田駅) 남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소요.
  •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 또는 오이가와 철도(大井川鐵道) 가나야역(金谷駅)에서도 접근 가능하나, 시마다역이 조금 더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다리 근처 강변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세계 최장 목조 다리 횡단 체험

호라이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기네스북에 등재된 길이 약 897.4m의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 보행교를 직접 건너볼 수 있다. 오이강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모자 등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겨울에는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 성인 100엔

다리 건너편 산책 및 소원 빌기

호라이 다리 건너편의 작은 신사와 종
다리를 건너면 작은 신사(진자)와 함께 소원을 빌 수 있는 종이 있으며, 숲으로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에는 여러 동상들이 놓여 있다. 조용히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 산책로를 따라가면 작은 전망대가 있어 다리를 다른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다.

💰 무료

주변 상점 이용 및 기념품 구매

호라이 다리 입구의 찻집과 기념품점
다리 입구에는 찻집 겸 기념품 가게가 있어 시마다 지역 특산품인 녹차나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유루캠프'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팬들에게 인기가 있다.
💡 특히 말차 가루를 뿌려주는 진한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다리 위 (후지산 배경)

다리 위 (후지산 배경)

맑은 날, 다리 위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오이강과 함께 멀리 후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 오전에 시야가 좋다.

📸 다리 건너편 전망 공간

다리 건너편 전망 공간

다리를 건너 남쪽으로 가면 약간 높은 지대에 마련된 전망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는 약 900m에 달하는 호라이 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황혼녘 다리 입구 또는 강변

황혼녘 다리 입구 또는 강변

해가 질 무렵, 다리 입구나 강변에서 바라보는 호라이 다리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초승달과 함께라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엔이며, 매표소 운영 시간(08:30~17:00) 외에는 다리 입구에 설치된 무인 요금함에 자율적으로 지불한다.
오이강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특성상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모자나 스카프 등 가벼운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맑아 후지산이 잘 보이지만, 강바람이 매우 차가우므로 따뜻한 옷차림과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리 입구와 건너편에 각각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나, 건너편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일 수 있다.
다리 입구 근처 매점에서는 시마다의 명물인 녹차 관련 제품이나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목조 다리이므로 바닥 일부가 낡았거나 못이 돌출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보행 시 발밑을 주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리 건너편에는 소원을 빌며 울릴 수 있는 종과 작은 동상들이 있는 산책로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가교 금지
도쿠가와 막부는 방어상의 이유로 오이강에 다리를 놓거나 나룻배를 운영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다. 여행객들은 강물을 직접 걸어서 건너야 했으며, 강물이 불어나면 며칠씩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1879
호라이 다리 건설
메이지 유신 이후, 도쿠가와 가문을 따르던 옛 사무라이들이 마키노하라 대지를 개간하여 차밭을 일구기 시작했다. 이들의 강 도하를 돕기 위해 농업용 다리로 호라이 다리가 처음 건설되었다.
1960년대 (정확한 연도 미상, 1965년 교각 교체)
홍수 후 재건
1960년대 큰 홍수로 다리가 유실된 후 재건되었다. 이때 목재 교각은 콘크리트 교각으로 교체되었으나, 다리 상판은 여전히 목재로 유지하여 전통적인 모습을 보존했다.
1997
기네스북 등재
총 길이 897.422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 보행교(Longest wooden walking bridge in the world)'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되었다.

여담

호라이 다리의 길이 897.4m는 일본어로 '야쿠나시(厄無し, 액운 없음)'와 발음이 비슷하여, 이 다리를 건너면 액운을 없애고 장수한다는 의미에서 '액막이 다리' 또는 '장수 다리(長生きの橋)'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길조의 장소로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다리 건설 이전, 에도 시대에는 오이강을 건너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한다. 막부의 정책으로 다리나 배가 없어 직접 강을 건너야 했으며, 강물이 불어나면 며칠이고 발이 묶이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전해진다.

해가 질 무렵이나 초승달이 뜬 밤에 호라이 다리를 건너면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낮과는 다른 조용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호라이 다리(호라이바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유루캠△ (ゆるキャン△)

등장인물들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로 그려져 팬들 사이에서 성지 순례 코스로 알려져 있다. 다리 입구 매점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골든 타임 (ゴールデンタイム)

작중에 호라이 다리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어, 이를 보고 실제로 방문하는 팬들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아사히 신문 '좋아! 탐방기' (あさひ新聞「いいね!探訪記」)

아사히 신문의 석간 및 지역 종합면에 연재되는 기획 '좋아! 탐방기'에서 2024년 11월 4일 촬영분을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황혼녘의 아름다운 풍경이 강조되었다.

시대극 등 다수 작품

목조 다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일본 시대극이나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자주 활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구체적인 작품명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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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2 Chome, Minami, Shimada, Shizuoka 427-011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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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