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카무이 곶 등대(카무이 미사키 토다이)
샤코탄 블루 바다를 지키는 역사적인 등대와 절경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카무이 곶 등대(카무이 미사키 토다이) Cape Kamui Lighthouse 神威岬灯台 (카무이 미사키 토다이)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등대 |
| 🗓️ 지정/건립/개장 | 1888년 8월 25일 (첫 점등) |
| 🔗 웹사이트 | https://www.kaiho.mlit.go.jp/01kanku/kouro/profile_kamui.html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샤코탄군 샤코탄조 코자키초 (Cape Kamui Lighthouse, Kozakicho, Shakotan, Shakotan District, Hokkaido 046-032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계절별 상이 (예: 4월 08:00~17:30, 5월 08:00~18:00, 6월 08:00~18:30, 7월 08:00~18:00, 8월~10월 08:00~17:30, 11월 08:00~16:30, 12월~3월 10:00~15:00). 강풍, 악천후 시 또는 관리자 판단에 따라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입구에 자율적인 협력금 제도 안내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왕복 약 40분 ~ 1시간 (사진 촬영 및 휴식 시간 포함 시 개인차 있음)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고 바람이 적은 날. 여름(6~8월)은 성게 제철이며, 가을에는 억새 풍경,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음. 샤코탄 블루를 제대로 보려면 해가 높은 시간대 추천. |
| 🚗 주차 정보 | 넓은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야간에는 국도 쪽 입구 게이트가 폐쇄되어 캠핑카 등 숙박 불가. |
| 🚇 대중교통 | 오타루역 앞에서 버스 이용 가능했으나, 현재는 노선 변경으로 바쿠미터미널 등에서 환승 필요할 수 있음. 소요 시간 편도 약 2시간 이상. 버스 이용 시 갈 때는 오른쪽, 올 때는 왼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 감상에 유리.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여인금제의 문'까지 일부 포장된 완만한 경사로 구간은 가능하나, 그 이후 등대까지 이어지는 '차렌카의 길'은 폭이 좁고 계단, 비포장 구간, 오르내리막이 많아 휠체어 및 유모차 접근이 매우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주차장 화장실에 구비 여부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장에 구비 여부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등대로 가는 길은 체력 소모가 있으며, 신발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중간 전망대에서 돌아오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음. 지면이 고르지 못한 곳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깎아지른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샤코탄 블루'의 절경을 감상하며, 역사적인 등대까지 이어지는 '차렌카의 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커플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일부 방문객은 과거 여인 금지 구역이었던 이곳의 신비로운 전설과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주차장에서 약 30~40분 정도 소요되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색과 독특한 해안 지형을 감상할 수 있고, 곶의 끝에 다다르면 하얀 등대와 아이누 전설이 깃든 카무이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300도로 펼쳐지는 수평선을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다만, 강풍이나 악천후 시에는 예고 없이 출입이 통제되는 경우가 잦으며, 등대까지 가는 길이 다소 험하고 폭이 좁아 체력 소모가 클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여름철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더위에 취약할 수 있고,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가는 동안 화장실이 없다는 점도 불편함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삿포로 시내에서 약 2시간, 오타루에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 주차는 넓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겨울철에는 도로 상황에 유의해야 한다.
카무이 곶으로 향하는 해안 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오타루역 앞에서 샤코탄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노선이 변경되어 바쿠미터미널 등에서 환승이 필요할 수 있다.
- 버스 소요 시간은 편도 2시간 이상으로 긴 편이며, 배차 간격도 길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갈 때는 오른쪽, 올 때는 왼쪽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더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특징
차렌카의 길 트레킹과 샤코탄 블루 감상
💰 무료
카무이 곶 등대 및 카무이 바위 조망
💰 무료
계절별 자연 풍경 (성게, 억새, 야생화)
💰 무료 (식당 이용료 별도)
추천 포토 스팟
카무이 곶 등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차렌카의 길 중간 전망 포인트
굽이치는 산책로와 함께 에메랄드빛 샤코탄 블루 바다, 그리고 해안 절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멋진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카무이 곶 등대와 주변
하얀 등대 자체도 좋은 피사체이며, 등대를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을 함께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카무이 바위 조망 지점 (등대 근처)
전설이 깃든 독특한 형태의 카무이 바위와 그 주변의 푸른 바다를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모습도 역동적인 사진 소재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카무이 곶 등대 자체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으나, 계절에 따라 주변 지역에서 소규모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무이 곶 등대 자체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으나, 계절에 따라 주변 지역에서 소규모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카무이(神威)'는 아이누어로 '신(神)'을, '미사키(岬)'는 '곶'을 의미하여, 이곳은 '신이 사는 곶'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아이누 처녀 '차렌카'가 사랑하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를 따라 이곳까지 왔으나 그가 이미 떠난 것을 알고 절망하여 바다에 몸을 던져 바위(카무이 바위)가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차렌카의 원념이 여자가 탄 배를 뒤집는다고 믿어 여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카무이 곶 등대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로 칠해진 등대로 알려져 있다.
등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전설 속 여인 차렌카의 이름을 따 '차렌카의 작은 길(チャレンカの小道)'이라고 불린다.
과거 이 일대는 항해하기 매우 험난한 곳으로 '니시 에조 3대 험한 곶(西蝦夷三険岬)' 중 하나로 꼽혔다는 언급이 있다.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 발틱함대가 근해를 통과할 때 등대의 불을 껐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카무이 곶 등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카무이 곶 등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