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타 신사 (배전)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산악 영지 중 하나이자 가장 위험한 신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타 신사 (배전) Ōta Shrine (Worship Hall) / Ōta Jinja (Haiden) 太田神社 (拝殿)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1441년-1443년 (신사 본전 기준), 배전은 1867년 건립 |
| 🔗 웹사이트 | https://www.town.setana.lg.jp/hotnews/detail/00000195.html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쿠도군 세타나초 타이세이쿠 오타 17 (17番地 太田, 大成区, 瀬棚町 久遠郡 北海道 043-050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배전은 상시 개방 가능성, 본전은 일출 시부터 일몰 전까지 권장) |
| 💰 이용 요금 | 무료 (참배 시 새전) |
| ⏳ 추천 소요 시간 | 배전: 약 30분. 본전 참배 포함 시: 약 2시간 - 3시간 |
| 📞 문의 | +81139845152 (세타나정 관광협회 등 연계 가능성)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본전 등반 시에는 벌레가 적고 건조한 봄, 가을 추천. |
| 🚗 주차 정보 | 배전 근처 주차 공간 있음 (무료) |
| 🚇 대중교통 | JR 오샤만베역에서 하코다테 버스 이용, '코토부키마치' 정류장 하차 후 다이니토미이소행 버스 환승, 종점 하차. 다시 오타행 버스 환승 후 종점 '오타'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5분. 접근이 다소 복잡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배전): 일부 가능할 수 있으나, 경내 계단 등 장애물 존재 가능성. 사전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배전):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배전 인근): 있음 (리뷰 기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전은 가파른 산길과 암벽 등반 코스로 휠체어 및 보행 약자 접근 절대 불가. 배전 주변은 비교적 평탄하나, 완전한 배리어프리 환경은 아닐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깎아지른 절벽과 거친 파도가 맞닿는 홋카이도의 해안가에서 특별하고 아찔한 참배 경험을 추구하는 모험심 강한 여행객이나, 깊은 영적 울림을 간직한 독특한 성지를 찾는 순례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일본에서 가장 험난한 참배길로 알려진 본전 코스는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바닷가 배전에서 평온하게 참배하며 동해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쿠온 신사에서 이곳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반면, 강인한 체력과 용기를 갖춘 이들은 험준한 산길과 아찔한 쇠사슬 암벽 구간을 거쳐 산 중턱 동굴에 자리한 본전에 도전하여 잊지 못할 성취감과 함께 절경을 마주할 수 있다.
본전 참배는 상당한 신체적 능력과 철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되며, 낙석, 미끄러짐, 야생동물(불곰, 살무사 등) 출몰 등 안전 위험이 상존한다. 배전 자체의 규모는 작고 소박하여, 본전 참배를 하지 않는다면 볼거리가 다소 한정적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오샤만베역(長万部駅)에서 하코다테 버스(函館バス) 우에산본스기(上三本杉)행 탑승.
- 코토부키마치(寿町) 정류장에서 하차.
- 다이니토미이소(第二富磯)행 버스로 환승 후 종점 하차.
- 오타(太田)행 버스로 다시 환승 후 종점 오타(太田) 정류장에서 하차.
- 오타 정류장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
버스 운행 횟수가 적고 환승이 여러 번 필요하여 시간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229호선 이용, 호로카시야마 터널(帆越山トンネル)을 지나면 산쪽에 본전 입구, 바다쪽에 배전이 위치한다.
- 배전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해안 절경과 홋카이도 최고(最古) 등대
고슈인(御朱印) 및 참배 기념품
💰 고슈인: 통상 300엔~500엔
본전으로 향하는 극한의 참배길 (선택 사항)
추천 포토 스팟
오타 신사 (배전)과 그 주변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배전 앞 동해 전망
배전에서 드넓은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이 아름답다.
📸 복원된 홋카이도 최고(最古) 등대
배전 옆 바위 위에 복원된 역사적인 등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전 참배길 초입 또는 주변 (안전 확보 시)
본전으로 향하는 길의 웅장한 자연이나 독특한 구조물(예: 토리이, 계단)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으나,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오타 신사 (배전)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오타 신사 예대제 (太田神社 例大祭)
오타 신사의 연중 가장 큰 제례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신자들이 모여 신사의 번영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한다. 다양한 봉납 행사와 함께 소규모 노점이 열리기도 한다.
📅 매년 6월 27일 ~ 6월 2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타 신사의 기원은 아이누족이 숭배하던 성스러운 산 '오오타카모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육로가 발달하지 않아 사람들이 배를 타고 오타산 기슭까지 와서 참배했다고 한다.
에도 시대의 승려 엔쿠(円空上人), 여행가 스가에 마스미(菅江真澄), 탐험가 마츠우라 타케시로(松浦武四郎)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기록을 남겼다는 언급이 있다.
본전 참배길의 극심한 난이도 때문에 '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신사' 또는 'SASUKE 참배'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참배길 중간에 위치한 여인당(女人堂)은 과거 여성들이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본전까지 오르지 못하고 이곳에서 참배했던 흔적으로 알려져 있다.
본전이 위치한 오타산 절벽의 거대한 암석은 '키타진보(北尋坊)'라고 불린다.
대중매체에서
오타 신사 (배전) 및 본전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노기자카 공사 중 (乃木坂工事中)
2015년 10월 26일 방송분에서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멤버 아키모토 마나츠, 이쿠타 에리카, 니시노 나나세, 후카가와 마이가 13번째 싱글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타 신사 본전을 참배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