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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하 골목(이로하 요코초)
센다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레트로 감성 골목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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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로하 골목(이로하 요코초) Iroha Yokocho 壱弐参横丁 |
| 🏛️ 유형 | 마을/거리 > 역사적 거리/골목 |
| 🗓️ 형성 시기 | 1940년대 (전후 중앙 공설 시장이 전신, 약 80년 이상 역사) |
| 🔗 웹사이트 | https://iroha-yokocho.jp |
| 🗺️ 소재지 |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이치반초 2초메 3-28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가게마다 상이하나 주로 저녁부터 자정 무렵까지 운영. 일부 점심 영업 가게 있음. |
| 💰 이용 요금 | 골목 입장료 없음. 각 상점 및 식당 이용 요금 상이.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3시간 (가볍게 둘러보거나 여러 가게를 방문하는 경우) |
| 📞 문의 | +81222233151 (이로하 요코초 상점가 진흥조합)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간 | 가게들이 대부분 문을 여는 저녁 시간대 (18:00 이후) |
| 🚗 주차 정보 | 골목 내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 🚇 대중교통 | 센다이역에서 도보 약 15-20분. 또는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 히로세도리역 또는 아오바도리이치반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골목 입구는 평탄하나, 내부 통로가 좁고 일부 가게는 문턱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X (오래된 저층 건물 위주) 장애인 화장실: X (공동 화장실 위주, 시설 미비 가능성 높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은 대체로 평탄하나, 좁은 공간과 계단이 있는 가게가 있을 수 있음. 유모차 이용 시 일부 불편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끼며 독특한 분위기의 작은 선술집이나 식당에서 현지 음식과 술을 즐기고자 하는 미식가나 레트로 문화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가게는 1인 방문객에게도 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좁은 골목을 따라 늘어선 100여 개의 개성 넘치는 가게들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 식사나 음주를 경험할 수 있고, 빈티지 의류나 잡화를 구경하거나 오래된 찻집에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일부 가게는 현금만 사용 가능하며, 공동 화장실은 수가 적거나 가게에서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가게가 협소하여 단체 방문객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센다이역 서쪽 출구에서 이치반초 아케이드 상점가를 따라 남쪽으로 약 15-20분 소요된다.
🚇 지하철
-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南北線) 히로세도리역(広瀬通駅) 또는 아오바도리이치반초역(青葉通一番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레트로 감성 골목 탐방 및 맛집 순례
개성 넘치는 작은 가게에서의 특별한 경험
현지인과 교류하는 골목 문화 체험
추천 포토 스팟
이로하 골목(이로하 요코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골목 입구 간판
이로하 요코초의 한자 간판과 함께 골목의 시작을 알리는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좁고 긴 골목길 내부
양옆으로 늘어선 작은 가게들의 불빛과 오래된 간판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 개성 있는 가게 외관
각양각색의 독특한 디자인과 장식으로 꾸며진 가게들 앞에서 개성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골목의 이름 '壱弐参(이로하)'는 일본의 옛 글자 순서인 '이로하 순(いろは順)'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는 골목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한다는 얘기가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심야식당'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실제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가게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도쿄 신주쿠의 '골든 가이'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이로하 골목(이로하 요코초)이 좀 더 현지인 중심의 편안한 분위기라는 평가가 있다.
한때는 '동북 제일의 딥(DEEP) 스팟'으로 불릴 만큼 독특하고 숨겨진 매력이 있는 장소로 여겨졌다는 언급이 있다.
골목 안에는 작은 찻집이나 보석상, 심지어 '카케코미데라(駆け込み寺, 고민을 들어주는 절이라는 뜻의 비유적 표현)' 같은 이색적인 가게도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로하 골목(이로하 요코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 활용
구체적인 작품명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과거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골목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가 시대극이나 특정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