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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카이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는 유서 깊은 번화가로, 1912년에 조성되었으며 103m 높이의 타워,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가 있다.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신세카이 Shinsekai 新世界 |
| 🏛️ 유형 | 마을/거리 > 테마 거리 |
| 🗓️ 지정/건립/개장 | 1912년 7월 3일 |
| 🔗 웹사이트 | https://shinsekai.jp/ |
| 🗺️ 소재지 | 일본 〒556-0002 Osaka, Naniwa Ward, Ebisuhigashi, 2 Chome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점 및 시설별로 상이하나, 많은 음식점이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하며 일부는 24시간 운영. 저녁 시간대에 가장 활기참. |
| 💰 이용 요금 | 거리 입장 무료. 쓰텐카쿠 타워 등 개별 시설 이용 시 별도 요금 발생.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화려한 네온사인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려면 저녁 시간대 방문 추천. |
| 🚗 주차 정보 | 인근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필요. 중심가 내 주차 공간 부족. |
| 🚇 대중교통 | Osaka Metro 사카이스지선/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초역', JR '신이마미야역', 한카이전기궤도 한카이선 '신이마미야에키마에 정류장'/'에비스초 정류장' 등에서 도보 접근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평탄한 도로는 가능하나, 오래되고 좁은 골목과 일부 상점 입구는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주말 및 저녁 시간대에 혼잡하여 이동이 불편할 수 있음. 쓰텐카쿠 타워 등 주요 시설의 접근성은 별도 확인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과거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상징적인 쓰텐카쿠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저렴하고 다양한 현지 음식, 특히 쿠시카츠를 맛보고 싶은 미식 탐방객 및 복고풍 분위기를 선호하는 개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과거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현재는 관광지로 변모하여 여성 방문객도 많다.
옛 모습이 남은 거리를 거닐며 독특한 상점 간판과 활기찬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쿠시카츠 전문점에서 오사카 명물 튀김 꼬치를 맛볼 수 있으며, 오래된 게임센터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기거나 쓰텐카쿠 타워 전망대에 올라 오사카 시내를 조망할 수도 있다.
쓰텐카쿠 타워 남쪽 인근 지역(신이마미야, 아이린 지구)은 노숙자가 많고 치안이 불안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어 야간 방문 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상점이나 거리가 낡고 청결하지 못하며, 흡연이 가능한 식당이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기본 정보
명칭 유래
공간 구성
분위기
접근 방법
🚇 지하철
- Osaka Metro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초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
- Osaka Metro 미도스지선/사카이스지선 '도부츠엔마에역' 1번 또는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JR
- JR 칸사이 본선/오사카 순환선 '신이마미야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쓰텐카쿠 방면).
🚃 한카이 전차
- 한카이 전기궤도 한카이선 '에비스초 정류장' 바로 앞.
- 한카이 전기궤도 한카이선 '신이마미야에키마에 정류장'에서 도보 약 10분.
✈️ 공항에서
- 간사이 국제공항(KIX)에서 JR 하루카 특급열차 또는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여 덴노지 또는 신이마미야역으로 이동 후 도보 또는 환승.
주요 특징
쿠시카츠 맛집 탐방

💰 꼬치당 150엔 내외부터
쓰텐카쿠 타워 관람 및 슬라이드 체험

💰 전망대 입장료 별도 (성인 900엔), 슬라이드 1000엔
레트로 게임센터 및 놀이 체험

💰 게임당 1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신세카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쓰텐카쿠 타워 아래 거리

신세카이 중심 거리에서 쓰텐카쿠 타워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촬영하는 구도이다. 화려한 간판들과 타워가 어우러져 신세카이의 분위기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다.
📸 복고풍 상점 간판 앞

과장되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복고풍 간판들이 많다. 특히 대형 복어 등불(과거 즈보라야)이나 빌리켄 캐릭터 조형물 등 독특한 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 잔잔요코초 골목

좁고 오래된 골목길에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쇼와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 불 켜진 골목 풍경이 특히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세카이의 명물 중 하나인 빌리켄(Billiken)은 원래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미술 교사가 꿈에서 본 신을 모델로 만든 행운의 마스코트다. 루나파크 개장 당시 설치되었던 것이 유명해져 지금은 오사카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발바닥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
쓰텐카쿠(通天閣)라는 이름은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의미로, 유학자 후지사와 난가쿠(藤沢南岳)가 지었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2대 쓰텐카쿠 타워는 초대 타워와는 다른 위치에 건설되었으며, 도쿄 타워를 설계한 나이토 타추(内藤多仲) 교수가 설계했다.
한때 이 지역은 오사카 제3의 게이 타운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유명인들이 찾았던 게이 료칸 '타케노이에(竹の家)'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도 소수의 게이 바 등이 남아있다.
잔잔요코초(ジャンジャン横丁)라는 이름은 과거 샤미센이나 북을 '잔잔' 울리며 호객 행위를 하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신세카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도츠이타루넨 (どついたるねん)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데뷔작으로, 신세카이를 배경으로 한 복싱 영화이다. 이후 '오테(王手, 1991)', '빌리켄(ビリケン, 1996)'과 함께 '신세카이 3부작'으로 불리며 잊혀가던 신세카이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두 아이 (ふたりっ子)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로, 신세카이를 주요 무대로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신세카이의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