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

Sendai Castle Ruins (Aoba Castle Ruins)
仙台城跡 (青葉城址)

다테 마사무네가 축조한 센다이 번의 거성 유적

역사/문화문화유적지📍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 이미지 갤러리

🏯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 이미지 1
🏯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 Sendai Castle Ruins (Aoba Castle Ruins) 仙台城跡 (青葉城址)
🏛️ 유형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지정/건립/개장1601년 (다테 마사무네 축조)
🔗 웹사이트
🗺️ 소재지Kawauchi, Aoba Ward, Sendai, Miyagi 980-086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성터 자체는 24시간 개방. 부대시설(자료전시관, 기념품점 등)은 별도 운영시간 확인 필요. (예: 센다이성 견문관 및 혼마루 회관 기념품점 09:00~17:00)
💰 이용 요금성터 입장 무료. 부대시설(아오바성 자료전시관, 센다이시 박물관 등)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2시간 (전시관 관람 포함 시 추가 소요)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계절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나, 맑은 날 방문 시 센다이 시내와 태평양까지 조망 가능.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감상 가능.
🚗 주차 정보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예: 1시간 600엔, 변동 가능). 주차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음.
🚇 대중교통루플 센다이 버스 '센다이조아토(仙台城跡)' 정류장 하차. 또는 지하철 도자이선 국제센터역(国際センター駅)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오르막길 주의). 센다이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500엔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본丸 터 주변은 비교적 평탄하나, 주차장에서 본丸까지 또는 지하철역에서 도보 이동 시 경사로/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관람 구역까지 경사로 및 계단 다수.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루플 센다이 버스나 택시 이용 권장. 편한 신발 착용 필수.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터 입장 무료. 부대시설(아오바성 자료전시관, 센다이시 박물관 등)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성터 자체는 24시간 개방. 부대시설(자료전시관, 기념품점 등)은 별도 운영시간 확인 필요. (예: 센다이성 견문관 및 혼마루 회관 기념품점 09:00~17:00)
어떻게 가나요?
루플 센다이 버스 '센다이조아토(仙台城跡)' 정류장 하차. 또는 지하철 도자이선 국제센터역(国際センター駅)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오르막길 주의). 센다이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500엔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Kawauchi, Aoba Ward, Sendai, Miyagi 980-0862 일본

개요

센다이 시내와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하거나 다테 마사무네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터에 남아있는 석垣을 따라 걸으며 과거 성의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센다이 시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센다이성 견문관(무료)이나 아오바성 자료전시관(유료)에서 센다이 성과 관련된 전시를 관람하거나, VR 체험(유료)을 통해 과거 성의 모습을 경험할 수도 있다.

실제 성곽 건물이 남아있지 않아 천수각 등의 건축물을 기대하고 방문한 경우 실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부대시설인 박물관이나 자료전시관의 유료 입장료 대비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주차 요금이 비싸고,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역에서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는 점이 언급된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루플 센다이 버스

  • 센다이역 서쪽 출구 버스터미널 16번 승강장에서 탑승 후 '센다이조아토(仙台城跡)'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센다이 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로 편리하다.

🚇 지하철 + 도보

  • 센다이 지하철 도자이선(東西線) '고쿠사이센터(国際センター駅)'역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20~25분 소요된다.

역에서 성터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므로 체력 소모를 고려해야 한다.

🚕 택시

  • 센다이역에서 약 1,500엔 정도 소요되며, 이동 시간은 약 10~15분이다.

교통 상황에 따라 요금 및 시간 변동이 가능하다. 오르막길을 편하게 이동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 자가용

  • 성터 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일부 도로는 공사로 인해 우회할 수 있다(2025년 5월 기준).

주요 특징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과 파노라마 전망

센다이 성터의 상징인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앞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센다이 시내는 물론 맑은 날에는 태평양까지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자랑한다. 멀리 센다이 대관음상도 보인다.

광대한 성터와 견고한 석垣 탐방

과거 센다이 성의 광대한 규모를 짐작게 하는 혼마루 터와 잘 보존된 석垣을 따라 걸으며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지진 피해 복구 현장을 관람할 수도 있다.

현지 특산물 즌다 디저트 맛보기 및 기념품 쇼핑

성터 내 매점과 푸드코트에서 센다이 명물인 즌다 쉐이크, 즌다모찌, 스즈메 만주 등 다양한 즌다 관련 디저트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테 마사무네 관련 기념품도 구매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다테 마사무네 기마상 앞

센다이 성터의 상징인 기마상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센다이 시내를 내려다보는 구도도 인기다.

📸 혼마루 터 전망대

센다이 시내 전경과 멀리 태평양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 복원된 와키야구라와 석垣

과거 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와키야구라(망루)와 견고한 석垣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성터까지 오르막길이 상당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특히 국제센터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경우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무료 셔틀버스가 센다이시립박물관과 성터 사이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운행 여부를 확인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로 공휴일 운행한다는 언급이 있다)
성터 내 매점에서 센다이 명물인 즌다 쉐이크나 즌다모찌, 참새 모양의 스즈메 만주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식당에서는 규탄(소혀 요리)도 판매한다.
센다이 성터 혼마루 회관 옆에 위치한 '센다이성 견문관'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센다이 번의 역사와 성의 복원 모형 등을 볼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VR 체험(유료)을 통해 과거 센다이 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센다이 시내뿐 아니라 멀리 센다이 대관음상과 태평양까지 조망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루플 센다이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성터 내에는 미야기현 호국 신사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601
축성 시작
센다이 번의 초대 번주 다테 마사무네가 아오바산에 센다이 성(아오바성) 축성을 시작했다. 천수각은 의도적으로 짓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637
성 완공
다테 타다무네에 의해 산노마루와 여러 문들이 완성되며 성 전체가 완공되었다.
에도 시대
다테 가문의 거성
에도 시대 동안 센다이 번 다테 가문의 본거지이자 무츠국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했다.
1616-1710
반복된 재해
여러 차례의 지진과 화재(1616년, 1648년, 1668년, 1710년 등)로 성의 일부 구조물들이 반복적으로 소실되고 재건되었다.
메이지 시대
군사 시설로 전환 및 해체
메이지 유신 이후 성은 메이지 정부에 접수되어 일부 해체되었고, 일본 제국 육군의 센다이 진수처(후에 제2사단) 기지로 사용되었다.
1882
대화재
대화재로 남아있던 성의 주요 구조물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1931
국보 지정
몇 안 되게 남아있던 오모테몬(정문)과 와키야구라(망루)가 국보로 지정되었다.
1945
센다이 대공습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군의 센다이 대공습으로 국보로 지정되었던 구조물을 포함한 성의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전후
미군 점령 및 반환
일본 점령 기간 동안 미군 통제 하에 있다가 1957년 일본에 반환되었다.
1961
센다이시 박물관 건립
산노마루 터에 센다이시 박물관이 건립되었다.
2003
국가 사적 지정
센다이 성터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2006
일본 100대 명성 선정
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여담

센다이 성은 '아오바성(青葉城)'이라는 별칭 외에도 '고조로(五城楼)'라고도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본래 성의 혼마루에는 유럽 성의 주탑에 해당하는 천수각을 지으려 했으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계를 피하기 위해 기초만 닦고 실제 건축은 하지 않았다는 설이 유력하다. 대신 호화로운 양식의 다이묘 저택이 있었다고 한다.

성의 서쪽을 보호하던 숲은 에도 시대에 엄격하게 관리되었으며, 혼슈의 원시림이 드물게 남아있는 곳으로 현재는 도호쿠 대학 식물원으로 관리되고 있다.

아오바산이라는 지명은 원래 센다이 지역을 방문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명명한 것이며, 다테 마사무네는 '센다이(仙台)'라는 한자를 중국 고전 시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이 사는 산처럼 번영하라'는 의미로 선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일본 대지진(2011년)으로 인해 성터의 일부 석垣이 손상되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성터에 있는 쇼추히(昭忠碑)의 독수리상은 원래 탑 꼭대기에 있었으나, 지진으로 떨어져 현재는 아래에 전시되어 있다.

센다이 성터는 과거 일본 제국 육군 제2사단의 주둔지였으며, 현재 혼마루 터에는 미야기현 호국 신사가 자리 잡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센다이 성터(아오바 성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Kawauchi, Aoba Ward, Sendai, Miyagi 980-0862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