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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마가와 온천
일본 제일의 강산성 온천수와 북투석으로 유명한 아키타현의 대표적인 탕치(湯治) 온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다마가와 온천 Tamagawa Onsen 玉川温泉 |
| 🏛️ 유형 | 체험/액티비티 > 온천/스파 |
| 🗓️ 개설 | 1680년 (발견), 1885년 (탕치장 개설), 1934년 (다마가와 온천으로 개명) |
| 🔗 웹사이트 | https://www.tamagawa-onsen.jp/ |
| 🗺️ 소재지 | 일본 아키타현 센보쿠시 다자와코 다마가와 시부쿠로자와 (秋田県仙北市田沢湖玉川渋黒沢)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숙박 시설 및 당일 온천 운영 시간 상이, 본관 당일 온천(통상 10:00~15:00, 최종접수 14:30), 본관 동절기(1~4월) 휴관, 국도341호 동절기 통제 |
| 💰 이용 요금 | 본관 당일 온천 입욕료: 성인 800엔. 숙박 요금은 시설 및 플랜에 따라 다름. 방문객 주차장 유료(200~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당일 입욕 및 주변 탐방 시 약 2~4시간, 탕치 목적 시 수일 ~ 장기 체류 |
| 📞 문의 | +81-187-58-3000 (다마가와 온천)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가을 (4월 말 ~ 11월 중순). 동절기에는 본관 휴관 및 도로 통제. |
| 🚗 주차 정보 | 숙박객 전용 주차장 및 방문객용 유료 주차장 운영. 다마가와 온천 본관 인근 주차 공간 협소, 신타마가와 온천 주차장 이용 후 셔틀버스 이동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JR 다자와코역(田沢湖駅)에서 우고교통(羽後交通) 버스로 약 1시간 20분 소요. JR 가쿠노다테역에서는 다자와코역 경유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신타마가와 온천 등 일부 시설 배리어프리 설비 보유) 경사로/엘리베이터: 본관(다마가와 온천)은 계단 및 단차가 많고 엘리베이터 시설 제한적. 신타마가와 온천은 비교적 양호.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관 자취부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오래된 건물 특성상 이동이 불편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제일의 강산성과 독특한 북투석 암반으로 이름난 이곳은 특정 질병의 치유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탕치(湯治) 체험을 희망하는 이들, 특히 장기 체류를 고려하는 중장년층 방문객이 주를 이룬다. 희귀 질환이나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요양을 위해 찾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pH 1.05에 달하는 강산성 온천에서의 입욕은 물론, 지열을 이용한 천연 암반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유황 가스가 분출되는 '대분(大噴)'과 지옥계곡 일대를 산책하며 특유의 화산 지형 및 북투석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숙박 시설은 노후되었으며, 특히 본관의 경우 객실 내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전자기기 사용에 제약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강산성 온천수의 자극이 강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통증을 유왠할 수 있으며, 주차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 차량 이동에 불편함이 있고, 당일 방문객의 경우 이용 가능한 시설 및 시간에 제한이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기본 정보
온천수 특징
숙박 시설 안내
- 다마가와 온천 (본관, 本玉): 1934년 개업. 장기 체류 및 탕치에 중점을 둔 시설로, 식사 포함 일반 객실 외에 자취가 가능한 '자취부'가 있다. 자취부는 간소한 시설(상部屋, 공동 화장실/세면장)을 기본으로 하며, 원천에 가까워 온천 증기로 인한 전자 기기 고장 우려로 TV 등 편의시설이 제한적이다. 동절기(1월~4월)에는 휴관한다.
- 신타마가와 온천 (신관, 新玉): 1998년 개업. 일반적인 온천 호텔 스타일로 식당, 배리어프리 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원천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본관보다 자극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일부 기간 제외 가능성 있음).
북투석 (호쿠토라이트, 北投石)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아키타 신칸센 JR 다자와코역(田沢湖駅) 하차: 역 앞에서 우고교통(羽後交通) 버스 '다마가와 온천행' 탑승, 약 1시간 20분 소요. 종점 하차.
- JR 하나와선(花輪線) 이용 시: 가즈노하나와역(鹿角花輪駅)에서 아키호쿠 버스(秋北バス)로 약 1시간 15분, 또는 하치만타이역(八幡平駅)에서 아키호쿠 버스로 약 1시간 소요.
- 아키타 공항 출발: 아키타 에어포트 라이너(あきたエアポートライナー) 이용 시 약 2시간 30분 소요.
- 오다테-노시로 공항 출발: 합승 택시 '아이☆노리쿤(愛☆のりくん)' 이용 시 약 1시간 3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도호쿠 자동차도 모리오카 IC(盛岡IC)에서: 국도 46호, 국도 341호 경유 약 1시간 30분.
- 도호쿠 자동차도 가즈노하치만타이 IC(鹿角八幡平IC)에서: 국도 282호, 국도 341호 경유 약 1시간 40분.
- 아키타 자동차도 교와 IC(協和IC)에서: 국도 341호 (국도 46호 경유) 약 3시간.
내비게이션 이용 시 '다마가와 온천(玉川温泉)' 또는 전화번호 +81-187-58-3000 검색.
❄️ 동절기 교통 통제
주요 특징
강산성 온천욕 체험

💰 당일 입욕 (본관) 성인 800엔
천연 암반욕 (간반요쿠)

💰 무료 (야외), 일부 실내 시설 유료 또는 숙박객 전용
대분(大噴) 및 지옥계곡 탐방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다마가와 온천에서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대분(大噴) 온천 분출구 주변

강력하게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와 수증기가 어우러져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아침 일찍이나 늦은 오후 빛 조건이 좋을 때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지옥계곡(地獄谷) 내 산책로

유황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산 지형과 다채로운 색상의 지표면, 그리고 북투석이 있는 바위 등을 배경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을 수 있다. 주변의 푸른 숲과 대비되는 풍경이 독특하다.
📸 천연 암반욕장 일대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암반욕을 즐기는 독특한 광경과 주변의 자연 경관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봄, 가을에는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다마가와 온천 자체의 특정 정기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인근 센보쿠시 지역에서는 계절별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마가와 온천 자체의 특정 정기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인근 센보쿠시 지역에서는 계절별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다마가와 온천의 원천은 염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pH 1.05의 초강산성으로, 일본에서 가장 산도가 강한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단일 용출구에서 분당 9,000리터의 온천수가 솟아나는데, 이 용출량 역시 일본 제일이라는 언급이 있다.
이곳과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광물인 '북투석(호쿠토라이트)'이 산출되는 두 곳뿐이라고 전해진다. 북투석은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과거에는 강한 산성으로 인해 주변 농작물과 하천 생태계에 피해를 주어 '다마가와 독수(玉川毒水)'로 불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천연 암반욕을 할 경우 연간 약 15~20밀리시버트(mSv)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 이로 인한 미량 방사선 호르미시스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에서 언급된다.
다마가와 온천 본관의 일부 숙박동은 강한 온천 증기로 인해 전자제품이 쉽게 고장 날 수 있어, 전자기기 반입이 권장되지 않거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 있다.
장기 탕치객을 위해 식사를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자취부' 형태의 숙박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특징적인 부분이다.
대중매체에서
다마가와 온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世界の奇跡玉川温泉 (세카이노 기세키 다마가와 온센, 세계의 기적 다마가와 온천)
저자 아베 신페이(阿部真平). 다마가와 온천의 효능, 특히 암과의 관련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서적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의학적 근거보다는 체험담 위주로 서술되었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