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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림사(쇼린지)
국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으로 유명한 나라 시대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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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성림사(쇼린지) Shorin-ji Temple 聖林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712년 (전승) |
| 🔗 웹사이트 | https://www.shorinji-temple.jp/ |
| 🗺️ 소재지 |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시 시모 692 (〒633-0042 奈良県桜井市下69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6:30 |
| 💰 이용 요금 | 배관료: 성인 600엔 주차료: 승용차 300엔, 버스 1,0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44-43-000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히 쾌청한 날, 경내에서 나라 분지 조망이 좋음)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승용차 300엔, 버스 1,000엔) |
| 🚇 대중교통 | JR 사쿠라이선·긴테쓰 오사카선 사쿠라이역에서 사쿠라이시 커뮤니티 버스(다무봉선, 단잔 신사행) 탑승 후 '쇼린지마에(聖林寺前)' 정류장 하차,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본당 및 관음당 접근 시 계단 및 경사로가 있어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주요 건물 접근은 계단 위주)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가파른 언덕과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관음당 내부는 평탄하나, 관음당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국보 십일면관음보살입상과 독특한 분위기의 자안연명지장보살을 친견하고자 하는 불교 미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나라 시대 불상의 정수를 감상하려는 이들에게 중요한 방문지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새롭게 단장된 관음당에서 사방이 유리로 된 전시 공간을 통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자세히 관람할 수 있으며, 본당에서는 석조 자안연명지장보살좌상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경내에서 미와산과 나라 분지를 조망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대중교통(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접근에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경내에 가파른 언덕과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사쿠라이선 또는 긴테쓰 오사카선 사쿠라이역 남쪽 출구에서 사쿠라이시 커뮤니티 버스(다무봉선, 단잔 신사행)를 이용한다.
- '쇼린지마에(聖林寺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 도보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정도로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입구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승용차 300엔).
주요 특징
국보 십일면관음보살입상 관람
💰 배관료 600엔에 포함
본존 자안연명지장보살 친견
💰 배관료 600엔에 포함
경내에서 미와산 및 나라 분지 조망
추천 포토 스팟
성림사(쇼린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국보 불상 자체는 촬영 금지)
📸 본당 내 서진직물 십일면관음보살 복제품 앞
실제 국보 불상을 정교하게 재현한 서진직물 작품과 1/10 크기의 모형은 촬영이 허용된다.
📸 본당 앞마당 (미와산 배경)
본당 앞에서 멀리 보이는 미와산과 주변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 산문과 십삼중탑 주변
사찰의 입구인 산문과 아담한 십삼중탑, 계절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림사(쇼린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성림사(쇼린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국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은 메이지 시대에 일본을 방문했던 미국인 철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어니스트 페놀로사가 극찬하여 그 가치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문학가 와쓰지 데쓰로 또한 그의 저서 '고찰 순례(古寺巡礼)'에서 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을 천평 조각의 최고 걸작으로 칭송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설에 따르면, 신불분리령과 폐불훼석의 혼란기에 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이 풀숲에 버려져 있던 것을 당시 쇼린지 주지가 발견하여 사찰로 옮겨와 보호했다고 전해진다. 다른 이야기로는 다이고린지에서 정식으로 양도받아 신자들이 큰 수레를 이용해 운반했다는 언급도 있다.
쇼린지의 본존인 자안연명지장보살은 순산과 자녀를 바라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한다.
국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의 원래 광배는 오랜 세월로 인해 크게 손상되어, 현재는 나라국립박물관에 기탁, 보관 중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성림사(쇼린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역사비화 히스토리아
일본 공영방송 NHK의 역사 교양 프로그램 '역사비화 히스토리아'에서 성림사와 국보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