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마 항구 유적(오마코아토)

Oma Port Ruins
大間港跡

사도 금광의 역사를 품은 메이지 시대 항구 터

역사/문화문화유적지📍 사도섬 아이카와 지구

🖼️ 이미지 갤러리

🏛️ 오마 항구 유적(오마코아토) 이미지 1
🏛️ 오마 항구 유적(오마코아토)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마 항구 유적(오마코아토) Oma Port Ruins 大間港跡
🏛️ 유형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지정/건립/개장1892년 (메이지 25년 완공)
🔗 웹사이트https://www.niigata-kankou.or.jp/spot/11587
🗺️ 소재지16 Aikawa Shibamachi, Sado, Niigata 952-150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유적지 특성상 별도 운영 시간 없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해 질 녘 (일몰 감상), 맑은 날
🚗 주차 정보인근 아이카와 체육관 뒤편 임시 주차장 이용 권장 (도보 약 5분). 항구 내 주차는 사유지 문제로 주의 필요.
🚇 대중교통사도 시내버스 오마 항구(大間港)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버스 노선 및 시간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비포장, 울퉁불퉁한 지면)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적지로 지면이 고르지 않고 일부 위험 구간이 있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유적지 특성상 별도 운영 시간 없음)
어떻게 가나요?
사도 시내버스 오마 항구(大間港)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버스 노선 및 시간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6 Aikawa Shibamachi, Sado, Niigata 952-150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niigata-kankou.or.jp/spot/11587 입니다.

개요

사도섬의 산업 유산과 독특한 풍경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작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메이지 시대 항구의 흔적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을 담으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과거 광물 운송의 중심지였던 항구의 석축 호안, 트러스교, 크레인 받침대 등의 구조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유적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다.

진입로를 찾기 어렵고, 유적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일부 구역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0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45번 국도(사도 일주선)에서 '토목유산 오마항 입구' 노란색 간판을 따라 진입한다.
  • 항구 내부는 사유지이며 주차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도보 약 5분 거리의 아이카와 체육관 뒤편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내비게이션과 주변 안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사도 시내버스 노선 중 오마 항구(大間港) 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 버스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일몰 시간의 유적 풍경 감상 및 사진 촬영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폐허의 실루OEt이 인상적이며,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 특히 해가 바다로 완전히 넘어가기 직전과 직후의 매직 아워 시간대가 촬영에 가장 좋다.

💰 무료

메이지 시대 토목 유산 탐방

콘크리트가 보급되기 전 '타타키 공법'으로 만들어진 석축 호안과 광석 운반용 트러스교, 크레인 받침대 등 당시의 토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구조물들이 남아있어 산업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 무료

조용한 사색과 과거 상상

관광객이 많지 않아 과거 항구가 번성했던 시절을 상상하며 조용히 사색하기에 좋다. 오래된 구조물들이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오마 항구 유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항구 유적과 일몰

바다 위로 해가 지는 풍경과 함께 항구 유적의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 트러스교와 바다

과거 광물 운반용 트러스교의 구조미와 그 너머로 보이는 푸른 동해를 함께 담을 수 있다.

📸 석축 호안과 오래된 구조물들

메이지 시대의 '타타키 공법'으로 만들어진 석축 호안과 남아있는 크레인 받침대 등 낡았지만 견고한 구조물들의 질감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마 항구 유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사도 금산이나 아이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오마 항구 유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사도 금산이나 아이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45번 국도(사도 일주선)에서 노란색 '토목유산 오마항 입구' 간판을 따라 진입한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항구 내부는 사유지이므로, 차량은 도보 약 5분 거리의 아이카와 체육관 뒤편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붉게 물든 하늘과 유적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적에 대한 설명 안내판이 많지 않으므로, 방문 전 사도 금광 및 관련 역사에 대해 미리 알아보면 더욱 의미 있는 탐방이 된다.
일부 구간은 발밑이 불안정하거나 위험할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고 주의해서 둘러보는 것이 좋다.
입구에 체인이 걸려 있을 경우, 방문객이 직접 체인을 풀고 들어간 뒤 나올 때 다시 걸어두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1892
오마 항구 완공
사도 광산의 광물 및 자재 운송을 목적으로 메이지 시대 '타타키 공법'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축조되었다.
메이지 후기 ~ 쇼와 시대
시설 확장 및 운영
크레인, 로더교 등이 설치되며 시설이 확충되었고, 1940년에는 광산에 전력을 공급할 목적으로 화력발전소가 건설되어 그 연료인 석탄의 하역도 이루어졌다.
2015
토목학회 선정 토목유산 지정
역사적 가치와 기술적 의의를 인정받아 일본토목학회(JSCE)로부터 '선정토목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24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도섬의 금산'의 구성 자산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여담

오마 항구는 콘크리트가 널리 사용되기 이전에 소석회와 토사를 섞어 다지는 일본 전통 방식인 '타타키 공법'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채굴된 금은 바다 건너 가가와현의 나오시마 섬으로도 운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항구 터에는 과거 광산에 전력을 공급하던 화력발전소의 흔적도 남아있어, 당시 산업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근처의 기타자와 부유선광장과 함께 사도섬의 대표적인 산업 유산으로 재조명받고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마 항구 유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영화 (고바야시 아키라 출연작)

과거 영화배우 고바야시 아키라가 출연한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사쿠라자카46 (구 케야키자카46) 뮤직비디오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구 케야키자카46)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어 팬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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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6 Aikawa Shibamachi, Sado, Niigata 952-150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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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