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야지마・쿄지마(야지마・쿄지마)

Yajima and Kyojima Islands

経島・矢島

붉은 다리로 이어진 두 섬과 수정처럼 맑은 바다가 빚어내는 절경

자연/경관해안 절경📍 사도섬 오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야지마・쿄지마(야지마・쿄지마) Yajima/Kyojima 経島・矢島 (きょうじま・やじま)
🏛️ 유형	자연/경관 > 해안 절경
🔗 웹사이트	https://www.visitsado.com/
🗺️ 소재지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오기 (〒952-0605)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명승지 연중 개방 (산책로) 타라이부네 체험: 일반적으로 매일 08:00 - 17:00 (계절 및 날씨에 따라 변동 가능, 11월~3월 동절기 휴무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	입장료: 무료 타라이부네 체험: 성인 600엔 (1인 기준, 요금 변동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타라이부네 체험 포함 시)
📞 문의	+81-259-86-3200 (야지마 체험 교류관)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여름철 맑은 날 (특히 8월)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약 10대 수용 가능하나 협소, 진입로가 좁아 운전 주의 필요. 직원 유도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	사도 시내버스 오기(小木) 방면 노선 이용, '야지마 정원 앞(矢島庭園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오기항에서 자전거로 약 20분 소요.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인근 야지마 체험 교류관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X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다리 계단이나 자연 지형으로 인해 휠체어 이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타라이부네 탑승 시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타라이부네 체험: 성인 600엔 (1인 기준, 요금 변동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명승지 연중 개방 (산책로) 타라이부네 체험: 일반적으로 매일 08:00 - 17:00 (계절 및 날씨에 따라 변동 가능, 11월~3월 동절기 휴무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사도 시내버스 오기(小木) 방면 노선 이용, '야지마 정원 앞(矢島庭園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오기항에서 자전거로 약 20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Ogi, Sado, Niigata 952-060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visitsado.com/ 입니다.

개요

붉은 다리와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풍경을 감상하거나 전통 배인 타라이부네를 체험하고 싶은 커플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섬 주변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바닷속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그림 같은 붉은 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잔잔한 내해에서 타라이부네를 타며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입장료

60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오기(小木) 지역에 위치하며, 슈쿠네기(宿根木) 마을과 오기항 사이에 있다.
목적지 주변 도로는 폭이 좁고 경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야지마 체험 교류관(矢島体験交流館)'으로 검색하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주차장이 협소(약 10대)하므로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직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사도 시내버스 오기(小木) 방면 노선을 이용하여 '야지마 정원 앞(矢島庭園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 자전거 이용

오기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그림 같은 풍경 속 타라이부네 체험

잔잔한 내해에서 전통적인 나무통 배인 타라이부네를 직접 타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친절한 뱃사공의 안내를 받으며 맑은 바닷속 물고기를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 타라이부네 한 척에는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뱃사공이 섬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 성인 600엔

붉은 다리와 두 섬을 잇는 해안 산책

두 개의 작은 섬인 야지마와 쿄지마를 연결하는 선명한 붉은색 아치형 다리는 이곳의 상징이다. 다리를 건너 섬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무료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해양 생물 관찰

이곳의 바닷물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하여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다. 타라이부네 체험 중이나 산책로에서 복어 등 다양한 종류의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빛이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야지마・쿄지마(야지마・쿄지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타라이부네 체험 요금은 성인 기준 600엔이다.

타라이부네 한 척에는 최대 3명의 성인이 탑승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타라이부네에서 바닷속 복어 등 다양한 물고기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으나, 별도의 샤워 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늦여름인 8월 하순경에는 많은 잠자리를 볼 수 있다.

방문지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좁고, 내비게이션 안내가 부정확할 수 있으니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절기(일반적으로 11월부터 3월까지)에는 타라이부네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차 안내원의 유도에 따르는 것이 좋다.

사도 시에서 제공하는 무료 Wi-Fi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야지마(矢島)의 전설

야지마는 과거 양질의 화살대를 생산하던 곳으로 유명했으며, 일본의 고전 문학인 '헤이케모노가타리(平家物語)'에 등장하는 무사 미나모토노 요리마사(源頼政)가 요괴 '누에(鵺)'를 퇴치할 때 사용한 화살이 바로 이곳 야지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쿄지마(経島)의 유래

쿄지마는 불교 승려 니치렌(日蓮)의 고명한 제자였던 니치로(日朗)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니치로가 니치렌의 사면장을 가지고 사도섬으로 오던 중 폭풍우를 만나 이곳에 표류하게 되었고, 하룻밤을 지새우며 독경(読経)을 한 것에서 '쿄지마(経島, 경 읽는 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 쿄지마 정상 바위에는 니치로의 석상이 안치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지형 변화

과거에는 분리되어 있던 야지마와 쿄지마가 지각 변동으로 인해 하나의 섬처럼 육지와 연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담

야지마・쿄지마는 사도 지오파크(Sado Geopark)의 일부로 인증받은 곳으로, 지질학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섬 입구 근처에는 사도섬의 대표적인 민요 '사도조와(佐渡情話)'에 등장하는 오기 마을 처녀 '오미츠(お光)'를 기리는 작은 비석이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붉은 다리를 건너 쿄지마 섬 안쪽까지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으나, 한때 안전 문제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거닐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야지마・쿄지마(야지마・쿄지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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