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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봉행소 터(사도 부교쇼 아토)

Sado Bugyosho Site
佐渡奉行所跡

에도 막부의 황금섬 통치 거점, 사도의 역사를 간직한 봉행소 터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니가타현 사도

🖼️ 이미지 갤러리

🏛️ 사도 봉행소 터(사도 부교쇼 아토) 이미지 1
🏛️ 사도 봉행소 터(사도 부교쇼 아토)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사도 봉행소 터(사도 부교쇼 아토) Sado Bugyosho Site 佐渡奉行所跡
🏛️ 유형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지정/건립/개장1603년 (초대 관청 설치) 2000년 ('어소' 부분 복원 공개)
🔗 웹사이트https://www.city.sado.niigata.jp/site/sado-heritage/sado-heritage_11.html
🗺️ 소재지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히로마마치 1-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8:30 ~ 17:00 (연중무휴)
💰 이용 요금성인: 500엔 소인(초·중학생): 200엔 (사도 관광 앱 '사도마루' 이용 시 할인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40분 ~ 1시간
📞 문의+81-259-74-220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방문 가능하나, 온화한 봄, 가을철이 관람하기에 더욱 쾌적하다.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대 수용 가능, 협소한 편)
🚌 대중교통니가타 교통 사도 버스 혼센(本線) 또는 나나우라카이간센(七浦海岸線) '사도한가무라(佐渡版画村)' 정류장 하차, 도보 약 2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복원 건물 내부 관람 가능, 상세 문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 협소) 기타 참고사항: 부지 내부는 비교적 평탄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문턱 등이 있을 수 있다. 입장료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500엔 소인(초·중학생): 200엔 (사도 관광 앱 '사도마루' 이용 시 할인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8:30 ~ 17:00 (연중무휴)
어떻게 가나요?
니가타 교통 사도 버스 혼센(本線) 또는 나나우라카이간센(七浦海岸線) '사도한가무라(佐渡版画村)' 정류장 하차, 도보 약 2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1 Aikawa Hiromamachi, Sado, Niigata 952-1531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city.sado.niigata.jp 입니다.

개요

에도시대 사도의 행정과 금광 관리에 대해 심도 있게 알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일본의 옛 관청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복원된 관청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관리들의 업무 공간을 살펴볼 수 있고, 금의 선별 및 제련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사도 금광의 역사적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며, 입장료 결제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방문 전 유의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은 복원된 건물이 비교적 새것 같아 고풍스러운 멋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료츠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소요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10대 정도 수용 가능하여 협소한 편이므로, 혼잡을 피하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 니가타 교통 사도(新潟交通佐渡) 버스 혼센(本線) 또는 나나우라카이간센(七浦海岸線) 노선을 이용하여 '사도한가무라(佐渡版画村)'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복원된 '어소(御役所)' 탐방

에도시대 사법 및 행정을 담당했던 '어소'와 재판 장소였던 '오시라스(御白洲)'를 둘러볼 수 있다. 각 방에 들어가 당시 분위기를 체험하며, 역사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승장(寄勝場)'에서 금 제련 과정 학습

금광석에서 금과 은을 선별하고 제련하던 '승장' 시설이 실물 크기 모형으로 재현되어 있다. 당시의 제련 과정을 단계별로 이해하기 쉽게 전시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

전문 안내원의 해설 청취

요청 시 또는 단체 방문 시 역사 지식을 갖춘 안내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사도 봉행소의 역할과 사도 금광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어 관람 만족도를 높인다.
💡 직원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많다.

💰 무료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사도 봉행소 터에서 시대극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 오시라스(御白洲)

죄인을 심문하던 장소로 재현된 오시라스에 앉아 당시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봉행소 건물 외부

에도시대 관청의 모습을 복원한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웅장한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정문은 봉행소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 승장(寄勝場) 내부 전시 공간

금 제련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형과 도구들 앞에서 당시의 모습을 상상하며 흥미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사도 봉행소 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요이노마이 (宵乃舞)

사도 민요와 춤 공연 등이 펼쳐지는 야간 행사로, 등불이 켜진 봉행소의 밤 풍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확한 개최 일정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매년 특정 시기 (주로 여름 저녁)

방문 팁

사도 관광 정보 앱 '사도마루(さどまる)'를 설치하면 입장료를 정상가 500엔에서 250엔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약 10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특히 관광 시즌에는 오전에 일찍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인근의 '기라리움 사도(きらりうむ佐渡)' 정보관을 먼저 방문하거나, 사도 금산 유적과 연계하여 관람하면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입장 시 또는 관람 중 직원에게 요청하면 사도 봉행소의 역사와 각 시설에 대한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반려견은 안고 있을 경우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 및 기타 시설 이용 시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601
아이카와 금은산 발견
사도섬 아이카와 지역에서 대규모 금맥과 은맥이 발견되어 사도섬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다.
1603
사도 봉행소 설치 (초대)
도쿠가와 막부가 사도섬을 직할령(천령)으로 편입하고, 금은광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도 지역 통치를 위해 아이카와에 진야(陣屋, 후일의 봉행소)를 설치했다. 오쿠보 나가야스(大久保長安)가 초대 사도 다이칸(代官)으로 임명되었다.
1618년 이후
'사도 부교(佐渡奉行)' 명칭 사용
9대째 봉행부터 '사도 부교'라는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막부 말기까지 총 102명의 봉행이 임명되었다.
에도시대
수차례 화재 및 재건 반복
봉행소 건물은 역사적으로 총 5차례의 큰 화재를 겪었으며, 그때마다 재건되었다. 이는 목조 건물이 많았던 당시 건축물의 취약성을 보여준다.
1868
사도 봉행소 폐지
메이지 유신으로 에도 막부가 해체되면서, 막부의 지방 통치 기구였던 사도 봉행소도 그 기능을 다하고 폐지되었다.
1929
국가 사적 지정
사도 봉행소 터가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42
에도시대 건물 완전 소실
안타깝게도 화재가 발생하여 그나마 남아있던 에도시대의 봉행소 관련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
1994
국가 사적 재지정 및 복원 사업 착수
사도 봉행소 터가 다시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 조사와 남아있는 그림, 문서 등의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복원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0
복원된 '어소(御役所)' 일반 공개
1859년(안세이 6년) 당시의 사료를 기반으로 복원된 봉행소의 행정 처리 공간 '어소' 부분이 일반에 공개되어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2004
복원된 '승장(勝場)' 일반 공개
금은 제련 시설이었던 '승장(세리바)' 부분이 복원되어 공개됨으로써, 사도 봉행소의 금광 관리 기능을 더욱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

사도 봉행소는 일반적인 지역 봉행소와는 달리, 행정 기능 외에도 금은의 선별과 제련을 담당하는 직영 공장인 '승장(寄勝場)'을 내부에 두고 있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에도시대 사도 봉행소는 화재로 인한 귀중품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련된 납덩어리를 지하에 묻어 안전하게 보관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전성기에는 이곳 봉행소에서 직접 일본의 옛 금화인 코반(小判)을 제조하여 운반의 편의성을 높였으나, 막부 말기 금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쇠퇴기에는 제련된 금(소금, 焼金) 형태로 본토로 출하했다고 한다.

사도 봉행소 터의 주차장에서는 인근의 또 다른 중요한 산업 유산인 기타자와 부유선광장 터를 조망할 수 있어, 함께 둘러보면 사도 금광의 전체적인 규모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佐渡奉行所跡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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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city.sado.niigata.jp
📍 주소: 1-1 Aikawa Hiromamachi, Sado, Niigata 952-1531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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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