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글리코 사인
오사카 도톤보리의 상징적인 네온사인 랜드마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글리코 사인 Dotombori Glico Sign グリコサイン |
| 🏛️ 유형 | 랜드마크/시설 > 상징물/조형물 |
| 🗓️ 지정/건립/개장 | 1935년 (초대 간판 설치) |
| 🔗 웹사이트 | https://www.glico.com/jp/enjoy/contents/glicosign/ |
| 🗺️ 소재지 | 1 Chome-10-4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간판 점등: 일몰 30분 후 ~ 24:00) |
| 💰 이용 요금 | 무료 관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120-917-1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야간 (네온사인 점등 시), 주중 (혼잡도 낮음) |
| 🚗 주차 정보 |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자체 주차장 없음) |
| 🚇 대중교통 | 오사카 메트로 난바역(14번 출구) 또는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주변 보도 접근 가능 (단, 인파로 이동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장애인 화장실/주차 구역: 주변 상업 시설 및 공영 주차장 확인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사카의 상징적인 전광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도톤보리 운하의 활기찬 야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인근 상점에서 독특한 상품을 쇼핑하거나 다양한 음식을 맛보려는 목적의 방문객도 많다.
에비스바시 다리 위나 강변 산책로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간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돈키호테 같은 잡화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운하를 따라 운행하는 리버 크루즈를 이용해 다른 각도에서 간판과 주변 풍경을 조망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인파가 매우 많아 특히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이동이 불편하고 원하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지하철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센니치마에선/요츠바시선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5분.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 6번 출구에서 신사이바시 상점가를 따라 남쪽으로 도보 약 10분.
난카이 난바역에서는 에비스바시 상점가를 통해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 자가용
- 전용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도톤보리 지역은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주요 특징
글리코 사인 앞에서 대표 포즈 따라하며 기념사진 촬영

💰 무료
네온사인과 함께 빛나는 도톤보리 야경 감상

💰 무료
주변 상점가에서 쇼핑과 식도락 즐기기

추천 포토 스팟
글리코 사인 앞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에비스바시 다리 위

글리코 사인을 정면에서 가장 가깝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 도톤보리 강변 산책로

다리 아래 강변 산책로에서는 다소 아래쪽 각도에서 간판과 주변 풍경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 강 건너편 포토존 (노란 계단 등)

강 건너편에 마련된 특정 포토존이나 계단에서는 인파를 피해 좀 더 안정적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글리코 사인 근처에서 함께 둘러볼 만한 곳들입니다.
여담
글리코 사인은 단순한 광고판을 넘어 오사카의 문화재처럼 관리되고 있으며, 관련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되고 있다.
간판의 달리는 남자 그림은 글리코의 첫 제품인 캐러멜 사탕에서 유래했다. 사탕 하나에 300m를 달릴 수 있는 에너지가 담겨있다는 광고 문구 때문에 달리는 남자가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간판은 월드컵이나 한신 타이거스 야구팀 응원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디자인이 변경되기도 한다.
글리코 사인 앞 에비스바시 다리는 헌팅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현지에서는 '힛카케바시'(ナンパ橋, 작업 거는 다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 한신 타이거스가 우승했을 때 흥분한 팬들이 선수와 닮은 인형이나 사람을 도톤보리강에 던지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때 커넬 샌더스 동상이 강에 던져진 후 '커넬 샌더스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생겨났다. 이 동상은 2009년에 발견되었다.
대중매체에서
글리코 사인 및 도톤보리 지역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블랙 레인 (Black Rain)
영화 속 배경으로 도톤보리와 글리코 사인이 인상적으로 등장한다.
용과 같이 시리즈 (Yakuza Series)
게임 내 가상의 거리인 '소텐보리'가 도톤보리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SNK vs. CAPCOM: The Match of the Millennium
게임 내 스테이지 중 하나로 도톤보리가 등장하며, 아케이드 모드의 첫 번째 스테이지이다.
킬라킬 (Kill la Kill)
애니메이션 속 누디스트 비치의 본부가 도톤보리 운하 아래에 위치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아스팔트 9: 레전드 (Asphalt 9: Legends)
레이싱 게임 트랙 중 하나로 도톤보리를 포함한 오사카 지역이 등장한다.
존 윅 4 (John Wick: Chapter 4)
영화의 일부 액션 장면이 도톤보리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간츠: O (GANTZ:O)
영화의 주요 액션 장면이 에비스바시 주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명탐정 코난 (Detective Conan)
애니메이션 764화(원작 83권)에서 에비스바시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에서도 등장한다.
크레용 신짱 (Crayon Shin-chan)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중 신짱 가족이 도톤보리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
스테이지 1의 배경이 서울이라는 설정이지만 글리코 간판 등 오사카의 요소들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