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바라키 공항 공원 (이바라키 쿠코 코엔)

퇴역한 F-4 팬텀 전투기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이착륙하는 민항기 및 자위대 항공기를 조망하고 싶은 항공기 애호가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에 실물 크기로 전시된 F-4EJ改와 RF-4EJ 전투기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공원 한편에 마련된 작은 언덕에서는 활주로를 향해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전시된 전투기 외에 별도의 놀이기구나 다양한 즐길 거리가 부족하여, 항공기 관람 외의 목적으로 장시간 머무르기에는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이바라키 공항 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F-4 팬텀 전투기 전면 및 측면

상징적인 F-4 팬텀 전투기의 웅장한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가능하다.

📸 항공기 관람 언덕 위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하거나, 광활한 활주로와 하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조망 지점이다.

이바라키 공항 공원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접한 햐쿠리 기지에서 연관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이바라키 공항 공원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접한 햐쿠리 기지에서 연관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공원에 전시된 F-4EJ改(오지로와시 마크)와 RF-4EJ(딱따구리 마크)는 과거 항공자위대 햐쿠리 기지에서 실제로 임무를 수행했던 기체들이라고 한다.

전시 전투기들은 2022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금된 비용과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재도색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 있는 작은 언덕은 항공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항공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인기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일부 방문객들은 F-4 팬텀 전투기의 공기 흡입구(에어인테이크) 안으로 참새들이 드나들며 보금자리를 만드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바라키 공항 공원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드물지만, 이바라키 공항(햐쿠리 기지)은 다음 매체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