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즈이류지 (무라쿠모고쇼)

Zuiryuji Temple (Murakumogosho)

瑞龍寺 (村雲御所)

하치만 산 정상에서 비와코 호수를 굽어보는 역사 깊은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시가현 오미하치만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즈이류지 (무라쿠모고쇼) Zuiryuji Temple (Murakumogosho) 瑞龍寺 (村雲御所)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1596년 (교토 창건), 1961년 (현 위치 이전)
🔗 웹사이트	https://temple.nichiren.or.jp
🗺️ 소재지	19-9 Miyauchicho, Omihachiman, Shiga 523-0828 일본 (하치만 산 정상, 하치만 성터)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일반 배관: 300엔 (일부 리뷰에서는 경내 입장료 100엔 언급 있음) 로프웨이: 성인 왕복 95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로프웨이 이동 시간 제외)
📞 문의	+8174832332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가을 (단풍), 봄
🚗 주차 정보	하치만야마 로프웨이 승강장 근처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 정보 없음)
🚇 대중교통	JR 비와코선 오미하치만역 북쪽 출구 6번 승강장에서 오미 버스 탑승, '신마치'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이동하여 히무레하치만구 신사 안쪽 로프웨이 승강장 도착. 하치만야마 로프웨이 탑승 (약 5분 소요) 후, 산 정상 역에서 도보 약 7~10분 (계단 포함).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로프웨이 하차 후 계단 및 경사로가 있는 산길)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사찰까지 계단이 주로 언급됨)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로프웨이 승강장 주차장 정보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울 수 있다. 유모차 또한 계단 구간으로 인해 이용이 불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배관: 300엔 (일부 리뷰에서는 경내 입장료 100엔 언급 있음) 로프웨이: 성인 왕복 95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비와코선 오미하치만역 북쪽 출구 6번 승강장에서 오미 버스 탑승, '신마치'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이동하여 히무레하치만구 신사 안쪽 로프웨이 승강장 도착. 하치만야마 로프웨이 탑승 (약 5분 소요) 후, 산 정상 역에서 도보 약 7~10분 (계단 포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Murakumo Zuiryu Temple, 19-9 Miyauchicho, Omihachiman, Shiga 523-0828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emple.nichiren.or.jp 입니다.

개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거나 독특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예술 관심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인해 1인 여행객이나 커플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하치만 성터에 자리한 사찰 경내를 거닐며 비와코 호수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현대 화가 기무라 히데키의 생동감 넘치는 연꽃 벽화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는 고슈인(어수제)을 받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로프웨이 탑승 후에도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계단과 오르막이 포함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및 🚠 로프웨이 이용

JR 비와코선 오미하치만역 북쪽 출구 6번 승강장에서 오미 버스(近江バス)를 타고 '신마치(新町)'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7~10분 소요).
하차 후 히무레하치만구(日牟禮八幡宮) 방향으로 도보 약 5분 이동하면 신사 경내 안쪽에 하치만야마 로프웨이(八幡山ロープウェイ) 승강장이 있다.
하치만야마 로프웨이를 탑승하여 산 정상 역까지 약 5분이 소요된다 (성인 왕복 요금 950엔).
로프웨이 산 정상 역에서 즈이류지까지는 잘 정비된 산길을 따라 도보 약 7~10분 소요되며, 길 중간과 사찰 입구에 계단이 있다.

로프웨이 운행 시간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메이신 고속도로(名神高速道路) 류오 IC(竜王IC)에서 약 20분, 요카이치 IC(八日市IC)에서 약 20분, 히코네 IC(彦根IC)에서 약 40분 거리에 오미하치만 시내가 위치한다.
하치만야마 로프웨이 산로쿠역(山麓駅) 주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요금 정보 별도 확인 필요)

주요 특징

하치만 산 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전망

해발 271.9m의 하치만 산 정상, 옛 하치만 성터에 자리 잡아 비와코 호수와 주변 산들, 오미하치만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맑은 날이나 가을 단풍 시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선명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 미술과 전통 건축의 조화

사찰 내부에는 교토 출신 화가 기무라 히데키(木村英輝)가 그린 강렬하고 화려한 연꽃 벽화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고즈넉한 전통 사찰 건축과 어우러진 현대 미술은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 특별 배관 시 내부의 아름다운 벽화와 정원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일부 유료 전시 가능성 있음

경내 고양이들과의 평화로운 만남

즈이류지 경내에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예기치 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어, 운이 좋으면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도 있다. 고양이들을 위한 모금함도 마련되어 있다.

💡 고양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용히 다가가고, 함부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즈이류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하치만야마 로프웨이 왕복권(성인 기준 950엔)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사무소에서 고슈인(御首題, 일종의 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 직접 손으로 써주는 형태로 제공된다.

가을 단풍 시즌에 방문하면 특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나, 방문객이 많을 수 있다.

로프웨이 하차 후 사찰까지는 계단과 오르막길이 포함된 산길을 약 7~10분 정도 걸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경내 입장료는 100엔(자율 투입 방식)이며, 본당 내부 및 정원 등을 포함한 특별 배관료는 300엔 또는 500엔으로 별도일 수 있다.

사찰 내에 고양이들이 많으니, 동물과의 교감을 좋아한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양이들을 위한 모금함도 마련되어 있다.

로프웨이 하산 시 도보 경로는 길이 험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특히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발이 불편한 신발을 신었을 경우에는 로프웨이 이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1595

도요토미 히데쓰구 사망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카이자 양자였던 도요토미 히데쓰구가 히데요시의 의심을 받아 고야산에서 할복한다.

1596

즈이류지 창건 (교토 무라쿠모)

히데쓰구의 생모이자 히데요시의 누나인 즈이류인 닛슈(瑞龍院日秀, 본명 토모)가 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교토의 무라쿠모(村雲) 지역에 사찰을 창건한다. 고요제이 천황으로부터 '즈이류지(瑞龍寺)'라는 사호와 함께 '무라쿠모고쇼(村雲御所)'라는 호칭을 하사받았다. 이는 니치렌종 유일의 몬제키 사원(황족이나 고위 귀족이 주지를 맡는 사찰)의 시작이었다.

쇼와 36년 (1961년)

현 위치로 이전

도요토미 히데쓰구가 과거 성주로 있었던 연고지인 오미하치만시의 하치만 산(八幡山) 정상, 옛 하치만 성터 부지로 사찰의 주요 건물들이 이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즈이류지는 니치렌종에서 유일하게 천황이나 황족, 고위 귀족이 주지를 맡았던 '몬제키' 사원으로 알려져 있어 격식 높은 사찰로 여겨진다.

원래 교토 사가(嵯峨) 지역의 무라쿠모에 있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쓰구와 연고가 깊은 이곳 하치만야마 성터로 쇼와 시대에 옮겨왔다고 전해진다.

사찰 내에는 많은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네코데라(고양이 절)'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매우 드물게 여름철인 7월에도 산 정상의 서늘한 기온 때문인지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이는 나뭇잎을 볼 수 있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입장료를 자율적으로 내는 곳(100엔)과 본당 내부 등을 관람하기 위한 별도의 배관료(300엔 또는 500엔)가 있는 곳이 나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로프웨이에서 내려 사찰까지 이르는 길에는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대나무 공예품이 놓여 있거나, 아름다운 풍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소가 조성되어 있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즈이류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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